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컴 조립

고생하셨네요..

괜히 터럭손 잘못되면 온갖 화를 뒤집어 쓰기 좋습니다.

아예 내컴 말고는 터럭손 터십시요...

그래야 정신건강도 좋고 만수무강에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자아자 힘내십시요..

전 그런 사람하고는 절대 상종을 안 합니다...

일단 지인들 중에 저런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조립해 줄때 처음부터 다짐을 받아요...

자기생각대로 우기지 말라고 말이죠... 무조건 내말만 따르겠다고 말이죠..ㅎㅎ

그러면 무조건 굽신굽신입니다..

컴터 고장났을 때도... 굽신거리며 시간 좀 내달라고 사정하죠..ㅋㅋ

그나마 몇개 안남은 모리털도 다빠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휴~~~

^-^ 누군가가 저한테 부탁하면 그냥, 새로하나 사시죠... 라고 거의 매번 대답했네요 

한달에 6회정도 불려 다니시면

출장료 정도는 받으셔야 할것 같은데요..

그냥 잘 아는 분들이고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돈을 받기에는 그렇더라구요~ ^^*

근데 6번은 정말 너무함... ㅎㅎㅎ

한달에 6번이면 일주일에 거의2번정도네요

학생이면 택시비 성인이면 기름값 정도는 받으셔야 될 것같네요

아주 일부 몰지각한  A/S 기사들이 그러죠

제 여동생이 있는데 블루스크린 뜨길래 저한테 전화가 와서 어떻게 하면 되겠나 묻더군요

제가 시간이 좀 빡빡해서 2만원주고 출장 A/S 블러라고 햇습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포멧만하고 윈도우만 새로 깔아달라고 그래라...그려면서...

얼마있다가 다시전화가 와서 오빠 하드 바꿔야된다네요...블루스크린이 뜨면 안된다고....

그 A/S 기사 바꿔달라고..얘기를 했습니다...

베드섹트가 있어서 블루스크린 뜨는거다...그려더군요...

그렴 베트섹트 검사해봤나 그러니까 검사해봤데요...

제가 베드섹트 검사를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데 그걸 벌써 끝내나고

이사람이 장난을 치는구나라는것을 알았죠

그렴 하드 A/S 기간이 남았으니까 A/S 받으면되니까 그냥 나 두시고 가라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출방비만 받고 5천원

일이 늦게 끝나서 도저히 동생집에 못가겟떠군요

다음날 새벽에 6시쯤에 가서 보니까

블후스크린 스크린이 뜨긴뜨는겁니다

안전모드로도 들어가지도 않고

USB 메모리로 고스트로 날렸습니다

10분만에 끝나다군요. 고스트에 한글과 오피스 드라이브 팩이 깔린버젼이라 쉽게 잡더군요

잘만 되더군요...^^

세팅좀하고 이것저것 하고 나니까 7시정도가 되더군요

좀 았으니까 매제가 일어나고 좀 있으니까 조카들 까지..ㅎㅎ

조카가 영어 숙제를 해야되는데 컴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문깡이라고 인터넷으로 하는게 있답니다 유명하죠

그거대문에 빨리 해주었습니다

아침먹고 회사로 갔습니다...

A/S 기사 정말 황당하죠....^^

제가 A/S 시절이 있었죠.....

위와 반대로 저는 포멧 위주로 하지않습니다.

원인이 뭔지 찾아서 설명해주고 몇가지더 요령을 설명을 합니다.

저는 윈도우 내부를 들어가서 원인을 제거합니다. 물론 개인적 프로그램을 사용해서죠.

컴을 만지기 시작해서 A/S 시간이 5분도체 안되서 A/S를 마무리 짓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런분들이 있더군요..... 5분도안되서 고쳐주니까 돈을 안주더군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시간이 짧은 이유로 돈을 못주겠다는 겁니다. 또는 의심을 하며 뭘 고쳤는지 물어봅니다.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이해 못합니다....... 황당하는 쪽은 접니다.

한편 다른이는 윈도우가 아주 망가진경우(바이러스에 의한) 윈도우 새로 깔아줍니다.

그런데 윈도우 기본 바탕화면을, 원래 화면이 이게 아니라면서 저를 모라세우는겁니다.

원래 무슨 바탕화면을 사용했야고 물으니 대답은 커영 이게 아니라고만 주장합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뭐이런 사람이 다있나 생각할정도로.......

또한 다른이는  접속불량으로 메모리밑 부분을 청소를 해주니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돈을 못주겠다는 겁니다. 청소를 했는데 왜 주냐고..............................

A/S를 때려치우고 싶은 사람은 접니다!!!!!!!!!!!!!!!!!!!!!!!!!!!!!!!!!!!!!!!!!!!!!!!!

과거지만.... 지금생각해 보아도 비참합니다.................

소름이 돕니다. 욕으로 먹고사는지...... 그런 사람이 있는가하면.....

머리가 제대로 박혀 있는지....... 의심으로울 정도........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소름이 오더니 닭살이 떠네요........ 참....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미칩니다.!!!!!!!!!!!

악덕 A/S 기사때문에 분명 선의의 A/S 기사님들은 피해가 갈겁니다....

개념없는 고객들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요~

때려치우고 싶은마음을 이기고 계속 일 하시는계 대단한겁니다....

사람들이 다 냄맘 같지는 않죠..^^

물건을 살때 예를들어 생선을 싼다고 칩시다

이라저리 만저보고 눈이 부었네 물이 안좋네..하면서 주인

오장육부를 뒤집어 놓습니다

결국은 안삽니다 다른집에 삽니다

안쌀거면 말을 하지 말아야죠...그치 않습니가?

택시도 밤에 술취한 사함 태우면 골때리는 손님 있듯이

반대로 술 취해도 점잖게 돈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소식적에 택시 알바를 한적이 있습니다...몇달간...개강하기 전까지니까 약 2달정도

골목골목 들어가지는 사함도 있고 기본요금 타면서 3사람인데  따따로로 내려주고는 1800원

2000원주면 가스름돈 돌라고 손벌리고 있고...^^

서비스업이죠...A/S나 택시...

전부 내맘같으면 세상이 얼마나 살기가 좋겠습니까?

다 살기 위해서 돈 버는건데...

우리 가족이 탄다 싼다 A/S 한다 이런 맘으로 했음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전 실력이 없어서 못하지만

만약 가능한 실력이 된다면

막걸리 값하고 안주값 조금 넣어 달라고 해야 겟네요...

언제일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어딘가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분 같다는 생각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