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과도한 인신공격성 뎃글들은 아마도 글쓴 본인이 더 기분나빠하고 기분 상해할일 일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겠다 라는 의도로 사전 검열하듯

무시로 일관하자...는 방향의전개 이는 글쓴이의 권리를 묵살하기로 합의를 보자라는뜻으로 보이며

동의하기엔 무리가 있군요

이야말로 대놓고 이지매를 하자라는것 같습니다.

이는 마녀사냥으로 변질시키는 모습으로 인식이 됩니다.

개코도모르는 민주주의자로서

볼테르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분이 한말로 전해지는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따르겠다."

라는말로 대신 해봅니다.

..

저의뜻은 단순합니다.

나의 권리를 위해 타인의 권리부분을 강제하여 억제히면 안된다

일단 저의 개인적인 마인드 이기에 저또한 다른분들께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곳의 운영자인 굳듀님의 의사표명도 제가들은바론 확고한듯 했습니다.

특별히 규제하는부분이 아니라면 강제적인 계정삭제는 없다는것 이었습니다.

저역시나 인간 입니다.

그렇기에 때때로 보이지않게 화도내고 욱 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특정 회원에대해선 나름의 개인적인 악감정역시 있구요

그러나 그것은 저본연의 내부에서 일어나는것이고

그것은 공론화는 가능할수 있으되 공감을 도출시킬만한 명분이나 이유는 되지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 내키는대로 나와 다른생각을 가진자 또는 내가 이해하기힘든자

싸그리 몰아내고싶은맘이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되는것 이라면 극소수의 나와다른 의견인 사람들...그리고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은 있으나 나와다른 주관을가진 저같은 사람을 만나게된다면...역시나 누군가는 도테 되어야만 할테죠

다시한번 말씀 드릴께요 저역시 누구 못지않게 "비판적인"목소리를 담당하는 한사람으로서

그렇더라도...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영자께서 나서지 않는한

같은 회원일뿐인 다른 회원들의 손으로 타 회원의 권리를 묵살하지는 않았으면 한다는겁니다.

이유나 목적이 아닌 대의와 명분이 충족된다면 그땐 저역시 동의 하겠습니다만

이유는 충분하고 목적도 이에따라 공존하되 명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란사람 하나쯤 반대 한다하여 큰 흐름에 문제가되리란기대 그런것이 아닙니다.

어저면 그런 이유가 민주주의를 말해온 사람들의 핏값이되었다 생각하는 저의 피해의식 때문일거란점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

.

님께서 하고자하시는뜻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해는 합니다 심적으로 공감도 합니다.

이미 아시듯...저역시 비판의목소리 내왔으니까요

또한 그 비판은 누구의뜻에따른 동조가아니라 저 스스로가한 개인적인 판단에의한것 이었습니다.

충분히 의도는 알수 있습니다 ^^

.

하루정도 시간을...다른글과 시간상의 이유로 이글이 그글의 당위성을 입증할수도 있기에...^^

자꾸 제가 고치고 바꾸고 하고있다는 억지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다른글(마녀사냥)을 게시했던...사람이 다른글로 문답을 했더니 자꾸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저를 몰아가는

수작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간상 이글이 먼저 씌인부분이 되기에 부득이 유지토록 해야 겠습니다

뻔히 드러나는 사실을 조작한듯 말하는것 때문에 오해를 받을이유는 없을듯하니 유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