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파이어폭스냐~구글크롬이냐...ㅠ

국내는 파폭 호환성이 높습니다. 크롬은 국내웹에서 호환성이 많이 부족해요. 일단 네이버만 해도 그렇고. 겁나 빠르긴 한데. 특히 F5리프레시하면 캐시가 꼬여서 페이지 이상현상도 있구요.

어차피 안되는 사이트는 익스로 보고, 그외는 전부 파폭..크롬 13정도되면 호환성 좋아지려나.

우선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웹표준에 가까운건 IE를 제외한 타 브라우저들 입니다.

외국의 경우 타 브라우저들이 IE보다 앞서갈수 있는 이유가 말그대로 표준을 사용하고 피드백이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 표준어를 배우고 모든 출판물이나 방송등을 표준어로 하는 이유가 의미전달이나 표현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이점을 살리기 위한 것이지요. 그와 일맥상통하는게 웹표준입니다.

IE의 경우엔 웹표준을 완벽히 구현하지 않고 사투리격인 자사의 언어를 구현하기 때문에

사투리를 모르는 타사의 브라우저들은 그 구문을 만나면 이해하지 못하거나 다른 뜻으로 이해해서 구현하기 때문에

IE와 다른 형태를 띄곤합니다.

대한민국은 IE 점유율이 월등히 높기때문에 IE 기준으로 웹페이지를 작성하는 개발자가 많습니다.

그 개발자가 웹 접근성을 고려했다면 타사의 브라우저와도 호환성을 유지했어야 겠지만 아니라면 접근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웹 개발 동향은 표준어로 작성하고 사투리격인 IE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차선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관공서는 2014년도 까지 웹표준을 지키는 것을 의무화하니 그 이후에는 지금보다는 더 낳은 환경이 제공될꺼라 보입니다.

윗분 말씀에 약간 덧붙이자면....그래도 파폭이 좀 나은거는 파폭이 뜨고나서 파폭 호환성 테스트만 추가하는 꼼수 쓰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치 표준어 배우기 싫어서 서울 사투리( https://ko.wikipedia.org/wiki/서울_방언 참조)만 약간 배운 수준이랄까요?

그리고 웹표준 준수 브라우져라고 해서 100.0% 완벽하게 지키는 것도 아니고 약간씩 안 맞는 부분(버그)도 있는데(표준어와 맞춤법도 항상 100.0%완벽하게 지키는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요) 이런 부분 역시 영세한 개발자일수록 점유율 높은 브라우져만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을테고요.

IE8추천 램드라이버 용량 300MB 만들고 임시폴더 용량 250MB 로 활용하고

eboostr 를 이용해서 램드라이버 자동 캐쉬을 잡고..

TCP Optimizer v3.0.7 를 이용해서 네트워크 셋팅을 잡고..

참고로 셋팅이미지파일JPG 2개

사용법을 재대로 몰라 임의적으로 셋팅 잡아서  스샷 한거에요..

사용법 재대로 아는분 설정법좀 올려 주시면 감사... 그림대로 설정하면 적용..

폰트에 민감하면 파폭이고 아니라면 아무거나........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좋은 프로그램은 많으나 내 맘에 꼭드는 것은 없네요

능력이 되어 내가 만들수도 없고...

저는 IE-tab으로 실행해 보고 안되면 익스플러러로 돌아갑니다.

참고로 제 컴 파폭으로 오피넷 이상 없네요 (Win7/64)

일단 빠른게 최고죠.

크롬 11버전 정식판 추천합니다.

카나리아버전이나 크로미움 버전은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님이 표시가 안된다는 석유공사 사이트 지역설정도 잘되는데요.

혹시 플러그인이 제대로 설치가 안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휘발유값이 1948원이나 되네요.

크롬을 파폭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크롬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