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럭시 S II.......

지금까지 키워준 국내소비자를 X으로 알고 있는 삼성제품이 앞으로 5년뒤 10년뒤에도 잘 나갈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삼성휴대폰만 사용했는데..(아몰레드, 햅틱2, 햅틱1) 정말 답안나옵니다.

처음 블루투스 끊어지는 문제로 A/S 시작하여 3개월동안 고객이 A/S를 포기하게끔 만들더군요.

처음에는 블루투스가 타사제품과 호환이 안되어 발생하는 문제다부터 시작해서 삼성블루투스 제품사용하면 끊어지는 문제가 없다 구라치다 삼성 신제품 블루투스를 사와 용산하이테크센터에서 포장 뜯고 5분만에 끊어지는 문제가 재현되니 센터 분위기가 쏴~ 해지더군요.

웃기는건 인터넷 및 다른 지역 A/S센터에서는 블루투스 끊어지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용산하이테크A/S센터와 본사만 부정.

3개월간 A/S 후 돌아온건

박살난 블루투스 이어폰(센터직원이 테스트로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니 고장

A/S 시마다 점점 늘어나는 터치 불량..3개월뒤에는 화면 30%가 터치가 안됨.

그외 기타 알지도 못했던 버그가 툭툭~ 튀어 나오더군요.

결국 엔지니어분께 화를 내봐자 민폐고(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센터장이라는 분에게 휴대폰 주고 당신이 사용하세요. 하고 주니 

햅틱2는 아몰레드로 교환, 파손된 블루투스 및 신제품 삼성블루투스 전액 환불받았습니다.

교환받은 아몰레드는...속도가 느려터져..뭥미..

신경쓰기 싫어 마누라 줘버렸습니다..-_-;;;;

삼성 에니콜 초창기때만해도 A/S가 이러지 않았지만..

주제넘게 고기능 고사양화되면서 감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나도 한때는 우리기업 키우는게 내가 할수잇는 작은 애국이라고 생각해서 뭐듣 삼성꺼만 구입했었다는...

결과는 자기를 키워준 내국인들 마루타정도로 취급...또 돈벌어서 하는짖꺼리 보면 과관(삼성을 생각한다.김용철)국내소비자에겐 저품질제품을 고가로 팔고..외국인들에겐 그반대 정책..이라고 생각 한후.... 앞으로 우리집엔 삼성이란 상표의 상품은  어떤제품이던 절대 출입금지.

티비,냉장고,에어콘,은 엘쥐 차는 현대.집전화기는 이름모를 중소기업제품.스마트폰이 총4대 인데 어머니꺼는 HTC .나머지3대는 애플 아이폰3  1대 아이폰4 2대... 아이폰 사용해보니 왜 애플빠 를 하는지 이해됨

오호!! 하나 장만 해야 되것습니다.

이제 폰 바꿀때도 됬는디....^^

저희 아버지께서 햅틱 잘만사용하고 계시는데....

전 갤탭 10.1v 지를거에요

전 삼성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 분들은 삼성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삼성 기업마인드가 맘에 안들지만...

현재까지는 갤s2에 대해서는 어느곳에서나 평이 좋더군요.

제품이 후질수도 잘못된 펌웨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우리나라 기업에게 이익은 못 바라더라도 공정한 대우를 받았으면 합니다.

더군다나 애국심 마케팅, 정부지원(국민세금)으로 살아난 기업들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사양도 더 좋아지고 여러가지로 더 개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인기가 상당할거 같습니다.

서비스는 어떻든 제품에 대한 평가는 공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잘만들었어요. 지원은 .. 에휴 그냥 조심조심 쓰든지 아니면 능력자님들에게..

갤럭시s부터는 전체적인 밸런스(품질,서비스)가 나쁜 편은 아닙니다. 기기면에서는 한국인이 쓰기에는 갤럭시시리즈도 좋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 그나저나 옴니아 문제가 남았군요. 삼성도 골치아플겁니다. 소비자도 그렇고..

갤럭시s2 괜찮은거 같네요. 실사용은 못해봤지만 아직,, 다만,,인터페이스가 삼성,lg,팬택등.. 안드로이드 폰들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대만의 HTC를 좀 본 받아서 하드웨어만 아니고,, 안드로이드 바탕이라도 자체 호환성과 활용성을 가진 인터페이스가 아쉬울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