반값 등록금은 진짜 미친짓이다.
2011.06.11 12:12
여당이야 부자당이니까 기대 안하는게 좋고 야당이 내 놓은 방법 보니까 결국은 국민 세금으로 해결 하는 방법인데.... 우리 나라 역사를 보면 조정대신들이 항상 여당 야당 처럼 두 파로 나눠졌지만 결국 똑같은 놈들이였듯 지금도 전혀 달라진게 없음
기름값 비싸다고 대기업으로 부터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기름 사서 국민에게 판다면? 국가가 대기업 영업장도 아니고 지금 반값 등록금을 국민 돈으로 대학에 돈 주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정권때 해외로 도망가야 할듯....정치 진짜 못하고........ 한나라당이 깡패이면 민주당은 힘이 좀 덜한 양아치 수준.......
10년 후까지의 예산이 모두 잡혀 있는 이런 상황인데 반값 등록금 하겠다니...... 이명박 정부 처럼가 4대강 사업 한다고 설치면서 예산 즉 돈이 없어서 결국은 수많은 사업이 중단 되었고 그 예산 때문에 대기업으로 부터 돈 뜯어 내니까 이 기업들은 결국 물가 올려서 세금 해결하고 기존 지들이 먹던 이익을 무조건 챙기는 이런 입장
일본놈들 보면 정치인들 조금만 잘못 해도 자리 내 놓고 떠나던데.....우리 의원님들은 한번 의석에 앉으면 본드를 쳐 발랐는지
진짜 양심없고......여당,야당 의원들이 깨끗하기만 하면 저딴 대학들 부터해서 잘못된 구조 다 뜯어 고칠건데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가 없으니 청소가 안되네요
투표는 당연히 해야 한다지만.......진짜 똑같은 놈들뿐인데 누굴 뽑으란 소리인지.....ㅉㅉㅉㅉ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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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인 2011.06.11 12:18 -
대남향기 2011.06.11 12:25 당연히 어떤 혜택을 볼려면 국민세금으로 해야겠죠.......허나 왜 등록금이 터무니 없이 비싼 이유를 밝혀서 그 가격을 내려야죠....... 우리 나라 물가가 잘못된 구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둘다 손해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죠
화물연대 같은 사건은 일본외 선진국들은 구조를 다 뜯어 고쳐서 소비자 피해를 줄였죠
대학도 지금 그게 우선이 되어야죠.. 국민 세금은 당연하지만...... 분명히 거품이 있겠죠 그 거품을 제거를 해야죠 국회의원이란 애초 귀족이고 또한 귀족들 덕분에 정치하는 사람들이니 스스로 자신의 팔을 자르지 못하겠죠
전두환 시대엿으면 전두환은 국민세금 보다 대학들 먼저 두들겨 패 버렸겠죠...
물론 지금은 독재 시대가 아니니까 그 시대 방법은 안되겠지만 거품은 분명히 제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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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1.06.11 12:24
그 전에 등록금 자체를 내려야 합니다.
학생들 등록금으로 학교가 이런 저런 재단을 위한 수익장사하고 있다는 건 다 알고 있는 거고요,
외국과 비교해서 너~무 비쌉니다.
그렇다고 해서 질이 좋으면 말을 안하겠지만 다 아시잖습니까?
열악한 환경에 한심한 교수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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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6.11 12:34
수요와공급의법칙에 따라 대학이 지금처럼 꼭 들어가야 한다는 선입견이 사라지면 자연적으로 거품이 사라질겁니다
그러면 결국 대학다운 대학만 존재할것이며 그리고 대학을 꼭 갈 사람만 가기 때문에 대학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겁니다
원래 모든것에 칼자루는 국민들이 쥐고 있지만 인지를 잘 못하고 있져
사실 지금도 지역따라 한나라당 민주당이 갈리고 이념을 정치에 항상 불리할때 써 먹고
과자나 음식메이커가 지역따라 팔리고 어차피 국민이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데
정치가 잘되고 교육이 잘된다면 그게 더욱 아이러니 하겠져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면 욕부터 먹져 결국 누구든지 간에 다수로 뽑아 주었기에 뽑힌 대통령이지만
집에 주인이 멍청하면 집사하고 종들이 주인 알기를 우습게 아는건 당연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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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6.11 12:39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민주화가 덜 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 고위층은 다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건데
아직도 떵떵거리며 권력위에서 군림하고 있는 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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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06.11 12:41
국민 세금으로 하기전에 대학의 체질개선을 해서 가격을 내려야지요.
순수 세금으로만 반값을 만들겠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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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용자임 2011.06.11 12:52
그거 아세요 학원차리다 돈 벌고 대학차린 사람까지 있을 정도입니다...대학이란게 장사가된지 오래라
또 몇몇 돈많은 대학들은 의료장사 좋은 땅사서 알박기 등등 교육과 관련 없는 일들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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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2011.06.11 13:07 각종 대학들이 하는 땅투기들을 보면 경악을 합니다. 대학들마다 가지고 있는 부지들을 보면 등록금이 어디로 날라가는지 알게되죠.... 여러분 말씀처럼 대학이 장사가 되어, 궁극적인 어린국민들의 교육이 아닌 그저 돈을 긁어 모을수 있는 하나의 장치밖에 안되는 현실이 안타갑기만 합니다. -
독행유 2011.06.11 13:19
이런 소리 하면 욕 먹겠지만
솔직히 대학이 너무 많습니다. 대학생도 너무 많고.
제 사촌형님이 대학생이 둘인데. 들어간 학교 보면 기도 안찹니다.
그걸 대학이라고 가는 조카놈이나 형님이나.. 그거 등록금 댄다고 허리 휘는거 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지금 처럼 수요가 만땅인 상황에서 등록금이 올라가는건 당연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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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둘리 2011.06.11 13:25
베이비부머세대 쯤 매년 100만명 이상씩 14~5년 동안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그 세대들중 초기에 대어탄 아이들이 자라서 대학에 다닐때 대학생은 6만명 정도였습니다.
베이비부머 후반부에 태어난 아이들이 대학을 다닐때 대학생은 60만면 정도였죠.
지금 대학에 다니는 아이들은 75~8만명 태어나던 때에 나서 자란 아이들입니다. 현재의 대학생 수용능력은 300만면 정도 입니다. 태어난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으면 다 대학에 진할 할 수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에 대학 광고가 붙고 교수들이 학생을 구하려 영업행위를 한지 오래 되었으니까요
대학은 더 이상 열심히 공부해야 만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예전의 중학교수준 또는 고등학교수준의 수용능력이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신문에 대학교를 졸업한 누가 청소부를 지원했다는 기사가 나온적도 있는데 이는 사회적 현상을 제대로 못 본 기자의 실수였고 구 시대를 살아간 부모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현재의 대학생을 바라보는 어그러진 시대착오에 부흥하는 기사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대학원생만 해도 60만면이 넘습니다. 대학생이 6만면이었던 시대가 70년대 후반부라면 80년대 후반부에는 60만명
현재는 대학원생이 60만명이 넘으니 그 때의 대학생과 현재의 대학원생을 단순 비교해도 희소성의 가치도 한참 떨어집니다.
대학은 기업입니다. 돈 버는 기업. 지식의 상아탑이니 하는 것은 찾아볼 수도 없고 기업들의 전략기지화되어 도구화 되어 있고 전인교육의 일부를 하는 것이 돈을 벌기위한 취직을 하기 위한 학원화되어 버렸습니다.
등록금 반값..... 평화적통일... 무언가 비슷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평화적통일을 외치는 세력은 통일을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계속 계속 그것을 남겨두었다가 써먹어야 하니까요
등록금 반값 외치는 세력은 등록금이 반값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써먹을 수 있으니까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울 나라는 자유경제체제에 가반한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어도 법적 하자가 없는 그런 대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반값을 하라고 해도 안되는 또 해도 부작용이 너무커서 먹었다 토해야 하는 그런 곳입니다.
반값을 하려는 대학등록금을 위해 대학이라는 곳을 현재의 상태대로 300만명을 수용하게 두고서는 가망성이 없습니다.
대학을 줄여야 합니다. 6만 60만 하자는 것이아니라 현재의 반으로 150만명이 갈 수 있는 수용능력으로요
그러면 자연히 대학을 지원하는 국가의 부담도 반으로 줄고 능력있는 대학이 학생들에게 장학금 줘가면서 인재를 양성하게 될 테니까요.
답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자 길거리로 나선 대학생들도 안타깝지만 이에 동조하고 같이 길거리 응원을 하는 국민들도 아타깝습니다. 자식이 귀해도 누구나 다 가는 대학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대학의 수용능력이 줄어드는 것이 봄에 꽃이 피다 지게 되는 것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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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명장 2011.06.11 14:11
대학 축제때 소녀시대가 와서 가무를 담당해주니까
무지하게 좋아하더만요
정부도 대국민 상대로 장사치로 전락했고
대학들도 마찮가지고
대학 꼭 가야된다고 최면은 걸려있고
수요와공급
노 납니다
오래 전에 정부는 선제적 대응했으나
요즘의 정부는 대국민 사기치면 치게 가만두고
나중에 벌금만 챙기면 된다는 생각인것 같네요
이나라에서는 종교개혁없이는 정치개혁도 힘듭니다
현상황은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나...
그 모든 잘못에도 항상 용서와 천국의 길을 열어주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러니 더 양심에 가책없이 등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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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언덕 2011.06.11 14:13
어떤 사람을 보면
기업은 그냥 돈 버는 곳이다라는 잘못된 지식에서 벗어 나질 못하는 사람이 잇네요.
'기업의 목적은 수익이다'
가 아니라
원래는
'기업 활동의 결과가 수익이다' 입니다.
단순히 돈만 버는게 목적이라면
도둑질도 기업활동 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어떻게 해서 원래 말을 멋대로 변경해서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식의 저질 스러 문화가 팽배해 버렸는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잘못된 지식은 바로 고쳐야 합니다.
그 잘못된 지식 때문에
위에 누군가가 말한것 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한 듯이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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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r 2011.06.11 14:30
헛데 쓰는 세금 줄이면 대학 등록금이 문제인가요.
대학 등록금이 비싸고 잘못된 것에 국민들 대다수가 동의하는데 그걸 해결하고자 세금을 더 걷어들여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웃긴 일이죠.
멀쩡한 신호등 교체하겠다고 몇백억 예산마련하질 않나 공무원 해외연수 보내준다고 관광비로 한해에
수백억 쓰질 않나...
나라돈을 자기돈으로 인식해서 공돈 쓰듯이 써대니 정작 필요한 곳에 쓸 돈이 없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죠.
나라돈이니 더 꼼꼼히 계획하고 써야지 어짜피 가질수 없는 돈이라고 쓰고보자라는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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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11.06.11 15:28
등록금보다 더 큰 문제는 지방출신 유학생들의 살인적인 생활비 .....
그리고, 반값은 너무하고 (?) 70%등록금 정도만 돼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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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6.11 15:57 절대 반값 등록금은 미친소리가 아닙니다.
다만 알지만 (누이좋고 매부좋고) 식으로 모르는척 하는것이고
알고서 그리 하겠다 했지만 막상 하려니 대부분 "가제들" 이란것이 문제인거죠 "게편" 이라서...^^
등록금 낮춰야죠 그리고 그것이 선행이 되어야 낮추는것이 가능해집니다.
일단 대학을 쥐어짜야죠...
세금...우리나라의 세금은 절대 낮은편은 아닙니다.
다만...부자들이 내는세금(세금이 본래 부자가 많이 낼수밖에없는 구조 입니다)은 상대적으로
선진국에비해 적다는것에 있겠죠 세금은 정액제가 아닙니다.
세금은 철저한 종량제이며 많이벌면 많이내는것이 원칙 입니다.
세금은 주로 부자들이 사업하기 좋도록 하는데에 쓰이기때문 입니다.
얼마전 원전과 더불어 에너지...관련글에서도 있었지만
발전소를 건설하는 가장큰 이유는...대기업을 위해서 입니다.
대단위 공장 산업시설...가장많은 에너지(물,석유,전기,...)를 사용 합니다.
물론 그 수해자가 국민임은 맞습니다만...
각자가 쓰는 전기...(대기업의 제품들) 물 석유...어느하나 대기업을 제외한것이 있는지 보세요
각자가 쓰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것들은 대기업을 살리는데 일조를 하는겁니다.
그리하여 더많은 전기,석유,물 을 쓰게끔 하죠
세금이 필요한곳에 씌여야 합니다.
국민들의 교육을 위하는것은 백년을 내다보아야하는 길고긴여정 입니다.
당연히 씌여야 합니다. 다만 그전에 그만한 가치의 등록금의 액수인지를 따져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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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1 16:16
반값 등록금이 미친짓이다? 아닙니다 현재의 등록금이 미친짓이죠 등록금 반값으로 낮추는게 아니라 정상화 시켜야합니다 지금 수천억대의 적립금을 쌓아 놓고 있는 대학들이 있읍니다 그돈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에서 나왔읍니다 현재의 대학들 대부분이 엄청난 부지에 수많은 건물들로 이루어졌는데 그땅과 건물 무슨돈으로 짓고 적립금 수천억을 쌓았나요? 대부분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서 갈취한겁니다 처음 수십억들여 대학만들고 매년 수백억씩 남겨서 엄청난땅사들이고 건물짓고 적립금 만들었읍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학들은 예배당처럼 장삿꾼입니다 건물빌려 천막쳐 신도들돈 갈취해 엄청난 예배당짓고 자식들에게 신문사 사주고 회사차려주는 예배당처럼 대학들도 엄청나게 비싼 등록금 받아서 재단 살찌우는데 사용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등록금을 보조해 반값으로 낮추는게 아닌 등록금 정상화를 시켜야 합니다 대학재단을 위한 대학이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대학이 되어야합니다 그러기위한 첫번째 방안이 대학등록금을 정상화하는거죠 대학등록금 정상화해도(지금의 50%만 해도 대학 운영 충분히 가능할듯) 대학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을겁니다 재단에서 수십억, 수백억씩 해처먹어도 대학 끄떡없는것보면 대학 등록금을 정상화해도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대학 수준에 맞고 우리나라 경제수준에 맞는 대학등록금이 되어야합니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대학 등록금이라니.... -
Kaoru_Uni 2011.06.11 16:52
..등록금을 세금으로 감당하는 것은 저도 찬성을 못하겠군요.
이유는 정말 대학생 되질 말아야 할 학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정말 공부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지만
저 대학생 때만 해도 집에서 돈대주기도 힘든데, 놀러다니기 바쁘고 공부는 엄청 하기 싫어하고.. 이런 사람들이 태반이었거든요.
저도 대학수를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10분의 1 수준으로. 대학생 수도 그정도로 줄이고요. 그러면 이제 그렇게 남은 대학생들이라면 충분히 세금으로라도 지원해줄 필요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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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천사 2011.06.11 17:01 대학들이 등록금을 내리지 않고, 땅투기를 하는 이유.
대학순위가 논문의 수와 가지고 있는 돈의 수로 판가름이 나기 때문이죠.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대학순위가 올라갑니다.
세계에서 가장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는 대학 또한 하버드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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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천사 2011.06.11 17:10 그리고 대학교를 10분의 1로 강제적으로 줄이면 공부할 기회를 막는다고 집시가 없을 것 같습니까??????
진정 대학교를 10분 1로 줄이시면 자기 자신이 대학교 안가고 자기자식 대학교 안보내면 됩니다.
하지만 자기와 자기자식은 대학교 꼭 보내야 겠다고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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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윈도 2011.06.11 19:07
이참에 대학 재정, 비리들도 다 까발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불이 붙었으니 정부에서 뭔가를 하긴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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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ote 2011.06.11 20:42 한나라당 = 친일파, 독재정권의 후예
민주당 = 독립운동, 민주주의 세력의 후예
뭐가 같단 말인가?
이상한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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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6.12 03:13
민주당 거슬러 가면 윤보선 장면 장면이 나라를 얼마나 말아 먹었는지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져
장면정부로 인해 5.16군사구테타가 일어났져
민주당이 잘했으면 독재정권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4.19로 일어난 민주당은 리승만정권보다 더 심한 부패정치를 하져
먼저 기회는 민주당에게 있었으나 멍청한 그들이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밀가루를 공급받지 못하면 굶어주는 사람들이 수두룩 생길 정도로 나라의 경제가 위협을 받았져
아직도 나이드신 분들은 박정희 박정희 하져
굶어본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밥세끼 굶는게 당연한 시절에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상상 그 이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경부고속도로 만들때 장관과 교수들 모두 반대했지만 결국 확신을 가지고 만들었고 대성공을 거두웠져
솔직히 현재사람들 마인드면 가능하지만 그 시대에 이런 마인드를 가지기는 힘들져
사람을 평가할때 단점 위주로 평가하지 말고 전체를 평가하세여
그래야 비판도 올바른 비판이 됩니다
물론 친일을 한거는 분명 죄이지만 사람들 살면서 백지장처럼 깨끗하고 청렴하다면
사실 현실감이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상주의자과 민주주의 영웅들이 정치해서 나라꼴이 잘된게 있습니까?
김영상 김대중 밝혀진 비리 말고도 사실 엄청난 비리들이 많습니다
전직 독일총리도 예전 박정희를 회상하며 한국이 사실 이렇게 발전할껄 나는 박정희를 보고 미리
알고 있었다 그랬습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3일 굶기면 이성이고 뭐고 반 미치져?
그런 미친세상을 바꾼 사람을 무조건 비방부터 하는것도 정상인이라고는 할수 없져
사물을 판단하고 볼때 한쪽으로만 치우치고 보는 오류는 범하지 마세여
수구꼴통 좌익 빨갱이 이제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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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2 13:06
참 황당한 논리네요 윤보선 장면정부가 잘못해 쿠데타를 일으켰다는건 억지주장이죠 윤보선 장면정부가 출범한지 1년도 채 안되는 시점에 박정희 쿠데타 일으켰읍니다 쿠데타를 하루 아침에 일으키나요? 최소 몇달 길게는 몇년간 준비합니다 윤보선 장면정부와 상관없이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겁니다 군부에서 퇴출될 위기의 박정희가 자구책으로 쿠데타 일으킨겁니다 박정희 선거때마다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눈물로 호소한 이유가 뭘까요? 박정희가 정치를 잘했다면 국민들에게 눈물로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고 애걸 복걸 안했겠죠 지금 국회의원 선거하면 특별한 잘못없으면 국회의원 잘 안바뀝니다 눈물로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사정안해도 우리나라 국민성이 구관이 명관이고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해 잘 안바뀝니다 박정희 최대공적이라는 경제발전 5개년 계획 그거 누가 만들었나요? 박정희가만든게 아닙니다 민주당정부에서 만든거죠 기회조차 안주고 자신이 군부에서 퇴출된 위기에 처하자 일으킨 쿠데타를 미화하기 위해 이전정부비난하는건 잘못입니다 차리라 전두환이 낫죠 그래도 전두환이는 쿠데타 일으키고 숨진 않았읍니다 박정희는 쿠데타 일으키고 도망갔죠 쿠데타 현장에 무서워 가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쿠데타일으키는 동안 선술집서 대포마시고 있었죠 김종필이 때문에 집권한 겁장이가 박정희 입니다 김종필이 만약 조카사위만 아니었다면 박정희 진작에 퇴출되었을겁니다 차라리 전두환이 박정희보다 남자답기나하죠 박정희 김종필과 전두환 아니었다면 쿠데타나 장기독재하지도 못했고 사후에 영웅시 못되엇을겁니다 전두환이 자기 상관이었다고 트럭에 하나가득 담긴 박정희 비리 모두 덮고 수십조 이상될것으로 추정되는 박정희자금 묻어줬으니 민주당 정권에서 일본에 배상금으로 요구하던 백억불을 3억불로 거의 대부분 깍아주고 뒷돈 6,600만불 챙긴게 박정희 입니다 미화하지 맙시다 -
써나아빠 2011.06.12 14:24
계획 되었다고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져
장면정부가 똑바로 했다면 설사 박정희의 쿠테타가 이루어졌다고 쳐도 성공하지 못하겠져?
그리고 일본이 그리 많은 배상금 줍니까? 이승만 정부때 무리한 배상금 요구해서 한번이라고 된적이 있습니까?
경제개발5개년 초기안은 장면정부에서 나온게 맞지만 많은 수정안이 되었고
그리고 장면정부는 그런개혁을 할수 있었을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무수희 많은 개혁안 나옵니다
제 일로 시청에 건설과에 2년 가까이 파견협조 근무했는데
무수히 많은 개혁안이 나오고 그 중에 몇개는 정말 성공하면 획기적인 개혁안이 나오지만
실행에 옮기면서 많은 마찰이 생기고 성공 시키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머리속에 이루어진 개혁안이 행동으로 옮겨서 모두가 느끼지 못하면
개혁안이 안 만들어진거랑 같은겁니다
사실상 안 놀고 많은 일들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개혁안도 만들지만
이루어진게 없고 그라다보니 국민들 중에는 시청앞에서 대모도 하고 그러져?
결국 이루어진게 없기에 당연한 행동이져 솔직히 문서로 만드는 개혁안 100건 나와서
한건 성공할까 말까입니다
외국사람들은 초기개혁안보다 누가 이루었는가를 더 중점을 두는데
한국사람들의 고질적 문제점이져 누구든지간에 했을거라는 그냥 추상적인 생각은 접으시기 바랍니다
나라 개혁안이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나라의 공장이라는 공장은 거의 파업이고 일해도 굶는걸 면치 못하는데 그 누가 일을 하나요?
그리고 쿠테다 당시 장면이 뒷구멍으로 도망간거는 다 아는 사실인데 박정희가 도망갔다?
이건 당체 어디서 나온말인지?
장면이 도망가지 않고 수습을 하려고 했다면
사실 박정희 쿠테타가 쉽지 않았고 사실 성공을 했더라고 유지하기가 어려웠겠져
국가원수의 명령을 기다리는 군 수뇌부는 아무런 명령도 받지 못하고 결국 무너진겁니다
아시겠지만 국가원수 명령없이 군을 움직이면 이것역쉬 반역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장면은 지 몸하나 살기 바빴져
그런 사람이 정치를 더 한들 나이질게 있었겠습니까?
원래 입만 산 민주화 부르짖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져
장면은 애초에 인물이 아닌 사람인 것이져
상식적으로 묻겠습니다
전쟁에서 도망간 지휘관이 쿠테타에서 과연 성공할까요?
쿠테타라는게 리더쉽 정보력이 아니면 성공하는게 쉽지 않고
설사 성공했다고 쳐도 계속 이어지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두환 같은 사람과 비교를 하다게 참 ... 제가 적었져?
모든걸 통틀어 평가를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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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2 19:29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무려 35년간 수탈당했고 수많은 희생자들 생겼읍니다 필리핀같은 경우 불과 5년 당했지만 배상금 5억5천만불 받았죠 그것도 우리나라보다 무려 10년전에 보상 받았죠 10년이란 기간까지 감안한다면 거의 완전 감면수준이죠... 필리핀과 비교해서도 박정희가 뒷돈 챙긴것 포함해도 적게 받은건 진실입니다 상식적운운하며 물어보는데 전쟁에서 지휘관 도망가도 이길수 있읍니다 박정희 쿠데타가 그 예죠 장면정부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님주장은 쿠데타는 리더쉽 정보력있어야한다고 하는데 맞읍니다 그런데 그런 리더쉽과 정보력이 하루 아침에 나오나요? 오랜 기간 준비해야 나오는겁니다 장면정부 출범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쿠데타 일으켜놓고 무능이니 혼란이니 하는건.... 그리고 5.16쿠데타당시 박정희는 쿠데타 현장에 없었읍니다 진실을 호도하지는 맙시다 박정희는 쿠데타일으켜놓고 실패할게 두려워 김포현장으로 못가고 선술집서 혼자 숨어 막걸리 마시고 있다 쿠데타 성공했다는 전화받고 쿠데타 현장에 나타났읍니다 하다못해 드라마에도 나오는 진실입니다 지금도 총들고 탱크끌고가 국방부 점령하고 방송국 장악하고 국회장악하면 아무리 유능한 대통령 있어도 실각합니다 장명이 국가수반으로 도망간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건 박정희도 마찬가지죠 다른 동료들 전부 쿠데타 현장에서 목숨걸고 싸우는데 혼자 도망간 박정희가 장면과 무슨 차이인가요? 이상한주장 하지 맙시다 장면이 도망간건 비난하면서 박정희가 쿠데타일으켜놓고 선술집서 막걸리마시며 숨어 있었던건 영웅시하는건 이중잣대죠 전두환이 박정희보다 못한게 뭐죠? 박정희보다 남자답고 부하들 챙겨줬읍니다 박정희처럼 약자엔 강하고 강자엔 약한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박정희는 자기에게 충성하는 부하들조차 가차없이 내쳤죠 그래도 전두환이는 자기부하들 철저하게 챙겨줬죠 전두환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박정희보다는 남자답고 보스로서의 자질 뛰어났읍니다 경제발전도 박정희보다 훨씬 많이 시켰구요 단지 쿠데타 일으켜 많은 희생자낸것과( 이건 박정희도 마찬가지니) 광주사태일으켜 수많은 희생자 낸게 잘못이지만 박정희와 전두환 둘만 비교하면 잔두환이 훨씬 낫죠 박정희처럼 비열하지는 않았읍니다 -
써나아빠 2011.06.12 19:48
군대 가시면 아시져? 야전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지휘는 중대장이 하고 대대장 연대장은 지휘소에서 지휘를 하져
전두환이 쿠테타를 할때도 육사 후배고 군 사조직 하나회 후배 공수여단장이 실진적인 야전에서 지휘를 합니다
그렇다고 전두환이 최고 사령관으로 성공한게 아닙니까?
어느 최고 지휘관이 야전 전쟁에 직접 돌격 앞으로 합니까? 군대를 가면 기본아는 논리인데 이걸 설명해야 하다니...
그리고 상식적으로 지휘관보다 부하가 똑똑하면 그 지휘관이 오랬동안 권력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옛날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우고 남쪽에 견훤이후백제를 세우지만
결국 삼국을 통일한거는 후고구려 궁예의 부하 왕건이 하지요
제 예를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무능한 지휘관은 그만큼 오래가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쿠테타는게 결론적으로 성공해서 그렇지 그걸 하기전에는 목숨걸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누가 멍청한 지휘관을 믿고 하겠습니까?
도대체 전두환이 박정희보다 나은게 멉니까?
머가 전두환이 났다는건지?
박정희가 뒤에는 유신으로 말도 안되는 장기집권을 할려는거는 사실이지만
초기에는 투표로 뽑힌 대통령이고 전두환은 다 알다시피 체육관선거
그리고 장기집권 하려고 해도 총 맞아 죽을까봐 눈치만 보다가 로보트 같은 노태우를
대통령 시키면 되겠다 싶어 자기 말년에 군부를 자기쪽 사람으로 대거 바꾸지만
결국 노태우가 대통령 되고 뒷통수치져
후일 김영상 정권에 둘이 검찰에 조사받을때
둘도 없는 왠수 사이가 될 정도였다고
그리고 자기국민 대 놓고 총질하는게 그게 인간입니까?
도대체 전두환이가 경제발전을 한게 먼지?
그리고 전두환이 쿠테타를 할때 노태우의 전방 9사단까지 투입시킵니다
사실상 전방에 군을 빼는것은 정말 위험하고 무모한 행동입니다
북한도 사실 그때를 두고두고 후회할정도라고 하니
나라의 안의도 머도 없고 그냥 대통령이 되고 싶어 미친자를
우리나라 최소 경제발전에 최고 이바지한 대통령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하니
전두환이 박정희보다 나은 대통령인지
더 이상 안 적어도 이 글 보는 대부분은 말도 안되는걸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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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2 20:25
전두환은 현장지휘본부서 작전을 직접 지휘했죠 박정희는 쿠데타현장이 아닌 동네선술집서 막거리 마시고 있었고요 김종필이 만약 박정희의 처조카 아니었다면 진작 퇴출됐겠죠 권력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장도영꼴 났겠죠 장도영이가 5.16쿠데타의 명목상 책임자였다가 박정희에게 숙청당했듯 김종필에게 숙청당했을겁니다 전두환이 체육관 대통령운운하시는데 체육관대통령의 원조가 누굴까요? 경제를 제대로 못한 박정희가 국민직접선거로는 도저히 국민들 기만하는게 더이상 안먹히자 만들어낸게 유신헌법이고 체육관 대통령이죠 전두환을 옹호히고 싶진 않지만 전두환이 박정희보다 못한게 뭔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박정희 18년간했던 경제 발전 전두환 7년만에 했죠 전두환이 뭐가 박정희보다 부족하죠? 아 몇가지 있긴 있네요 박정희처럼 개인치부위해 노골적으로 국가이익해치지 못한거과 눈에 뻔히 보이는 4대비리사건이나 정수장학회처럼 노골적으로 재벌들 재산 강탈해 자식에게 물려주진 못했죠 전두환이 7년간 해처먹은것 박정희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죠 그런건 박정희를 못따르겠네요... 아.. 또 있다 궁정동에서 여대생과 연예인 불러다가 마음대로 가지고 논것도 박정희 못따르겠네요 순자가 성깔이 더러워서 눈치본다고 박정희처럼 마음 놓고 못했죠 박정희처럼 전두환이도 순자를 문세광같은 인물에게 처리하게 했다면 전두환이도 자유롭게 궁정동에서 놀았을텐데 그리고 군대얘기하면서 이해 운운하시는데 참 웃기네요 전 님들이 말하는 빨갱이 좌빨입니다 그러니 군대얘기는 님들처럼 입으로만 애국하며 병역기피하시는분들보다 이해 잘합니다 지휘운운하시는데 애국위해 병역기피하는 박정희추종세력이 아닙니다 -
써나아빠 2011.06.12 21:53
누가 자빨이라고 했습니까?
제 애기를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 같은데
자꾸 박정희는 선술집에서 술 먹고 숨어 있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데
그리고 김종필과 그의 동기생들이 보좌한거는 사실이지만
박정희가 아님 그들이 무슨 군대가 있어 쿠테타를 일으킬까요?
쿠테타를 맨 처음 생각한것도 박정희입니다
박정희가 일제시대부터 메이저유신을 동경해서 자기 맘속에 품고 살았져
그 기회가 왔을때 그가 일으킨거입니다
그리고 장도영은 첨부터 같이 동참한것도 아니고 쿠테타가 성공하고 군의 반발을 만회하기 위해
잠시 허수아비를 세운거입니다
박정희가 당체 먼 비리를 그렇게 했나요?
육영수가 죽고 박정희가 죽고 박지만은 비참하게 폐인처럼 살고
그나마 박근혜가가 그나마 박지만 사람 만들었져
전두환은 임기 끝나고 엄청난 돈이 이미 자식들과 친척들에게 들어들어가 있고
지금 자식들은 그 누구보다 호의호식하고 살져
그런거는 미리 계획되어 있지 않으면 쉬운게 아닙니다
박정희가 그렇게 챙겼다면 그 자식들이 그렇게 비참하게 살지는 않았겠져
그리고 정치인들 술집 애기를 하시는데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런문화 아직도 심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순자가 병신만든 여자연예인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루3끼 굶는게 당연한 시대에 그래도 밥걱정없게 만든 대통령이 박정희라면
박정희가 만든 틀에서 논게 전두환입니다
그리고 독재수준도 박정희와는 비교도 할수 없습니다
박정희가 이념을 빙자해 뒷구멍으로 사람들 잡아다 고문했다면
박정희는 대놓고 삼천교육대 만들고 이미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알지만
깡패 말고도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끌려가 죽고 힘든 삶을 살았지요
그당시 대기업이나 은행이나 암튼 누구나 인정하는 공공기관 뺏지 안 달면
막 잡아갔다고 하더군요 이건 그 당시 은행에 단니시는 저희 아버님이 직접 거리에서 본거를
저에게 애기해 줬으니 틀림없는 사실이구요
하두 심해서 그거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한마디 하면 당신도 끌려가서 정신 차리고 싶어?
이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권력의 마술이란 사람을 쉽게 타락시키기 때문에
박정희가 권력을 말년에 놓기싫어 말이 안되는 짓을 하려고 했고
부마항쟁이 불씨가 되어 결국 이세상을 떠났져
그러나 전두환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비논리적으로 공포로 몰고 간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전 님들이 말하는 빨갱이 좌빨입니다
먼말인지?
그리고 애기의 본질은 없고 타당성이 중점으로 애기해야 하는데
어차피 제가 이렇게 까지 적는다고 달라질것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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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2 23:09
5.16쿠데타의 주역들중 공수여단장인 김치옥등의 증언도 이미 공개되었읍니다 쿠데타실패한줄 알고 대포집에 숨어서 막걸리마시다 쿠데타 성공한걸 알고 쿠데타현장에 나왔다고 박정희 본인입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이명박의 BBK처럼 주어 없어 그런적 없다고 할건가요? 역사의 진실은 진실대로 밝혀야지 숨기고 감춘다고 진실이 되지는 않읍니다 반값 등록금에 엉뚱하게 박정희 찬양가부르면서 민주당정부를 무능으로 몰고가놓고 본질운운하는건 우습네요 박정희가 쿠데타일으켜놓고 실패했다고 미리단정하고 대포집서 막걸리마시다 쿠데타성공했다는 소식듣고 현장으로 출동한건 진실입니다 그리고 경제발전 박정희가 아니라 우리부모세대들의 피땀으로 일군겁니다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그래도 전두환이는 자기부하들 죽이지는 않았죠 부하들에게 배반도 안당했고요 박정희 자녀들이 비참하게 살았나요? 박정희자녀들 재산 아마 이건희일가보다 많을겁니다 박정희가 일본으로부터 받은 하사금(일본의 배상금을 몽땅 삭감해준 댓가로받은) 6,600만불 지금돈가치로 따지면 최소 수십조입니다 당시 그돈이면 삼성같은 기업 몇개를 만들수 잇는 엄청난 하사금 받았죠 부일장학회를 빼앗아 박근혜줬죠(당시 부일장학회 재산이 부산요지인 서면땅 50만평과 문화방송( MBC) 주식100%--이건 전두환이 쿠데타후 빼앗았다가 30%만 인정해줌 .. 경향일보 사옥부지 부산일보주식100% 국고환수한다고 빼앗아 박근혜에게 물려줌) 삼성가와 엘지가 재산 다합쳐도 안될겁니다 박지만이 마약에 손댄건 가정의 불화때문이고 육영수의 사망때문이지 박정희가 자식들에게 재산 안물려줘서 그런건 아닙니다 자기자식들 엄청 챙겼읍니다 전혀 관계없지만 이건희의 딸이 자살했죠 그럼 이건희자녀들 비참하게 산건가요? 박정희가 공식적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준 재산만해도 엄청납니다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 삼성과 청구로부터 강탈해 박근혜에게준 영남대등 엄청난 재산 물려줬읍니다 비공식적으론 아마도 그 몇배의 재산을 넘겨줬을겁니다 그때 소문 많이 돌았죠 전두환이 다 무마시켰지만(스위스 비밀금고건등) 이미 드라마등에서도 공개한 박정희가 쿠데타실패했다고 두려워서 대포집으로 숨은것같은걸 왜곡하지는 맙시다 -
써나아빠 2011.06.12 23:59
박지만이가 폐인처럼 산거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도대체 어떤 괘변을 계속 늘어 놓는지
그게 아니고 정말 비참한 생이었습니다 그당시 전두환은 박정희와 관련된 사람들이 그들과 접촉하는걸 차단했고
그러니 자연적으로 힘든삶이 된거져 물론 부모가 총 맞고 죽은것도 정신적인 충격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 글의 요지는 사실 이런게 아닌데
문제는 당시 우리의 정치상황입니다
당시를 살아 본 우리국민들은 박정희소장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일어나서
당시의 정치판을 뒤엎지 않고서는 나라가 결단이 나고 말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4.19 민주시민혁명으로 자유당독재정부를 무너뜨리고 나서,
국민에 의해 정권을 이어 받은 재야 세력인 민주당이 힘안들이고 잡은 정권이라 그랬는지,
하여간 연일 데모대가 설처 날뛰고,
사회불안이 최고조에 달해 여기저기서 장면정권 퇴진을 주장하던 시절이었져
민주당 장면총리 내각이 정권을 잡고 한 일은, 하루도 빼지 않고 싸움질이였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하루 하루 살아가기가 고생스럽던 시절이었습니다
가난한 민주주의는 더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주둥이로는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하는 행동은 비민주적으로 정치는 엉망이 되고 사회불안은 극에 달했고,
민생은 초근목피할 정도로 피패해 여기 저기서 누군가 정권을 뒤엎고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아우성치던 시절이었져
박정희소장이 5.16 군사혁명을 일으킨 동기가 바로 무능한 장면정권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5.16 군사혁명이 성공한 것도 바로 장면정권의 무능때문이라 봐도 옳을 것입니다
소수의 군대를 동원하여 군사혁명을 성공한 것은 바로 장면정권의 무능함 때문이져
전두환이 보안사에서 최상의 질적 정보를 수집하고 세웠던 쿠테타랑은 차원이 틀린거져
속된말로 정말 목숨걸고 한거져
만약 장면정부가 제대로 정치를 하였다면,
박정희 소장이 감히 군사혁명을 일의키지 못했을 것이며,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사쿠테타를 일으켰다면, 국민의 반대로 실패했겠져
당시는 북괴가 우리 남한보다 더 잘 살던 시절입니다
당시 필리핀은 우리가 부러울 정도로 잘 살던 시절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알아야합니다
남북의 경제력 격차를 말하자면, 북한이 우위에 있었던 시절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박정희소장의 5.16 군사혁명을 기점으로 해서 남북의 경제력 격차가 서서히 좁혀져 갔고
박정희소장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사회불안이 제거되고 온 국민들이 우리도 잘 살아 보세 운동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북한을 추월하기 시작하여
역전의 기회를 잡고 드디어 오늘에 이르러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남북의 경제력 격차는 벌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의 우리 경제를 선진국형 경제대국으로 올려 놓은 기초를 닦아 논 장본인이 바로 5.16 군사혁명의 주역인 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당시 건전한 대학생들 역시 박정희소장의 군사혁명을 환영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장면정권의 무능함에 가난한 국가의 민주주의란 쓰레기통에 집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져
4.19 민주혁명의 주역은 당시 대학생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생들이 선두에 서고 민주 시민들이 뒤를 받처 주어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부를 무너뜨린 것이져
그런데 민주당 장면내각은 무능 자체였다
제대로 한 일이 없이 매일 데모대가 서울 장안을 휩쓸고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민생은 말할 것도 없고 북괴의 남침역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우리가 추구하는 최선의 가치라 할찌라도
경제력이 따라 주지 못하면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고
말만 많고 되는 일은 전혀 없는 민주주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를 꽃 피울려면, 우선 국가 경제력을 높이 키우는 일이라 봅니다
국민소득도 높여야 하고, 국민들도 민주시민답게 행동하고 일해야 참 민주주의 국가라 봐야겠져
남북이 아직도 통일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 큰아버지가 보리고개를 살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빵 없는 민주주의는 허구란 사실이다 -
골통 2011.06.13 09:09
빵없는 민주주의는 허구일지도 모르겠지만 돼지목에 진주나 다이아목걸이 걸어 놓는다고 그게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이번 일본의 지진을 봐도 대지진이 있은후엔 그에 따른 여진이 반드시 따라옵니다 이승만정권에서 오랜기간 고통당한 국민들이 4.19로 물러난후 민주당정권이 들어섰다고 바로 혼란이 끝나고 되고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오래된병은 단번에 치유되는게 아닙니다 병이 오래된만큼 치유하는것도 시간이 걸리는겁니다 당시의 민주당정권에겐 박정희등 쿠데타 세력이 시간조차 제대로 주지않았죠 박정희등이 쿠데타를 일으킨후 총칼로 집권하다2년5개월이 지난후에야 군인신분벗고 민간인신분으로 선거 치뤄 당선되었죠 총으로 위협하고도 2년5개월이나 걸려 사회혼란을 어느정도 종식시켰는데 총칼로 협박하지 않고 1년도 채 시간도 안주고선 민주당정권의 무능 어쩌구 저쩌구하는건 억지죠 님주장대로라면 박정희는 총칼을 들고 있었으니 6개월내로 사회혼란 종식시키고 민간정부에게 권력을 넘겼어야죠 총칼들고 2년6개월이나 걸린 자신들은 유능하고 1년도 시간안주고선 무능으로 몰고가는건 억지죠 박지만이 마약한것은 박정희가 자식들 챙긴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죠 님주장대로라면 몇년전 자살한 이모회장의 딸같은 경우도 그럼 이회장이 자식들 안챙겨서 그렇겠네요 박정희가 경제발전 제대로 했다면 왜 선거때마다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국민들에게 울면서 애걸했을가요? 박정희는 18년간 권력을 잡고 있었읍니다 다른 대통령들과는 재임기간이 다르죠 박정희시대의 경제발전 다른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중하입니다 재임기간 평균으로 나눈다면 뒤에서부터 세는게 빠릅니다 전두환도 박정희같은 독재자지만 전두환시절의 경제발전이 제일 높죠 박정희가 선진국형발전의 기초를 닦아 놓았다고하시는대 전혀 아닙니다 박정희가 아니라 삼성등 기업들이 닦은거죠 박정희가 삼성을 죽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십니까? 박정희가 죽이려던 삼성이 현재 대한민국 제1기업이죠 반면 박정희가 자신과의 친분으로 온갖 혜택주며 키운 대우는 결국 국가부도 사태의 주범이 되었구요 박정희가 티비나 신문에선 막걸리마시고 카메라 없을땐 양주마시던걸 국민들 지금은 대부분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님은 아직도 박정희는 막걸리만 마시는줄 아는 그런분중 한분 같네요 국토의 자원을 빼앗아가고 국민들을 희생시킨 배상금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포기하다시피하고 엄청난 뒷돈 챙긴사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했다고하시는데... 이해 하기 어렵네요 일제강점기와 6.25등을 거치며 경제가 바닥을 기고 있던게 현재처럼 된건 박정희의 공이 아니라 그시대를 살다간 그리고 살고 있는 국민들의 피와 땀 덕분입니다 한달에 삼백몇십시간을 일한 분들의 덕분이죠 박정희의 공이 전혀 없다고 할순없겠지만... 대부분의 공은 그분들때문이지 박정희덕분이 아닙니다 지금도 엄청나게 성장하는 회사들과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기업들 있읍니다 무너지는 회사는 이명박이가 무너트리고 성장하는 회사는 이명박때문에 성장하는건가요? 그회사 사장과 종업원들 그리고 주위환경등 여러 요인으로 성장하는 회사는 성장하고 무너지는 회사는 무너지는겁니다 이명박때문에 성장하고 무너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경제정책이나 환율등을 이명박처럼하면 더 많은 회사가 무너지죠 그러니 전혀 관련없지는 않지만 오직 이명박때문이라고하면 안되죠 북괴의 남침운운하시며 장면정부를 운운하시는데 6.25후 유일하게 청와대근처까지 뚫린정권은 박정희독재정권밖에 없죠 병역기피 이명박정권도 청와대 앞마당은 안뚫렸읍니다 장면정권때도 그건 마찬가지고요 박정희정권이 아니라 다른 정권이 18년간 있었다면 오히려 더 많은 경제발전했을겁니다 5년이나 7년간의 발전과 18년간의 발전을 단순비교해선 안되죠 평균으로 따질때 박정희의 경제성장은 한마디로 사기입니다 -
써나아빠 2011.06.13 15:21
삼국지 조조의 부모가 어린조조의 사주를 보는데 나라가 평화로울때는 둘도 없는 역적이 되지만
나라가 혼탁하고 어지러울때는 둘도없는 영웅이 된다고 그러져
흔희 우리들은 그런말을 가끔 하져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람은 시대를 잘못 되어났어
2년이 5개월 동안 민생치안을 한게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애기하면 정당을 만들고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에 출마하려고
당을 만들고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당을 하나 만드는데는 실로 엄청난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실상 쿠테타를 성공했지만 그런 준비없이 나온다면 그 뒤에 정권이
그런 쿠테타군인들을 나둘리가 없져
그 준비로 인해 그런거져 그리고 박정희는 리승만이 나가고 바로 정권을 잡은게 아니고
그당시 민주당은 하루도 안 싸운 날이 없고 서울은 대모대로 인산이었습니다
이미 국가가 통제가 안되는 시점에서 나와서 통제가 되게 만든 사람입니다
고등교육 물론 기본적인 초등교육도 못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민주주의 부르짖고
밥을 먹지 못한다면 그들이 과연 계속적으로 장면정부를 참고 기다려줄까요?
빵없는 민주주의란 허구다 이말은 단지 배고픔의 민주주의는 허구란거보다
최고 기본적인 의식주 즉 밥을 먹지 못한다면 뮨화생활 즉 교육생활도 기본적인것도 못한다는 것이져
못 배웠다고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초등학교만 나온사람 중학교만 나온사람 고등학교만 나오사람
대학교를 나온사람 사실 배움의 티는 아무리 숨기려 해도 티가 나져
초등학교도 제대로 안 배운사람에게 민주주의 운운하며 배고픔은 잠시 참고 나가야 한다
사실 지금의 현실사람들에게도 힘든건데 그 시대 사람들에게 이걸 운운한다면
사실상 대모이전에 죽기살기로 정치를 갈아 엎으려고 하겠져
어찌되었건 그전까지 피죽으로 끼니를 때우는 시절이었고
박정희가 그것을 바꾼것도 사실이었고
님 말대로 다 떠나서 그게 운일지라도
누가 말했져 운도 실력이다
그런운을 못 타고 난 사람들이 대부분이져
그시대에 그가 아닌 다른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다 빼고도 반반의 확률이져(기아에 허덕이거나 한강의 기적을 이루거나)
그리고 김신조 애기를 적으신거 같은데 저희 아버님이 이것때문에 군생황 5년하고 나왔져
그래서 자주 듣는 애기중에 하나인데 박정희는 냉정의시대이고 냉정의 시대인걸 감안하면 그나마 나은것져
그뒤로 천암함사태 서해안전투 칼기기폭파사건 미안마폭파사건 사실 우리나라 청년의 인명피해는 그뒤에가 더 많았져
금강산에서 여행객이 총맞아 죽고 사실 더욱 말 못할 일들이 부지기수져?
이 모든 이들이 결국 흐지부지 된거는 아시져?
북한은 어떠한 나라보다 특수한 나라이고 사실상 도움을 많이 받는 중국조차 통제가 안되는 나라인데
미친개가 언제 상식적인 행동을 하겠습니까?
어차피 피해액이나 인명이나 멀로 계산해서 합산해도 그 뒤에 정권이 더 무기력하게 당한거져 북괴한데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 나라가 지금은 못사는 나라축에 들어가지만 우리나라가 자유당정권시절에는
선진국 대열이 올라가니 마니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의 비리 몇년간 끊임없는 대모
마치 민주당 집권시절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원래 입만 산 정지인들은 자기네들이 같은 야당일때는
똘똘 뭉치지만 자기들한테 권력의 칼이 올때는 서로 잡으려고 하져 윤보선과 장면또한 그랬고
박정희가 죽고 김영삼과 김대중도 분열로 인해 다시 군부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가 지나고서야 대통령이 되져
그리고 선거때마다 국민들한테 다들 쇼맨쉽 안하는 대통령후보나 국회의원후보가 어디 있나요?이병박후보가 선거할때 같이 찍은 그 식당 할머니 그 식당이 망한것은 알고 있나요?
그리고 민주당 장면 정부가 채 1년도 안되어 박정희가 군사혁명을 일으킨것을 걸고 넘어지는데
사실 이거는 최소한의 명분이라고 있지 자유당 정권보다 더 국민들민생에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 밥그릇만 싸우니 나라꼴은 더욱 어지러운데
박정희가 죽고 김대중이나 김영상이 대통령이 되어 정치를 막아먹는데
전두환이 나와서 쿠테타를 했나요?
전두환의 쿠테타는 이런 최소한의 명분마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면에서 박정희는 최소 전두환보다는 명분에서 앞서져?
그리고 선거로 안될꺼 같으면 그냥 선거없이 대통령이 되던가?
체육관선거라니? 전두환은 임기 내내 체육관대통령이란 오명이 함께 따라단니져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국민에게 총질하고 현재는 내전으로 가는 상황이져
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식층이나 일반이(일반인들도 대학교는 기본으로 나오니 수준자체가 높은편이져)
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져 이런 상황을 전두환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총질한겁니다
사실 전두환이 다른거 100번 잘했다 쳐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총질을 한거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져
그리고 박정희가 기업을 키워 나라 경제를 키우는 마인드인데 기업을 죽인다는 마인드는 무슨말인지?
사실 전두환이가 알게 모르게 망한 기업이 한둘이 아닌거는 아십니까?
부산에 국제상사 프로스펙스 돈을 원하는만큼 안낸다고 해서 망하게 만들었져
그당시 프로스펙스 기술이 나이스에 버금갈정도로 뛰어났습니다
그 장시 잡화기술은 한국이 알아주는 시점이져
이런 기업을 앞뒤 안 보고 망하게 하고 그리고 전두환 시절에
모 드라마에서 나왔지만 실제로 부실기업 건실기업 나누고
나누는 기준은 로비를 얼마나 잘하나 못하나 기준
나라가 이렇게 관여 한다는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말도 안되며
사실상 이런 이유로 무수히 많은 기업이 문을 닫거나 합병을 합니다
전두환정권시절에는 훨씬 더욱 심했다는걸 아셨으면 하네여
물론 그것 때문에 기업들은 두려워 울며겨자먹기로 물가인상을 하지 못하고
결국 전두환이 나가고 자유경제체제로 돌아가면서 그동안 억압되었던 경제가 풀려나며
결국 물가는 계속 올라가져 즉 전두환이가 물가를 잡은게 아니고 묶여놓고 있다가
뒤에 터진겁니다 그러다보니 그뒤에 대통령들이 물가 때문에 욕을 먹지만 실상
이 모든게 기업을 제멋대로 흥하고 망하게 시키고 기업을 민주주의 기본이념인 자유경제체계가 아닌
로비로써 체계가 되다보니 오늘날까지 이런 부패가 이어지는 겁니다
박정희가 일구어 놓은 자리에 전두환이 눈속임한걸 뒤 대통령들이 땐빵 하는거져
그 시대에 메이져신문들 칼럼보면 이런류의 풍자가 잘되있습니다
진정한 사기는 아무것도 한것없는 시대의 사기극과 시기꾼은 전두환이져
전두환이 하나 잘하는게 있져
그는 인맥을 중시합니다
친구들끼리는 리더를 놓치지 않고 형들이나 선배들에게는 재롱을 피워
한장 이쁨을 받았다고 하네여 후일 박정희 말년에 잠시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전라도출신이 보안사 사령관으로 있을때
전두환이를 몰래 내사하는데 이를 평소 친한 차지철에서 형님 저 전라도출신보안사령관이 경상도출신장성들
다 죽이려고 합니다
이에 차지철은 박정희에게 고하고 박정희는 전두환을 부르고 전두환은 이에 차지철에서 한말을 고대로 합니다
당시 박정희는 육영수도 죽고 옆에서 아부만 일삼는 차지철에 말에 귀를 귀울입니다
(운이 다한거져 간신의 말에 귀를 귀울이니)
이 사건으로 전두환은 후일 보안사 사령관이 되고 부마항쟁이 일어나서
김재규 안기부부장을 내려보내서 진압하려고 하지만
부마항쟁을 본 김재규는 조심히 대통령 퇴진을 조언하지만 차지철이 옆에서 그게 안기부장입에서
나올소리요라며 다그치고 이미 차지철로 인해 안기부의 위상이 땅에 떨어진 김재규는 분하고
이에 박정희까지 한마디하자 총을 쏘져
결국 운에 의거에 그당시 안기부를 제외 정보력 최고 요직인 보안사에서 그런 최상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군을 제압 일거에 나라를 먹습니다
앞에서와 같이 경제는 말할것도 없고
지역감정을 더 높인 장본인이며
박정희가 선거할때 전남지역에서도가 박정희한테 엄청 나온걸 감안하면
지금은 전라도표가 그렇게 안 나오져
전두환이가 이걸 이렇게 만들었고
전두환이가 대통령시절에 단 한명도 군 요직에 전라도장성을 쓴일이 없고
더더욱 전두환 시대의 피의꽃이라 불리는 광주 마지막휴가
자국민에게 총을 쏘는 치욕전인 역사를 만들어내져?
사실 이것 하나로 전두환은 전직대통령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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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3 16:54
지역감정만들고 이용한 원조가 박정희입니다 전두환이 지역감정 만든게 아니죠 물론 전두환이 지역감정 잘 이용해먹었죠 박정희가 요직에 앉힌사람 대부분이 경상도고 자기일가였죠 하다못해 육영수일가도 최소 국회의원 한자리씩 줬죠 전두환이 부끄러운것처럼 박정희도 부끄러워해야죠 4.19후 나라가 어지러웠다면 박정희가 고향후배이자 육사동기인 김재규에게 사살당한후도 나라가 어지러웠죠 최규하때 나라가 잘 돌아갔다면 장면때도 잘돌아갔읍니다 전두환이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지만 박정희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전두환이 박정희보다 비난받아야할건 딱 한가지뿐입니다 광주를 피로 씻은것외엔 전두환이 박정희와 비교해 모든면에서 비교 우위입니다 전두환이 기업들 정치자금 안낸다고 망하게햇죠 박정희는 안그랬나요? 그게 다 박정희에게 보고 배운겁니다 삼성비난의 시초인 사카린 밀수사건 그게 삼성잘못입니까? 삼성이 비료공장 만든다고 기계를 일본에서 들여올때 리베이트로 백만불 받은걸 박정희에게 주자 국내에서 달러도 구하기 힘들다며 그돈으로 필요한건 사다가 돈 불려서 달라고하며 중정동원해 밀수한걸 도와줬는데 그걸 신문기자가 알고 돈 요구하다가 그게 공개되어 삼성이 죄를 몽땅 뒤집어썼죠 박정희는 그핑게대며 한국비료 삼성에서 빼앗았죠 증권조작과 새한자동차사건등 4대 비리등 엄청난 부정부패의 원흉이 박정희죠 삼성 망하게 하려고 얼마나 박정희가 노력했나요? 삼성이 지금 왠만한 어려움 쉽게 벗어나는건 박정희공이 크죠 박정희에게 엄청나게 당해 왠만한건 웃어넘길정도죠 내가 어쩌다 전두환일 옹호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두환과 비교해 나을게 하나도 없는 인물이 박정희입니다 박정희시절 보다 전두환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정희신화는 거품이죠 박정희 밑에서 아부하며 권력독점하던 인사들에의해 부풀려진 신화일뿐입니다 반대세력 간첩단으로 몰아죽이고 경제는 엄청난 호조건에도(일본 배상금,베트남전쟁등) 평균이하의 경제성장 아마도 노태우 이명박 김영삼 등과 최악의 대통령 1,2위를 다퉈야할겁니다 그리고 육영수 과연 누가 죽였을까요? 육영수가 문세광의 총에 맞지 않았다는건 정설이죠 쿠데타 일으키고 무서워 쿠데타현장도 못간 박정희가 총탄이 날아드는데 도망안갔다는것도 의문이고 광복정 행사당시 평소에 하던 검문검색도 위에서 지시해 못하게했고 무엇보다 일본에게 궁지에 몰렸던 박정희가 육영수사건으로 일본을 궁지로 몰아넣는등 엄청난 이득을 봤죠 문세광이는 사형당하러 갈때까지 석방되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전두환이 부끄러운 전직이라고 생각한다면 박정희도 그범주죠 -
써나아빠 2011.06.13 18:54
박정희가 윤보선하고 선거 치를때 경상도를 제외하고 박빙이거나 밀립니다 유일하게 전라도에서 압승해서 당선됩니다
박정희 말로에 김대중이 나오면서 지역구인 전라도를 이기기 힘들어 박정희 측근들이 사실상 조장한거는 사실이구요
근데 전두환때 만큼 지역감정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두환일때 군요직에 전라도출신장성들 한명이라도 자리를
차지한적이 있습니까? 이건 순 어거지에 가깝져? 전두환이 보안사 사령관이 되기전 보안사 사령관도 전라도출신장성
있었습니다 전라도에 김대중이라는 거물이 대선에 나오기전까지는 전라도는 박정희 표밭이었고 박정희가 죽어서도
많은 전남 사람들은 비통해 하고 울었다고 박정희에 관련된 책을 보면 그런문구가 많이 나옵니다
전두환은 아직도 마지막휴가 광주사태에 대해 전라도민들이 분노하져 아까도 적었지만 말년에 전라도출신 보안사령관이
전두환이 군대에서는 절대 만들수 없는 사조직 하나회라는 조직이 있음을 간파하고 은밀히 내사해서 증거를 수집중에
전두환이 이걸 알고 평소 친한 차지철 당시 경호실장에서 말을 합니다 전라도출신 보안사령관이 경상도 장성 다 때려잡
는다고 이에 차지철은 박정희에게 보고하고 그전글에도 적었지만 육영수가총에 맞아죽고 우울하던 박정희는 차지철의
간신배 같은 말에 현혹되어 결국 보안사령관을 자르져
혹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책을 보셨습니까?
육영수와 박정희가 왜 죽었는지 그 책에 나름 묘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 책에 핵물리학자는 이소휘박사 그 당시 국제정세는 어느나라이든지 핵을 자국이 가지기를 원했고
박정희도 그 대열에 동참 만들기 위해 이소휘박사를 부르고 거의 성공 단계에 이르지만 결국 미국의 방해로 실패합니다
우리나라를 예로부터 사대주의가 강하고 장점보다 남의 비판을 잘하져 당쟁도 이러한 원리이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식민지 만들고 이들은 그냥 나두면 지들끼리 싸우다 지치는 민족이니 걱정할께 없다고 하져
즉 박정희의 핵은 기존 정치인들은 미국과의 국교단절까지 올수 있다는 위협감을 주고 남한과 북한의 대치속에
우방국 미국의도움 없이는 제2의 6.25 이있을수 있다는 판단해 미국의 편을 들지요
김재규가 잡혀서 재판까지 받지만 그가 사형을 당했는지 미국에서 보냈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핵 문제로 우리나라에 미국이 관심을 집중할때 그당시 이휘소박사랑 같이 미국에서 연구를 하던 인도계 박사들은
결국 자기나라에서 핵무기를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강대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인도랑 파키스탄만 핵보유를
공식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인증 받으며 미국이 다른나라 분쟁이 관여를 많이 하고 특히 중동지역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전쟁을 하면서도 인도 파키스탄 문제는 항상 발을 빼고 관망을 하져
그 이유도 핵무기가 일조를 하는것이지요
미국의 도움을 많이 받은것도 사실이나 미국또한 그 당시 국제정서상 남한이 공산화 되면
일본또한 도미노현상으로 공산화가 될수 있다고 판단 그래서 한국전쟁에 참전하지요
결국 미국은 에치슨라인을 남한을 제외한 일본을 기준으로 선을 그어 버리고
그거 때문에 김일성은 미국이 도와주지 않으면 몇달안데 통일이 가능하다는 전제에 소련에 도움을 청하고
결국 이래서 6.25생겨나는겁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결국 박정희는 이런 외세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가 아닌 실제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다 죽은거져
미국이라는 나라를 겉으로는 평화 평화 하지만 결국 자기나라 대통령을 두명이나 암살한 나라
다른나라 속국대통령은 말할것도 없겠져?
그리고 박정희의 최소 친가쪽 만큼은 박정희가 단호하게 대하였습니다
그리고 육영수는 원래 옥찬갑부의 만석꾼집 딸입니다
오히려 멍청해서 재산 다 까먹는게 바보 아닙니까?
미화일수도 있지만 사실 책과 언론이 우리가 접할수 있는 그들의 애기중에 하나인데
박정희 대통령의 절약정신은 눈물겨운 것이었다.
수돗물 한 방울이라도 아끼기 위하여 자신이 쓰는 화장실의 변기수조에는
벽돌 한 장을 반드시 넣어놓고 사용했던 것이다.
그리고 여름에는 아무리 더워도 집무실에 선풍기나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다.
창문을 열어놓고 부채질을 하며 지냈던 것이다.
파리가 날아들어 오면 파리채로 파리를 잡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파리채로 파리를 잡으며 집무를 했다고 하면 얼른 수긍이 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겨울에 난방을 하는 경우도 비슷했다.
온도계를 걸어 놓고 최저의 난방을 유지하는 것이 철저한 원칙이 되고 있었다.
더욱이 이 일화와 관련된 책은 박정희가 살아 생전이 아닌 박정희가 죽고
청화대에 수리를 하러 들어간 수리공들로부터 더욱 확인이 된 상황들이 많다
원래 육영수는 서론에 적은바와 같이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박정희는 그리 부유하게 크지 못한 환경에서 쉽게 말해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다
그의 친인척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는 사실 청렴결백하게 산것이 증명된 셈이다
김정렴의 회고록을 보면 https://metronome.tistory.com/62 좀더 박정희의 성향과
전두환과 노태우가 얼마나 전직 대통령을 말하기가 부끄러운가를 적혀있다
그리고 전두환은 배신을 안 당했다고 하는데 전두환은 결론적으로 노태우에게 배신을 당하져
노태우 정권에서 온갖수모를 당하고 같이 엮이기 싫은 노태우는 항상 전두환이가 다 한거라고 하져
결국 다혈질인 이순자는 다들 아시겠지만 유명한 말을 했져 이럴줄 알았으면 정권을 계속 잡고 있을껀데
제일 믿었고 그가 정권을 잡으면 자기는 편안할꺼라고 사실 대선 후임을 아무나 뽑아 주나요?
믿고 또 믿는 사람에게 밀어주지 결국 믿고 믿어준 노태우에게 등신같이 뒷통수 맞았져
검찰에서 둘은 얼굴보고 대화조차 안했다고 하니 말 다 한거져?
에디오피아 각료들에게 박정희 회고록 다들 읽게 한다고 하져?
그리고 이부분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1979년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하던 김문수(59세) 현 경기도지사는
박정희가 서거했다는 소식에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참 민주주의와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쁜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박정희 대통령만큼 조국과 민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대통령도 없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몸바친 진보성향의 백기완(77)선생은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같은 사람(민주화운동을 한사람) 3만명을 괴롭혔지만
이후 대통령은 3천만명의 국민들을 괴롭혔다고 말했다
나도 영화를 통해 서울을 보았는데 서울은 일본의 도쿄보다
훌륭한 도시로 조선이 자랑할 만한 세계의 도시입니다.
서울에 가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도 참배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김정일, 1999년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의 대화 가운데)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세 지도자로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와
중국의 덩 샤오핑
그리고 한국의 박정희 꼽고 싶다
박정희는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고 평가는 훗날의 역사에 맡겼던 지도자이다
-카터 에커트- 하버드 교수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박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불과 20년만에 세계적인 무역국가가 되었음을 경이롭게 본다
리콴유 전 싱가프로 수상/현 싱가프로 고문장관
박대통령의 역사적 큰 공헌은 그의 지도력 하에 한국을
저개발의 농업국가에서 고도로 성장한 공업국가로 변모시킨것이다
폴케네디 예일대교수
박정희 정권 동안에 목표는 자립제력을 갖춘 현대국가의 건설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앰스덴 MIT정지경제학 교수
중국의 덩 샤오핑은 세계 유래없는 한국의 연10%성장을 놀라며
박정희식 경제발전에 관심을 보였다
맨스로프 러시아 안보연구소 교수
중국의 덩 샤오핑의 개혁은 박정희를 모델로한 모방이다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그리고 이건 실제 독일 국정교과서 고교 상급반에 나오는 내용
남한은 세계경제로 통합되었다
대통령 박정희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국가에서 산업 능력을 가진 국가를 형성했다
이후 많은게 있지만 글이 길어지다보니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통령인 박정희 최소 전두환이라는 모리배보다 못하다고
하다보니 첨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대충 쓰면 알아 듣겠지 하고 적었는데
이제는 딱히 공감을 가지라고 쓰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억지는 그만 부렸으면 하네여
마직막으로 박정희 시절보다 전두환 시절을 그리워 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
어느메이져신문에서 통계를 낸겁니까?
제가 필요하다면 그런 통계 낸거 링크를 걸어 드릴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박정희가 1위고 박정희 향수를 그리워 한다고 하져
그당시에 대모하던 대학생들도 현직에 국회이원 도지사들이 있는데
이들도 지금은 박정희가 돌아보니 제일 나은 대통령이라고 하져
하긴 전두환을 옹호하는 국민도 있기는 하더군요 평균적으로 6%
전 이 6%도 신기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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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ote 2011.06.12 13:14 경부고속도로를 왜 반대했는데?
지역편중개발이 될거라며 반대했지...
근데 결과는 예측대로 경상도만 발전됨...
박정희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린게 아니라 경상도 경제를 확실히 살렸음.
경부고속도로 또한 무리한 공기단축으로..
건설보다 수리비가 더 들어한 참 드문 케이스임
참고로 박정희가 취임할 때 개인당 GDP는 세계 68위였으나
그가 죽었을때 는 69위로 오히려 한 계단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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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6.12 14:34
GDP란게 대체 뭔지나 알고 쓴건지....
GDP는 국내총생산을 뜻하는겁니다.
일인당 생산량이 같아도 인구수가 많으면 GDP는 높아지는거져
그래서 후진국이라도 인구수만 많으면 선진국보다 GDP는 높아지는 겁니다
60년대 중국이 일본보다 순위에 앞서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일본보다 잘살았나요?
국민개개의 생산을 보려면 GDP를 국민수로 나눈 '1인당 gdp'라는걸 봐야 합니다
모르고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가져?
왜 새마을 운동에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했는지...
그리고 그당시 모든 거의 무역이 배로 하고 대한민국의 그 당시 대표항구는 6.25거쳐
부산항이 전무후무했는데
부산항을 위주로 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것도 말도 안되게 세계적 항구를 새로 만들고 전라도로 고속도로 뚫어야 했나여?
확실히 경상도 경제는 살렸음? 이런발언 하나가 나라를 두동강 만든다는걸 모르나요?
경부고속도를 왜 반대했는디?
지역편중개발이 될거라며 반대했지...
이글에 사실 좀 어이가 없었음
반대이유는 간략하게 적으면 도로보다 차가 없는데 도로를 만들어도
의미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도로가 있으면 자연적으로 차가 그 도로를 달리게 된다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을 자꾸 따지시니 하는 말인데 박정희는 군 수뇌부라고 불러지는
수방사 기무사(보안사) 사단장을 전라도출신을 선임한적도 많습니다
전두환때는 볼수 없는 일이져 전두환이가 대통령이 되려고
김영상과 김대중을 이간질 하려고 쓴게 지역감정입니다
지금 이시대에도 저런 말들이 오고가니 ...
이런사람에게 내가 먼글을 적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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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향기 2011.06.12 16:15 민주당이 독립운동 했음????????
한나라당은 친일?
아직도 이런 사고 방식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네요
그래서 한나라당에서 모셔간 손학규를 민주당 대표로 세웠음?
손학규에게 온갖 욕질 다 하던 인간들이 민주당 가니까 좋다고 대표자리까지 주고.....
개그맨 고 이주일 선생이 그랬죠........ 서로 멱살 잡고 치고 박고 싸우고 ......그러다 끝나면 함께 술마시로 간다고...
정치는 코미디다 라고 하셨죠.....이걸 이해 하실려나?(지금도 이짓 하던데? 어찌 생각해요?)
전두환 찬양하는 사람이나 사람이나 민주 관장사꾼에게 속는 사람이나 뭐 다 똑같죠....
국민에게 대가리 숙일 생각은 안하고 퇴마사도 아닌 사람들이 묘지나 찾아 다니는게 독립운동이고 민주 운동이면
울 나라 무속인들은 전부 독립운동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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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2 19:46
대남향기님 그래서 남로당 군부총책인 박정희를 한나라당이 교주로 모시는군요 빨갱이 좌빨운운하면서 진짜 고위빨갱인 교주로 모시는군요 민주당 비난하기전에 한나라당비난을 먼저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시간상 빨갱이를 한나라당의 교주로 섬기면서 반공운운하는 한나라당이 먼저 돌을 맞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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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06.11 23:43
올리신 글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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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stop 2011.06.12 00:51 국민소득이 2만불....4인가족이면=8만불...한화 대략 8000만원 수입
8000만원 수입이면.... 년간 700~1000만원 대학 등록금 납부가능함 (하지만 약간 높음)
문제는 절대 다수가 저정도 소득이 안된다는거...보통 서민3000~ 5000불 수준..따라서 근본적인거는 소득을 끌어 올려야 됨...다시말하면 소득 분배에 문제가 많음
글구 원문 양비론 과 전두환이면 할수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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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6.12 12:54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읍니다 4인가족 8만불이 되려면 일단 학생이 없어야겠죠 일반적으로 4인 가족이라면 부모와 자녀니 만약 부모가 맞벌이하고 자녀중 한사람이 고교졸업후 취직해 돈벌이하고 한명만 대학보낸다고해도 일인당 2만불해도 6만불이죠 지난 6,70년대 많은 자녀중 장남만 대학보내고 나머지 형제자매들 장남위해 희생당하던 시절이야기가 되네요 일반적으로 형제가 터울이 2,3살이니 두자녀라고 볼때 4만불 벌고 그중 2,000만원은 자녀학비로 써야하니 너무나도 등록금이 비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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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stop 2011.06.12 13:35 내글 취지를 이해 못한분 같군요
국민소득 이란 남녀 노소 직업 따위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총생산를 인구수로 나눈거니까..
가구원(가족수)x국민소득= 입니다..다시 말하면 가족수가 4명이면 가족중누가 가족중몆명이서 돈을벌던 년간 수익이 8000만원이 되면 국민소득 평균이 되는거죠..그게 안되면 미달이며 미달된 액수만큼 어떤 다른사람의 소득이 높다는 겁니다(부유층)...이른바 소득배분이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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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똥 2011.06.12 12:55 부정부패 척결.....
4대강 토사운반 --- 빠른길 두고 멀리 돌아 수백억 챙겨(감사원)...
국공립 활성화.....
서울대 --- 회사로 전환(그럼 등교일까? 출근일까?)
수요와 공급.....
산아 제한 --- 정원이 더 많은 대학?
주택 --- 폭발 일보 전.....
퇴보하는 역사.....
.....
당신도 이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과거를 고치려 들지 말고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 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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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ote 2011.06.12 20:53 위에 제가 쓴 글 정정합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 1960년 한국의 GDP는 세계 29위였습니다.
1인당 GDP는 1960년 155 $로 세계 순위 67위였고, 총 맞아 죽은 1980년 1인당 GDP는 1,674 $로 세계 68위입니다.
박정희가 한국 경제를 살린게 아니라 오히려 한 단계 내려갔습니다.
당시 흐름은 세계적으로 성장기였던 것입니다.
경제를 망쳤다던 민주정부 10년간 오히려 개인당 GDP가 50위권에서 20위권으로 상승합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에 야당이 주장한 이유 중에 하나는
서울과 부산사이에 이미 경부선 철도가 있는데 고속도로까지 건설하면 지역편중개발이 일어난다는 것이엇습니다.
야당은 남북으로 종이 아닌, 동서의 횡으로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지요.
지역감정은 전두환 시절, 학살이 있고난 뒤 전라도에서 몰표 현상이 있었지만..
실제적인 지역감정의 선동은 박정희에 의해 1971년 대선입니다. 3선개헌으로 김대중에게 밀렸었고 당시 선거는 자신들의 패배라고 중정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사실 박정희는 이미 1960년대 윤보선과 붙었을 때지역감정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그때는 반호남의 색채가 없엇을 뿐입니다.
1963년 대선에서 윤보선을 15만표 차이로 이겼을때 박정희는 출신지역인 경상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졌는데..
그때 유일하게 전라도에서 125만표를 더 밀어줘서 당선된 것이거든요.
그랬다가 1971년에 김대중하고 붙게되자 본격적인 경상도의 단결과 전라도를 비토하는 지역감정을 선동하게 됩니다.
그때 경상도에서 90%가 넘는 몰표가 나오게 됩니다.
당시 국회의장 이효상, 중정이 선동한 지역감정은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전라도에는 지역감정을 몰랐고 전남의 경우 김대중보다 박정희의 표가 더 나오기도했지요.
끝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동급으로 보면 안됩니다.
민주사회에서 쿠데타세력을 추종하는 정당은 비정상적이며..
친일의 청산에도 반대입장인 한나라당과 찬성하는 민주당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가진자, 재벌입장만 대변하는 정당과 중산층, 서민을 챙기는 정당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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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1.06.12 23:47
이제.. 이 시간 쯤이면 출동하실 분들 다 하시고 할 말씀들 다 나왔으니라 믿고..
본문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개소리입니다. 반값 등록금.
방법은 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
쓰레기 대학들 싸그리 다 없애야 합니다.
저는 제 가족 중에 한 녀석이 대학 들어가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저렇게 해도 대학생이 되는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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