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 댓글로 도배된 게시물 들을 본 소회

잘 읽었습니다. 지극히 공감이구요.

이 글만큼은 줄줄이사탕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해치지 않는 한 모든 개인은 무한한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만 일정정도의 자정능력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주제넘지만 보스님께도 좋은 글일 듯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보스님은 상당히 보수적이지 않나요?^^ 물론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보면 진보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나름의 죄책감 같은것 있습니다. 다만 안그런척 할뿐 입니다.

약한모습으로 비춰지기가 두려운 겁장이라서 그런것이죠

너무 좋은부분만 나열하신듯하여 부끄러울따름 입니다.

나름의 열정이고 정성일뿐 보여주고자하는맘 그런거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지만 딱히 가진제주가없어 할줄아는거라곤 내목소리내기뿐 입니다.

고집스럽고 미련스러우며 장점을 찾기가힘든 유형의사람이 저자신 이라고 생각 합니다.

꾸준하지도 못하고 계획적이지도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수이나 워낙 정치적 성향을 잣대로제기에 진보처럼 보입니다.

전 강건적이고 봉건적이며 구식스러운부분을 고수하는 "보수"가 바른잣대인사람 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도 할줄알고 불의임을 알지만 모른척 피해버리기도 합니다.

짧게 줄여쓸줄 알아야함에도 가진바 지식이형편없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됩니다.

문제라 보여지는 부분 지적하시면 나름 고치면서 살아가려고는 합니다.

다만 강요만 안하시면요 ^^

먼저 포도송이 댓글로 회원님들께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복시리님 의견도 존중하며,
며칠전 파워유저님 사건에서도
여러 회원님이 복시리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워유저님이 떠나겠다고 한 이후부터 어제까지
여러차례 파워유저님을 빗대어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는 분은
Boss님 말고 또 누가 있습니까?
Boss님은 이전에도 다른 회원분께
이런식으로 날 선 공격을 집요하게 한 경력이 몇차례 있습니다.

파워유저님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내리든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떠난 사람 뒤통수에 대고 집요하게 공격하는 것은
이해하기기도, 납득하기도 힘듭니다.

저또한 한 회원을 두고 집요해지는 과정에 들어서는 것 같아서
이 사건에 대해 더이상 의견을 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추신:

제가 먼저 "포도송이 댓글"을 멈춘 것은
내공이 부족해서도, 꼬리를 내린 것도 아닙니다.

Boss님은 제가 반박을 하면 재반박을 하기보다는
계속 새로운 논점을 끝도 없이 들고 나옵니다.
아마 제가 1000개를 반박하면 1001개의 논점을 들고 나올 겁니다.

"떠났다"는 표현을 가지고 "탈퇴 여부"가 중요하다 로 논점을 옮기고,
그것은 "쇼"다 등등 나가다가,
"그분이 중요하냐" "자료가 중요하냐",
"정치 얘기" 등등...

여기에 무한 대응을 할 수는 없잖아요.

포도송이의 마지막 포도알은 Boss님 몫임을 알았기에 멈춘 겁니다.

boksiri 님 글 잘봤습니다.

전 있죠 boksiri 이렇게 공개적으로 모를땐 굉장히 괸찮고 능력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글 번역도 어샴프 에보면 몇개 있더군요 그리고 님 한글번역하거 인터넷에 굴러댕기는거 잘썻습니다. 항상 감사 했죠.

최근 포럼에 글들이 올라오고 사실 무지 방가웠습니다. 번역을 할수있는 능력자분이 오셔서..

근대 요세 몇일 좀 생각가 다르게 좀 실망입니다. 사람이란 각각 자기 개성이 있습니다 자존심 강한사람도 있을테고 아니면 그냥

한번 아쉬운 말 한마디로 얻을려고 하는사람도 있을테고. 나이별도 다틀리고 말이죠.

근대 자료실에 자료를 올리고 각서를 쓰고 쪽지로 준다고 이런글들은 솔찍히 별로입니다.

자존심이 강한사람은 있죠 . 솔찍히 받고싶어도 댓글같은거 안달아여.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한번. 누가 자료준다고

매일주소를 불러 하믄 님께서 쓰겟씁니까? 만약 자료실이 님처럼 댓글써가면서 매일로 주고 받길 원합니까?

전잇죠 있으면 다퍼주는 성격이라 저또한 님하고 성격이 반대라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이 많은사람이 자료 하나 얻을라고 온라인에 각서 메일주소 불러 줄라 고 하겠어여? 바보아닌이상 말못할부분이라고 생각되요

님 능력과 고마움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솔찍히 님 몰랐을땐 전 꾀 괞찬게 생각하고 지냇던 사람입니다. 다만 이런글들을 보니

씁슬할 따름이구요.저또한 이글이후로 댓글같은 거 안달겟씁니다. 지금 일하는중에 잠깐 쓰는거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