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던전시즈3에 빠져있는데 말이죠.

음...

던전시즈1 하나가지고 2년간 그 게임만 했었습니다.

던전시즈 2~3은 모르겠지만 1때는 던저시즈에서 제공하는 언어로 프로그래밍하여

무적캐릭만들어서 멀티서버에서 사람들 쓸고다니기도하고, 보스로 변신해서 사람들과 싸우기도하고

정말 많은 재미를 선사했었지요.

던전시즈3이라... 던전시즈1에 비해서 그래픽하나는 장족의 발전이네요.

던전시즈3도 멀티플레이로 위와 같은 기능이 된다면 또 저는 몇 년간 미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바쁜 시기라 손대기가 무섭네요 ㅎㅎ

이런,언제 나온것이지요!!

빨리 받아서 해야겠군욥!!

던전시즈3가 나왔나요? ;;

던전시즈2에서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1 보스가 곰이고

2 보스가... 전설의 검을 든 악만데 악마가 죽을때 방패랑 검을 할아버지가 훔쳐가고

3은 어떻게 될지..

유출판은 어제 떴구요.

해보니 위에 동영상이랑은 UI가 조금 변경되었네요.

하드코어모드로 해봤는데 쉽지만은 않더군요. 잔몹들한테도 아차하면 끔살당해요.

보스한테는 두~세방맞으면 죽고...

퀘스트및 대화방식은 매스이펙트의 대화시스템 사용해서 시네마틱모드 + 선택지가 조금 결합되어 있는데

단순히 한다 /안한다 , 보상받는다/안한다 정도의 간단한 선택지더군요.

'너도 때려 나도 때려 몸으로 떼워' 식의 플레이 원하시면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액션류 게임이 그러하듯 피하고 막고 , 눈치껏 딜도 조정해야 수월합니다. 

고전류의 게임 원하시던 많은 분들이 근래 게임들 발매할때마다 실망하는게 부지기수인데요.

리얼리티쪽으로 게임이 방향을 맞추다보니 단순히 맞으면서 떼우는 플레이보다는 뛰고 박고 차고 피하는 식의

액션RPG류가 주를 이룰수 밖에 없습니다.

깊이가 없어 보일수는 있지만 단순히 조작감만으로도 흥미를 유발시켜 얕지만 다수의 유저확보에서는 들어맞겠다 싶습니다.   

듀크뉴켐포에버를 하세요 듀크 듀크!! 15년의 기다림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