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짖으면 그냥 냅둬!
2011.05.11 04:10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지 맙시다.
그만좀 짖으라고 설득도 맙시다.
목청을 따버려? 그건 좀 비인간적이고.....
그냥 냅둬 버려요. 지풀에 나가 떨어질때까지.
술취한 인간 붙들고 술 깰때까지 설교할 용기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모른척 내 갈길 갑시다. 그냥 그러고 살겠다는데...ㅋ
뭐 잘난인간이라고 댓글 몰아주기운동인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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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5.11 07:30 -
bluemoon 2011.05.11 07:41 ㅎㅎ 맞는 말씀인데요.
Boss님 너무 높게(?) 평가해주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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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1.05.11 14:02
"가마솥 걸고 된장 풀어야" 아, 멋진 언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리듬타는 표현을 아주 좋아합니다.
운율이 있잖아요... 댓글도 시가 된다.... ㅋ
멋집니다.... 보스니까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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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11.05.11 07:37
메인화면에서 글을 읽는데 누구의 글인지 알수 없는 상태에서 클릭하게 됩니다.
그러다 그러한 글을 읽으면 짜증이 나죠.
즉 왠만하면 개 짖는 곳은 피하고 싶어 조심하지만 어디에 개가 있는 줄 몰라 재수없게 개 짖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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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땡7 2011.05.11 10:32 1~2년전인가? 윈포에서 이런류의 글 올리다가 많은분들의 댓글저항에 밀려 안보이더니...혹시 그분아닌가요? 닉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느낌이 비슷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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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개 였더라면 "초복"이 오기전에 가마솥 걸고 된장 풀었어야겠죠? ^^
뎃글은 아마도 일본산 쪽발들과 다르게 무관심 보단 나름의 관심표명 이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다른글속에...과대망상증...저역시 크게 다르지는 않게 그렇게 인식되어집니다만
무슨 깊이있는...생각많은...그런글인듯 비치기도 합니다....만 그건 구지 그글에 의미를 두려할때 발생하는 "착오"
였던듯 싶네요 ^^
아~무 개념도 생각도없는자의 단순무식한 나름의 "나 잘났다" 식의표현 이었습니다.
그저 술이나 사주니 만나는 그런 지인들이 있다는것이 그자의"복" 이라고 할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부탁을 협박으로 하는 개념없는사람 이구요
6하원칙 이라는 글쓰는 방법도 국민학교때 배워본적도 없는사람 이란것이며
다수와맞서싸운 지도자쯤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며
그로인해 얻어진 댓가를 "공적"발표하듯 한다는것이나
두서너...뎃명쯤 되는 모친과 승가원아이들 같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압장서는사람"쯤"으로 보이고도싶으나...
여러대의 잘나가는 컴터및 노트북을 사용하는 얼리어뎁터로서의 자신을 지키기위해
통장의 잔고쯤 아끼지않는 "쏘맨쉽" 까지도 겸비했다고 그 스스로도 말하였다시피
결국 "이도저도 아닌" 명절이나 연말에 고아원방문을 거대행사처럼 여기는사람 인거죠 ^^
그런거 결국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 이란거 겠구요
설마 고가의 컴터들...에 들어가는돈...불우이웃을 위해서 쓰기엔 "아깝다" 느껴졌겠죠
남는돈 있으면 두어푼 던져주고 "생색내기" 아니었나 싶습니다 ^^
"빛좋은 개살구" 이렇게 부르는게 옳지않았나 싶군요 ^^
그의말속에선 상당한 "부르조아" 인데...하는행동은...
그러나 "빨겡이" 라고 스스로를 표현 하더군요 정치어쩌고...하는 그런말도 하던데...
아마도 차후 정치공방이 일어나면 써먹을 심산인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