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설문지

1. 로큰롤 대디 / 2. 로큰롤 베이비 / 3. 김연우^^

박정현과 정엽은 노래는 잘하나, 기교가 노래를 망칠정도로 많이 넣어서 청중을 짜증나게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대조적인 스트레이트로 부르는 윤도현이나 기교가 적은 김범수의 노래가 듣기 편하더군요. ^-^

원래 가수들이 두가지를 다하기는 힘들죠 ㅋㅋ  R&B는 목소리도 참 좋아야 하지만 기교만큼 많이 필요로 하는 창법중에 하나입니다

박정현은 기교도 그렇구 목소리 자체도 그냥 듣는거랑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랑은 정말 다르더군요 (박정현 공연관람)멍하닌 노래만 듣게 만들더군요 ~~ 발라드에 기교는 김범수만큼 따라 갈 사람이 드물죠 ~~ 스트레이트로 부르는건 윤도현 김연우

몸자체에서 뿜어내는 통소리 소울주법을 사용하는 BMK `~~~자신만의 색깔을 내는가수는 김동욱 이소라 김건모정도

이걸 통틀어서 다 소화해내는 임재범은 ㅋㅋ 거의 대부라고 할수도잇죠 어느장르를 불문하고 다 소화해낼수있는 임재범이야말로

이중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

딱히 좋아라 하는 가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노래가 맘에 드는분이 좋더군요.

음악은 즐기는거라 생각하기에 내맘에 들면 좋고 아니면 별로고 이래서리 ㅎㅎ;;;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도 솔직히 모릅니다.

TV 자체를 거의 보질 않아서~~~

우연히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너를위해라는 노래를 듣고

강렬한 포스와 까까머리에서 흘러내리는 카리스마가

제 가슴속에 남아 있어서 임재범을 선택햇네요~~~

아주 다양한 음악들을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김범수, 그리고 이소라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언급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양하게 할 수 없다고 단정내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다양한 음악을 소화해 낸다고 할 때 저는 이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전 박정현 김연우 김범수

박정현은 10년 전부터 좋아하던가수고요 김연우 역시 토이 객원보컬로 토이라는 그룹자체를 좋아합니다

김범수는 너무 잘생겨서 좋아합니다 ^^

임재범,윤도현,김범수~~~ 짱입니다..ㅎ

임재봄

저는 박정현도 좋아했는데 나가수에서는 가수들은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데... 박정현은 아직 한가지만 고집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별한 시도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재범횽과 범수횽

예전부터 김연우신 팬이기에 ㅋㅋ

꾸며지거나 오버하는 것도 없이 그냥 자기맛으로 노래하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