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7 개발 순기 및 단계와 배포버전 x86 x64 관계

최근 제가 윈포에 가입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이에 관하여 기고가 있었을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 하면, 어렴풋이 알고 계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

평생 방산과 민수 연구개발만 한 제가 한번 정리하여 봅니다.

여러분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제가 근 30년전 한국을 떠나기 전의 아는 맞춤법과 그 후 최근의 맞춤법과는 많이 다른 것으로 압니다.

이해 해주시고 자주 기고는 하지 않겠지만 오타는 지적도 해주시면 나의 배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1년 안에 접하게 되는 윈도우 8의 개발에서 생산까지의 과정을 제가 제공하는 이 윈도우 7 순기와 배포의 흐름을 이해하시면 내가 어떤 단계의 윈도우8 버전을 획득 또는 시험하고 있느냐를 아시게 됩니다.

연구개발의 규격에 대한 전체 흐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잠깐 아래와 같이 소개한 후에 본론으로 향합니다.

군사무기 일명 방산무기체계는 그 연구 개발에 엄격한 연구, 생산, 배치의 규격이 과거 그 동안 무수한 시행오차와 시간 그리고 투자를 거쳐 오늘에 이르러 완성되어 이 규격 (MIL-Spec, MIL-STD)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아울러 군사 무기규격은 지구상의 어느 지역, 어느 극한환경조건, 어느 상황에서 즉각 동작되어야 하는 지상명제에 충족하기 위함입니다.

방산무기 연구개발의 순기는 5단계 (각군에 배치를 제외)입니다.

l  개념수립 및 제안서

l  가능성 검토

l  연구개발

l  환경시험

l  현장 운영

l  각군 배치

개발소요 기간은 통상 5년+/-2년이며 이 무기의 수명은 통상 15년 주기를 기본으로 합니다.

이 해당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여러분 대다수는 전무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무기개발에는 이미 완성된 규격 또는 기준이 있지만 민수용은 안전성에 UL검사와 전자기기에 의한 전자파 간섭에 FCC 검사 등이 필수이고, 각 나라별 수출에 따른 해당국가(한국, 일본, 유럽)의 규격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종래 일반적인 SW는 5단계의 개발과정을 거쳐 배포하였고

l  Alpha

l  Beta

l  Silver

l  Pre-Production

l  Final Production

마소(M$)의 레드몬드(본사가 위치한 지역)는 XP개발 당시는 개발자들을 한 장소에 모집하여 일괄 연구개발을 하였으나 Vista개발에서는 인건비 감소, 많은 유수인력 확보, 동시다발로 개발, 기간단축 등을 위하여 개선되어 해외 유럽/아시아/러시아 등에 연구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그것을 토대로 윈도우7을 아래와 같은 개발 순기와 단계를 완성하였다.

개발기간은 통상 14개월을 전후로 간주합니다.

개발된 SW의 수명은 시장과 기술 변천의 기여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략 5년주기로합니다.

윈도우 7 개발 순기와 단계 그리고 배포순서

l  Alpha ?- 개발 초기단계로 개념상에 적용될 가능한 여러 부품들을 고려하여 차후 완전한 동작의 완성된 SW를 만들기 위하여 초도 시제품이다.

l  Milestone 1, 2, 3, etc -- 개발 SW가 특정목적의 동작에 도달된 상태의 단계이다. 가끔 여러분이 접하는 M1, M2, M3입니다.

l  Beta ? 거의 요구한 동작에 완성된 상태의 단계입니다. 일정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되어 운영을 통하여 시험, 에러 제거, 불필요 한 것 간소화 등이 이 단계에서 이루어 집니다.

l  RC (Release Candidate) ? 거의 생산 단계에 육박한 것으로 현재와 미래 그리고 판매에 필요한 꾸밈 조치 등을 완전하게 최대한 구비한 단계입니다. 따라서 6.1.7077 에서 Windows 7 version으로 된 것입니다.

l  Escrow ? 마소의 파트너와 개발자에게 만 제공되는 단계로 마소의 윈도우7 각 버전들이 주어진 일정된 기간 동안에 그들의 Apps와 Drivers을 시험하고 기능을 보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l  Branch ? 마소의 윈도우 7 모든 버전을 다각도상의 방법으로 완성된 성능 과 기능 을 시험하는 단계입니다. 성공적인 개발이 끝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l  RTM (Release to Manufacture) ?- 생산한다고 공식 발표 단계입니다. 그 동안에 여러 협력 업체와 시험참가자들로 인하여 수정 보완되고 판매용으로 꾸밈이 완성된 기능과 운영으로 최종 생산버전이 탄생합니다. 이 발표 후 에 OEM 제공하고 또 그 후에 Retail를 시장에 제공하는 순서입니다. 비로서 윈도우7의 버전이 6.1.7600.16385가 되는 것입니다.

l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PC제조 업체에만 제공되는 버전으로 마소로부터 구매의 버전별 계약상의 수량에 따른 마스터 라이선스를 받아서 각 제조회사별의 특정 COA 스티커 라벨이 개개의 PC에 버전 별로 붙게 됩니다. 통상 RTM발표 후 2주간 정도 제조 공장에 배포되며 대량생산에 필요한 교육 등으로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l  Retail (Sales) ? 제조 공장에 OEM 버전이 배포된 후 통상 2-3주 후에 각 소매 매장에 마소의 모든 Retail 버전이 개별 포장으로 판매대에 올라옵니다. 이 Retail SW는 마소를 포함 모든 SW봉인을 제거한 후에는 교환 및 환불이 안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복사방지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l  Service Pack 1, 2, etc ? 위의 사항으로 개발이 끝난 것이 아니고 SW를 생산 배포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관련 주변기기와 응용 Apps의 신종이 발표됨으로 마소의 윈도우7 각 버전 별로 추후 Update (Upgrade 와는 다름)가 필요합니다. 수시로 마소의 Server로부터 Hotfix등을 내려 받아 기능 운영 동작을 향상 시키지만 통상 1년마다 주기적으로 필요 시에 SP(Service Pack)을 1, 2, 3등 배포합니다. SW의 수명 기간과의 함수관계가 있어서 SP는 NT는 SP6, XP는 SP3, Vista는 SP2로 제한되었으며 Win7는 SP1후 몇까지 배포할 것인지는 현재 아무도 (?) 모르는 상태입니다.

위에서 보듯이 윈도우 7의 개발은 Alpha ? RTM 7단계로 끝나고 추가지원은 SP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다음에 오는 윈도우 8에서 과연 어느 시기에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버전을 현재 만들고 있느냐를 알 수 있겠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