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웠습니다.
2011.05.01 20:41
부탁드렸던건이 제데로 되어...
동창도 아니고 잠시 사회에서 만나 커피한잔 한 분인데...
그래도 좋은 일이기에...
오늘로서 사회에서 거의 떠났다고 생각했던분을 성공적으로 복귀시켰다...
즉 취직 시키서 안정적이다라고 말씀 드립니다.
취직하셔서 한달 되셨는데... 가정적이나 회사적으로 만족 한다입니다.
한 세분 되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어찌 이런 분들을...
많이 이상하시죠?
제가 이상한건지 여러분들이 이상하건지 묻고 싶습니다.
어떤이는(분이라고도 생각하기 힘든)... 저한테 폐인이라 지칭하시더라구요?
제가 폐인인가요? 어떤이가 폐인이신가요?
용어도 제데로 못쓰고... 생각도 짧고... 그래 말씀 한번 올렸는데...
그게 그리 잘 못 된일입니까?
나하고 다르면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살 수 없는지요?
항상 가방끈들이 긴거 같아 제가 감히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제가 즐거운 맘에 글 올리오니 맘껏 배포 푸시길....
댓글 [31]
-
맘모스킹 2011.05.01 20:46 -
세상의끝 2011.05.01 20:50 나이에 걸맞게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어르신이 중요한게 아닌건 다 아실겁니다.
언제 한번 술 한잔 하시자구요...
항상 따뜻한 답글 고맙습니다. ^^
-
맘모스킹 2011.05.01 20:56 오~~~~ 좋은 안주에 좋은 사람가 같이 술한잔 좋치요 ㅎㅎㅎ
다음에기회가된다면 좋은곳에서 소주한잔 하죠 전 좋은사람과 술이라면 마다안고 마십니다 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저녁되세요 .....
너무 자주 막걸리 드시지마시고 .....좋은술로 드세요 ㅎㅎㅎ ^^
-
세상의끝 2011.05.01 20:57 네...^^
-
선지자 2011.05.01 20:59 세상의끝님 참 오래갑만해 봅니다
국어 사전에 폐인은 병따위로 몸 망친 사람, 아버지가 폐인으로 드러누운 ,가까운 친척들도 포기한 사람
술을 마시며 여인의 노래 가락에 취해 있는 사람, 그외 독한 약으로 말미암에 폐인이 된 사람 요렇게 기록됬군요
세상의끝님은 아직도 청춘이고 살날이 많은 분 입니다 누가 폐인이라 했느냐에 귀기울지 마세요
스스로가 폐인이 아닌데 누가 폐인이라 한 말에 속상할것 없습니다 폐인은 이세상이 정의롭게 유지되지 않고 부패해 감을
폐인이 되는 것이라 봅니다 가방끈이 길고 짤음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사람은 죽을때 빈손으로 가는 것을요
-
세상의끝 2011.05.01 21:05 제가 아직 수양이 모자라서인지...
저를 폐인이라 하신 분을 걱정하는 겁니다.
저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데... 글을 주신 내용을 살펴보면 그분 가방끈이 저보다는 긴거 같아서...
그리고 요즘 안경을 바꾸어서 인지... 오타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깨알은 깨알입니다.
-
검천 2011.05.01 21:33 항상 가방끈들이 긴거 같아 제가 감히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안타깝습니다.
>이문장 자체가 감히 말하는건데.. 글을 적을때 생각하고 적도록 합시다.
-
세상의끝 2011.05.01 21:38 살아가면서 살펴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른 점을 말씀을 주시면 전 현실에 주안점을 주겠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변절자? 경기지사인데요?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은데... 절에 가면 고승님이 화답을 해주시는 말씀과 거의 같다고 보기에...
살고 봅시다. ^^
여기가 천국 아닌가요?
-
검천 2011.05.01 21:41 쪽지 보냈습니다.
-
세상의끝 2011.05.01 21:54 아직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가 봅니다.
현실과 제가 너무 동떨어져 있는건가요?
말보다는 무엇이 앞선다듯이 현실은 여기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기에...
선문선답인거 같아 아쉽네요?
제가 이젠 사회에 기둥이 되어야 하기에... 여기 천국이 맞습니다. ^^
-
검천 2011.05.01 21:38 쪽지 보냈습니다.
-
세상의끝 2011.05.01 21:39 저한테 보이지 않게 말씀 주신 분들이겠지요?
님은 저한테 대 놓고 이야기 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검천 2011.05.01 21:41 전 당신보고 폐인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
세상의끝 2011.05.01 21:44 네 ^^
-
맘모스킹 2011.05.01 22:04 또 ..시작인가요 ㅎㅎㅎㅎ
-
세상의끝 2011.05.01 22:12 아니죠 ^^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틀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남의 가치와의 충돌일 겁니다.
둘만 이야기하면 문제가 커질게 없는데 다른 사람과 공유 해야되니...
대신 온 오프를 구별해야 되는데... 너무 온라인이 빗나가면 곤란하다입니다.
요즘 뉴스 보시면 테러들이 그 경우 일겁니다.
현실을 벗어난 이상은 대중에게 괴로움만 주지요...
물론 나중에 빛을 발한다고 하겠지만... 그 시대를 사는 대중은로서는 글쎄요입니다.
특히나 우리 어머님들이 받았던 고통을 생각하자면요...
나중에 판단될 일은 굳이 우리가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고민은 성직자들이 하는 걸로 충분하기에...
걍 재미있게... 폼나게 삽시다.
나 양반 아닙니다.
맞죠? ^^
-
맘모스킹 2011.05.01 22:14 검천님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요 ....꼭 하고싶은글 다쓰시닌간요 .....
제가상관할마는 아니지만 ....꼭이렇게 보기에 안좋은글이보이닌깐 하는말 입니다
검천님도 그만하세요 ....윈포를위하는것은 알지만 그냥 좋게넘어가면 아무일 없이 좋습니다
-
세상의끝 2011.05.01 22:23 글쎄요.. ^^.
전 맘모스 킹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ㅋㅋㅋ
항상 감사드린다는...ㅎㅎㅎ
-
선지자 2011.05.01 22:10 이제 그만 합시다^^
-
세상의끝 2011.05.01 22:14 댁은 양반 맞는거 같습니다 ^^
-
스폰지s 2011.05.01 22:19 오늘 즐거웠다는 글에 그러시는 검천님도 약간;;
답글로 싸움 키우신 세상의 끝님도 약간;;
싸우지 마세요 ㅠ
-
세상의끝 2011.05.01 22:24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싸우는거 아니라 생각되기에..
혹시 오해있으셨다면...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
수호천사 2011.05.01 22:45 이 사람은 왜 항상 일기쓰다가...
은근슬쩍 글을 보는 사람들을 끌여들이는지 알수가 없네요.
-
Boss 2011.05.01 22:46 글의 주제가 많아지고 내용이 많아지면 항상 어수선해지죠 저의 나불거림처럼요 ^^
좋은기분을 다른 좋지않은 부분과 나열을하여 그런것 아닌가 싶네요
좋은일...그냥 그것만 적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운맘 입니다.
혼자서는 살수가 없죠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모두가 나 같을수도 없겠죠 나와는 다른 사람도 있구나...해야 합니다.
당신과 나는 다르니 내가 문젠지 당신이 문젠지...이것이 문제죠
둘중 하나는 당연히 문제여야 하는글이 되니까요
둘다 문제 일수도 있고 둘다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답을 적으면 안될까요?
왜 스스로 나와는 다른사람이 있음을 알면서 그 부분을 인정하려고는 안으시는지
항상 답은 스스로의 안에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틀린것은 저나 님 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틀린것은 우리 일수도 있구요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겁니다.
반드시 둘중하나는 틀린것이 아닐수도 있음을...
-
bluemoon 2011.05.02 01:12 저번에 제가 이야기 했죠?
이런사람은 진짜 댓글을 달아서 뭐라고 해야할부분에는 꼬리내리고
조용히 있다가 조금 지나가면 똑같이 이상한글로 분란을 일으킬것이라고...^^
예전에 개그 프로그램의 이말이 생각나네요..
'누가 얘좀 말려줘요.' ^^
누가 바싹 말려줄사람 없나요?
운영자님 ^^ 부탁드립니다. 조용히 윈도포럼의 윈도포럼처럼 지냈으면 좋겠네요.
다른 많은 분들이 이 커뮤니티 란에 글을 올리지만 아무도 이런 반응은 안나오죠?
혼자 고상한척 이상하지 않은척 초월한척 남을 존중하는척 척척척 하며서
은근히 남들 비하하는 이런글 ^^ 정말 역겹네요...
왜 제글에는 댓글을 못달죠? 제가 만만하게 보이지 않나보죠?
혼자만의 세상으로 가세요.....이상한사람이 들끓는 이 포럼에서 놀지말고....
누가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하하........
혼자 조용히 술 x먹고 조용히 가만히 있음 100점......
-
Boss 2011.05.02 05:46 님과다른 누군가가 님이 그무리들과 다르다고하여
배척하려 한다면 어떨까요?
당연하다...느끼고 그냥 스스로 사라져야 맞는걸까요?
만일 그말이 맞다면 님과같은 관점을 가진 사람들 모두는 이 사회에서 영원히 도태될것 입니다.
그저 표현하는 방식이 좀 다른거겠죠
그뿐 입니다.
그 표현식이 내가보는 관점에서 옳다 혹은 그르다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않게 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저 역시 미운짓(?)하면 사납게 물어줍니다 ^^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축출해야만한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bluemoon 2011.05.02 05:59 ㅎㅎ 모든것이 보는관점의 차이지요.
제가 저와 또 다른 다수의 무리들과 다르다고 배척을 하자는것은 아니었지요.
과거형입니다. 또 진행형이지요.
모든이가 저또한 그랬구요. 첨에는 다 부드럽게 서로 대화하자고 대응을 했지요.
하지만 날이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금 그분과의 대화,댓글은
점점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는것 아니었던가요?
모든것이 합리와 정상이 존재할수는 없지만 거기에 맞게 수정하고 조화하고
살아야 하는것이 사회라고 합니다.
만약 님이 제가 그 사회에 부합하지 않는다고하신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수정하고
그 조화에 맞추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지금 제 말의 요지는 이곳의 룰과 그 룰에 어긋나지 않게 서로간의 화합을 유지하자는데
있습니다.
즉 님 표현상 축출당하지 않으려면 자기자신의 입장를 잘 피력하던가 아니면
남들에게 뭔가 고귀한척하는 류의 글을 올리지 말라는 말이지요.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건 알지만 또 저또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또 제 개인의
표현능력이 부족하지만 문제를 일이키진 않습니다.
님의 글도 많이 읽었지만 옳은 말씀이거 그것에 대해서 아무도 나쁘게 이야기 하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약간의 다른 의견은 있을수 있겠지요. 그것이 사회니까요.
지금 님의 글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당연하다...느끼고 그냥 스스로 사라져야 맞는걸까요?
만일 그말이 맞다면 님과같은 관점을 가진 사람들 모두는 이 사회에서 영원히 도태될것 입니다.'
당연하다고 느끼고 스스로 사라지라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의 방법을 고수하려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공간에가서 놀라는 이야기지요. 또는 문제가 무엇이지 파악하고
수정을 하던 설득을 시키던 해야겠죠.
다음문장은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요.
저와 같은 관점은 무엇인지요? 님이 이해하는....또
이 사회에서 영원히 도퇴된다는것이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글세요? 말씀이 조금 지나치시긴 한데...저 아직 창창하고 이 미국에서
그런대로 집가지고 차 세대굴리고 애들이랑 이리저리 그러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다는 경제인데도 아직 그렇게 부족하거나 어려운거
모르게 동료,친구들과 가끔은 골프치고 낚시가고.....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이것이 도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미국사회는 특히나 한국 사회보다 더 좁고 많이 다릅니다.
많은 아귀타툼(이말이 맞나)이 한국보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아직 도태라는 단어 근처게 가지 않았고 갈 예정도 없네요...^^
즉, 님이 하신 가정은 너무 맞춘가정이란 이야기지요.
저도 가끔은 친구,동료에게 사업에 대해서 또는 개인관계 등 많은문제에 대해
의견도 나누고 충고도 하고 충고도 듣고 합니다.
하지만 그분은 자기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생각을 다른이들이 뭐라고하던
너는 모른다 왜 모두가 이해하는데 너만 이해못하냐....(이해하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지만)
이런식으로 문제를 일이킨다는데 있지요.
무조건 축출이니 도태니 그런건 아니지요...................원인과 결과론적인것이지요...ㅎㅎ
-
맘모스킹 2011.05.02 07:07 블루문님 그냥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그렇게 나이 있는분을 까면 그것도 보기안좋아요 그래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블루문님의 생각만큼 다 새상의끝 대하여 생각하고 있지만 대놓고 까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몇사람만 대놓고까지만
여기 모든윈포의 회원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그냥넘어갈려고하죠
어찌보면 나이가 있다보니 어뗗게 소통하는지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다고생각하시고
그냥 처음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처럼 좋게 넘어가면 그것으로 함께할수 있습니다
그런것이 좋치않을가요 보기에도...... 여러번 문제가 되는 분들을 운영자에게 부탁하여 문제를 없에달라고 하는것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모색하여 같이 어울릴수 있으면 좋치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침부터 태클거는게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미안합니다 ...
그냥 처음뎃글처럼 아무도 안까고 넘어갔으면
이 글도 그냥 아무일없이 넘어갔을텐 하는생각이들어 적어봅니다 .......
아~~~오늘결국 뎃글 30개넘기겠군.....
-
bluemoon 2011.05.02 09:49 아마도 제가 지금 경노(로?)사상을 조금 무시하는것을 있을수 있을겁니다.
이곳은 그런 대우나 행동양식이 조금은 한국보다 덜하거든요. 하지만
나이든 사람이면 나이들것만큼 나이값을 해야 뒤를따라가는 저같은 사람도
배우고 느끼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제 성격탓일겁니다. 그냥 대강대강 넘어가지 못하는 저의 단점이겠지요.
어떻게 소통하는지 모르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의 굴레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것이지요.
누구나 다 자기자신의 굴레는 있습니다. 그 굴레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냥 그 굴레를
돌고 돌고 하지요..저자신도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다른 방법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방법은 뭐가 있는줄 아세요?
오직 한가지 방법뿐입니다.
물론 그분의 글과 댓글을 보셨겠지만 자기자신에게 긍정하는 글에만 답을 하지요.
또 반대되는 말에는 몇마디 하다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와 그만하자라고 하며 사라져
버리지요...ㅎㅎ
결론은 없습니다. 애들처럼 그분의 글에 긍정해주고 같이 놀아주는 방법밖에는 없지요.^^
제가 좀 극단적이고 직설적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자신이 바꾸자고 작심하고 노력하기전에는 죽어도 바뀌질 않습니다.
계속 반복될겁니다. 이런것이...
보세요.
제글에는 한마디 대꾸가 없죠? ㅎㅎ
왜그럴까요?
-
검천 2011.05.02 21:32 쪽지 보냈습니다.
-
맘모스킹 2011.05.02 21:36 ㅎㅎㅎㅎ 그래도 많이 좋아 보입니다 저에게 적은글은요 ㅎㅎㅎ
그렇게 좋게 생각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셨지요 그렇게되길 기원드립니다 ... ^^
반가워요 우리만나면 이렇게 안좋은 이야기 안할겁니다 ㅎㅎㅎㅎㅎ
다음에 좋은 이야기해요 아주 좋은 이야기
네 맘껏 배포 푸실껍니다 ....ㅎㅎㅎㅎ
오늘은 회사에서 좋왔는가 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해결하시고 좋을일 많으면 된거죠
오늘은 오랜만에 글 남기셨습니다
저도 가방끈 아주짧아요 그래서 윈포에서 그렇게 좋은 인상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별로 안좋아 합니다 윈포님들이 ㅋㅋㅠㅠ 그래도 잘 해볼려고 노력중 입니다
윈포가 뭐시라고 엉어엉.....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