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이유 없이 계속 읽기를 반복할 때..

1.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표시등이 계속 켜지면서 하드가 작동을 한다면 다음 설정을 해제해 보십시오.
제어판-> 프로그램 및 기능->  Windows 기능사용/사용안함-> Indexing Service-> 체크해제.

2. Diskeeper나 여타의 조각모음 프로그램 기능 중 일부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Windows 기본 조각모음도 마찮가지이지만 이 넘들도, 역시 백그라운드로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VISTA에서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1가지 있습니다.  디스크 조각모음이 그것 입니다. 예약 실행의 체크여부와는 별개로 사용자의 파일 시스템에 따라 둘 중에 한가지가 자동실행 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부팅 시(부트영역)에 이용되는 시스템 파일들을 최적화(Boot Optimize) 합니다.

가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 하드디스크가 열심히 읽는다면 대부분 이 놈들 때문이죠!
알아서 `부트`영역 최적화 해 주면 편하고 좋을것이라 생각되지만, 투입시간에 비해서 효율성이 아주 떨어진다는 생각 입니다. 어차피 한 달에 1~2번 `조각모음`을 할 것이고 대단위 서버용이거나 대형 컴퓨터가 아닌 이상 개인 컴퓨터에서는 매분 매초마다 디스크를 점검하는 것은 쓸데 없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그럼 이 프로그램만 조용히 잠재우는 방법은???
Regedit=>
HKEY_LOCAL_MACHINE> SOFTWARE> Microsoft> Dfrg> BootOptimizeFunction 에서 문자열 ' Enable '에 데이터 값 “ Y “ 를 ->  “ N “ 으로 값만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로그오프나 재 부팅 후 적용 됩니다. 그리하면 시도때도 없이 번쩍이는 하드디스크의 불빛이 조금은 줄어들 겁니다.
[저는 “OptimizeComplete”(부팅최적화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No로 바꿨습니다....]

수퍼패치와 레디부스터 기능을 활성화 시킨 시스템에서도 효과가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팁의 적용은 각자의 필요에 의해 하는 것이지, 반드시 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수퍼패치와 레디부스터 기능의 유용성에 대해 말이 나올때 부터 적용시켜 테스트 중 입니다만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한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