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애플 아이팟 화염사고 주장 잇따라
2009.07.27 08:49
미국 애플사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이 미국 곳곳에서 과열 또는 폭발 사고를 일으켜 부상하는 일까지 발생했다는 고객들의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컴퓨터 전문잡지 PC월드 등에 따르면 정보기술(IT)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아이팟 셔플과 아이팟 나노 등 아이팟 제품이 폭발 또는 과열 사고를 빚어 고객이 화상을 입거나 재산 피해를 내는 사례가 수차례 발생했다고 시애틀 지역의 방송사 등이 전했다.
미 워싱턴주 알링턴에 사는 제이미 발데라스는 지난해 11월 아이팟 셔플을 가슴에 매달고 운동을 하던중 과열돼 가슴에 1센트 동전 크기의 화상을 입었다며 "갑자기 벌침을 맞은 것 같이 아팠고 피부가 타들어갔다"고 말했다.
[원문기사보기]
24일 컴퓨터 전문잡지 PC월드 등에 따르면 정보기술(IT)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아이팟 셔플과 아이팟 나노 등 아이팟 제품이 폭발 또는 과열 사고를 빚어 고객이 화상을 입거나 재산 피해를 내는 사례가 수차례 발생했다고 시애틀 지역의 방송사 등이 전했다.
미 워싱턴주 알링턴에 사는 제이미 발데라스는 지난해 11월 아이팟 셔플을 가슴에 매달고 운동을 하던중 과열돼 가슴에 1센트 동전 크기의 화상을 입었다며 "갑자기 벌침을 맞은 것 같이 아팠고 피부가 타들어갔다"고 말했다.
[원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