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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야후 검색 제휴, 심층적 법무부 조사 받을 예정
2009.09.14 13:25
지난 7월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검색 제휴가 미국 법무부의 심층적인 반독점 위반관련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 잭 에반스는 법무부가 이번 주 초 관련자료를 추가로 요구했다면서, 법무부가 제휴에 관해 철저한 조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제휴로, 야후의 검색 사이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이 검색엔진으로 사용되며, 야후는 양사의 프리미엄 검색광고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