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레코딩 할때 레코딩 속도 있잖아요

각 제조사의 제품별에 따라 차이가 나고, 고배속으로 할 때와, 저배속으로 굽기 작업할 때와 데이터 보존율도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저가형 공시디와, 고가형 공시디 메이커에 따라, 시디 굽는 프로그램에 시디 굽는 프로그램인식 배속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딱히 어느메이커가 좋다, 나쁘다 말할 그럴 그것도 없습니다.

라이트기 펌웨어 업데이트는 함부러 하면 않되지만, 제공업체에서, 제공이 되고, 자신이 있는 분은 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코드프리 하는 부분도 그렇고요.

그건, 각자 사용자 분들이 판단을 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데이터 굽기 해 놓고, 저도 사용하지 않아서, 대부분 시디가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얘기는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굽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주 과거의 얘깁니다.

저사양의 PC더라도 무리한 작업이 아니라면 병행해도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유명한 제조업체의 미디어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몇년 지나니 인식되지 않는 것들이 나오더군요.

속도 차이가 보존율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읽어 들이는 기기에 따라서는 인식율에서 차이가 날수도 있겠지요

굽기도 잘 해야 겠지만 양질의 미디어, 보존환경(온도 습도 빛...)도 영향을 줍니다.

몇 십년 보관을 한다고 선전했지만... 사실 아직 그렇게 보관해본 미디어는 없지요... ^>^

97년에 2배속으로 구운 650명박 professional gold CD는 지금도 잘 읽히네요  ^<^

음악 오디이 전용 시디의 경우 저배속 레코딩이 필수입니다.

가격도 공시디보다 비싸고, 품질이 좋죠.

무조건 8배속이하의 저배속으로 구우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멀티태스킹.... 구우면서도 뭐든 할수있으니깐요.  

저배속과 고배속 차이점은 CD나 DVD 굽은 단면을 살짝보세요......

고배속은 굽은 부분이 연합니다. 연하다는 말은 제대로 굽어진거라는 착오는 금지!!!!

제대로 굽어 두려면 저배속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으로 4배속이 적당합니다.

혹, 음악CD 복사 굽어 본적있으세요?

음악CD는 1배속입니다. 왜 1배속이야구요?..... 그 이상 구워보시면 직접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