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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E 빠진 윈도우 7 계획 취소
2009.08.03 08:42
마이크로소프트가 EU의 반독점 관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유럽 지역에서 IE가 빠진 윈도우 버전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취소했다.
윈도우 7E로 알려진, 브라우저가 빠진 운영체제를 폐기처분한다는 결정은 유럽위원회의 성명과 PC 업체들의 피드백에 대한 대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사용자가 경쟁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IE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밸럿 스크린을 제공한다는 계획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두 가지 방안을 지난 1월 제기된 유럽위원회의 반독점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제시된 것이다. 유럽위원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IE를 기본 탑재함으로써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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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E로 알려진, 브라우저가 빠진 운영체제를 폐기처분한다는 결정은 유럽위원회의 성명과 PC 업체들의 피드백에 대한 대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사용자가 경쟁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IE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밸럿 스크린을 제공한다는 계획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두 가지 방안을 지난 1월 제기된 유럽위원회의 반독점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제시된 것이다. 유럽위원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IE를 기본 탑재함으로써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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