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dvd설치시 -r +r ???

예전엔 일부로 +R로 샀는데...

요즘은 CD도 싸고 한방에 굽고 마킹시키니까요 -R도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디다

+R보다는 -R이 종류도 많고 더 대중화 된것도 이유곘지만 -R이 오버버닝도 잘되고 더 잘궈지는 기분이 듭니다

 

보통 DVDR은 -를 쓰고 듀얼레이는 +를 쓴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어느걸 쓰던 큰 문제는 없어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란 점을 먼저 말씀드리며,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든 +든 따지는 건 사실 요즘엔 그다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출시 시기로 보면 -가 먼저 나왔습니다.

이미 둘 다 나온 지 는 상당한 시간이 지났으므로 최근의 기기들은 다 읽어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적용 기기가 다소 오래된 제품이라면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미디어는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냐, -냐 차이를 굳이 따진다면 +쪽이 신기술을 적용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호환성을 따진다면 -쪽을 선택할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미디어는 무엇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므로 조금 비싸더라도 안정성이 확보된 미디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DVD영상이나 뮤직음반 작업 등을 하는데 다이요유덴이나 퓨전제품을 주로 씁니다.

둘 다 안정성이나 호환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참고로 일반 음악  CD는 소니제품을 쓰기도 합니다.

실제 작업을 해보니 오래된 CDP(무려 20년이 지난)에서도 문제 없이 플레이 되더군요.

다른 미디어는 가끔씩 아예 못 읽거나 중간에서 튄다든가 하는 에러가 발생하더군요.

참고만 하세요.^_^

 

저도 샤방님과 취향도 같고 의견도 똑같습니다..ㅎㅎ 음악CD는 소니,  일반 백업이나 PS2용 DVD작업 등에는 다이요유덴,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 쓰고 싶으면 퓨전꺼 이렇게만 쓰고 있습니다...아주 오래전 CD만 있을 당시에는 imation것도 많이 쓰긴 했었는데...^^;; CD는 이미 추억의 미디어가 되었네요, 마치 zip드라이브처럼...DVD에서 블루레이로 완전히 넘어가려면 한 10년이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