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SD는 구형이나 신형이나 신세계인가요?

인코딩 작업이 느려서 미친다! 하시는게 아니라면 구형이든 신형이든 SSD를 다시는게 만족감이 크실꺼 같네요.

어떠한 작업을 하시느냐에 따라 체감이 다릅니다.

스스디가 읽는 속도가 하드에 비해 발군이므로 읽는 작업이 많으시면 당연히 체감을 확실히 하시죠.

부팅,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게임등 로딩 속도 등등..

스스디 구매하실 때 쓰기 속도는 안보셔도 됩니다.

물론 낮은거보단 높은게 좋으나 목적은 90% 이상이 읽기 속도 때문입니다.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막 사용해도 최소한 10년이라는 말입니다. (하드처럼 막 사용해도 하드보다 수명 깁니다.)

이것도 100년이라고 하기엔 좀 과하니까 그냥 줄여서 10년이라 표현하는거지 20, 30년도 거뜬합니다.

하지만 스스디 사용하시는 분이 20, 30년 컴퓨터 업글 안한다는건 생각할 수 없습니다.

즉 평생 사용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구형이든 신형이든 신세계인건 맞지만 보드가 사타3을 지원하면 사타3 스스디를 구매하시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속도부터 차이가 나니까요.

솔직히 구매하고 잠깐 체감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별로 못 느낍니다.

환경에 적응하다보니 내 컴이 원래 이랬던걸로 생각하거든요.

이럴 때는 스스디 잠깐 사용 중지하시고 하드 써보시면 바로 스스디의 위력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윈도우 부팅하는거부터 속 터지죠- _-;;

스스디 한 번도 안써보신 분들이 수명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스스디의 수명에 관해서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드보다 더 엄하게 다뤄도 하드보다 수명이 긴게 스스디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발전해 있는게 전자 제품입니다.

수명이 짧은건 초기의 스스디죠.

윤검님께서 설명 잘 해 주셨는데요..

저는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들인돈에 비해서 별로란 생각에.

몇개월 쓰다가 팔아버리고 램과 파워 업그레이드를 했죠.

SSD에서 HDD로 넘어온 지금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