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백업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저도, 외장하드는 가지고 있지만, 분할 하여 따로 저장하여 사용 중이지만. 전원 넣는 외장하드 방식과 무전원 USB 방식

2가지 다 가지고 있지만, 있으나, 없으나 불안한 건, 컴퓨터 않에 분할하여 저장하는 것보다 따로 아무래도 저장하는 게 낫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은  IODD 인가하는 플로피 방식의 매체가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사용중이지는 않지만.

어떤 제품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컴퓨터 않에 파티션 분할하여 저장하여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따로 외장하드 노트북용 이든, 일반용이든 중요한 자료는 따로 보관하시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질문하시는 질문에 벗어난 답변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답변은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미러링 방식의 장점은 하나의 하드를 다른 하드에 똑같이 복사해 보관하는 방식이지요.

그래서 님 말씀처럼 운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료 보관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실제로도 많은 소형 서버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미러링의 이러한 장점은 동시에 단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본래 파일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 즉 깨저버린 상태조차도 그대로 다른 하나에 복사해 보관해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하드웨어 방식이 좋긴 하지만 하드웨어 자체에 고장이 생길 경우 디스크에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고요.

그래서 미러링 등의 레이드 방식과 함께 2차 백업장비를 구비해 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자료 소실의 불운의 가능성의 가지수를 생각하면 윗분 처럼 개별 하드 두개에

더블복사 방식으로 저장해 두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백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이런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지 미러링을 사용하지 않아도

백업 환경을 충분히 구비할 수 있지요. 원한다면 2개가 아닌 3개 이상의 디스크로도 자료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 요건에서 볼 때도 더 여유있기도 합니다.

답변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글들을 읽고나니

미러링1보다는 더블복사 방식을 이용한 백업이 더 안전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급선회를 하네요 ^^;

더블복사 라는 방식이 윈도우7의 내장 백업기능으로도 충분히 가능한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런... 더블복사에 대한 내용이 이곳 윈포나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네요

어떤 방식인지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ㅎ

백업이 뭔가요? 1人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이런거 말고도 걱정할것이 너무 많기에...

자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죠. 일반자료와 창작, 보존자료입니다.

그래픽이나 음악, 서류, 통계 등등 여러분야에서 각각 나름대로 창작+편집한 자료들과

일생동안 보존하고 싶은 자료들이 있죠. 고전이나 희귀본, 절대 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사진들 같은 것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본체와 분리된 별도의 하드, usb메모리, dvd에 주기적으로 백업을 합니다.

백업을 하실 때 하드디스크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특히 중요도가 높은 자료들은 dvd나 메모리스틱에 저장을

해놓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저는 Allway_Sync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케줄기능을 사용해서, 파일들을 서로 비교해서 백업하기때문에 한번 동기화도면 그다음부터는 크게 변화하지않는 이상,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지않고요 또 외장하드를 꼽으면 자동으로 싱크해주게 설정해놨더니... 편합니다;

그리고 Allway_Sync의 가장 큰 장점인; FTP를 이용한 백업을 지원해서-

다른 원격지에 FTP를 통해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9-;;;

마지막으로 1년이나, 3개월정도에 한번씩 DVD를 굽고있습니다;

관리하는 데이터는 사진으로 총 80기가정도됩니다@_@;

전용 레이드카드를 이용한 레이드 5구성으로 (2TBx8)데이터를 저장하고 중요파일을 따로 백업 소프트를 이용해서 다른 HDD에 추가로 저장합니다.

RAID 시스템 특성상 1개 하드가 사망한 정도는 그냥 견디는거고 뭐 운나쁘게 2개 하드가 동시 죽으면 RAID고 뭐고 끝장 나지만 독립된 별도의 백업하드가 있으니 중요데이터만은 살아남겠죠.

뭐 RAID의 사망과 함께 별도 백업하드도 사망한다면 끝장 나겠지만 그런 상태가 온다면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캐망크리티컬을 맞은걸탠대.. 포기해야죠

이미 미러링을 구축하셨는대 걱정 스러운 거면 
별도 백업 HDD를 추가 구축하셔야 겠죠. 
추가로 HDD 독의 경우 독이 허접한 경우 독이 사망하면서 내부 HDD를 깔끔하게 싸그리 날려드실수도 있습니다.

중요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하며 어느정도의 용량을 가졌을지 알수 없지만 중요데이터를 HDD에 특정폴더에 저장하는 형태라면 트루이미지등을 이용해서 백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트루이미지등으로 백업하는 경우 백업 HDD 또한 미러링으로 구축하면 안정성이 더 높아지겠죠..

구축비는 대박이 되겠습니니다만.

저는 그냥 외장하드 하나에 백업해 둡니다. (한 달 주기로, 중요한 자료를 취득하였을 경우에는 당시 바로 백업)

전문가가 아니라면 그냥 이렇게 외장하드 하나에 백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조금 다름니다....

하드디스크의 고장원인은 여러가지이나 개인의 사용에도 많은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하드디스크는 고온과 충격에 많이 약한것은 모두들 아시고 계시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조심하고 있는지는 의문이군요....

저는 회사에서 20대 이상 관리하고 있지만 물리적인(하드웨어적인) 문제로 고장난 경우도

있습니다만, 보통 사용으로 고장난 경우는 없습니다..그중에는 5년 사용 디스크도 있구요...

역으로 하드웨어문제로 고장난 경우는 예로 무선 마우스가 원인으로 하드 디스크가 고장난

경우가 있습니다...

온도는 어느 컴터도 40도 이하로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여름이 되면 아주 어렵지만

될수 있는한....^^

백업 작업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지만....온도관리는 그 보다는 덜 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 데이타만 외장 하드 백업 설정으로 나머지는 온도관리로 백업 안함?입니다...^^

실제로 정말 중요한 자료들은 1기가도 안되는 터라.. 이건 웹이랑 다른 미디어로 중복해서 보관중이고, 그 외에는 날리면 모으는 기쁨이 있겠구나 하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최근 하드디스크를 같은 모델로 새개를 교환받았습니다.

엊그제 교환받은 하드는 아에 건들지도 않았구요

외장하드의 내용물로서 사용되는 드라이브라

백업이 주용도 였습니다만

올 1월부터 같은제품 같은모델만 이번것이 다섯번째죠

그나마 무상기간이라서 교체 받은것인데...자료만 얼마를 잃어버린것인지 모릅니다.

십여년넘게 정리해온것이며...어디에 그런 정리된 자료도 없을것인데...

센터의 말로는 전원공급 불량이 원인 이랄수 있답니다...만

같은 외장장치에 하드를 여러개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훨씬 더오래 사용하는것도 있음에도 유난히...그렇다면 전원부에 좀더 탄력적인 수정은 할수없는것인지 싶더군요

날라가버린 저의 데이터도 그렇고 같은 하드만 다섯개째 바꿔주려면

자체의 손실률도 높을터인데 A/S 로서 교체 교환만이 능사는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두분 말씀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

요는 다른 하드들은 정상적으로 계속 사용중 입니다.

독타입은 아니고 크레들...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내용물만 바꿔쓰는종류 입니다. 새로 바꾼 하드의 전원부가 헐겁거나 할일은 없을테구요 SataII 입니다.

데이터와 파워가 일체형 입니다.

외장하드의 전원부...가 저로서도 가장 의심스러운부분 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수년째 무탈하게 사용되는것이 있으니...

다른 하드에 비해 문제가 발생하는 하드의 전원부가 상대적으로 덜충실 하다는것 아닐까요?

참고로 문제가 발생하는 하드는 1테라의 삼성 같은 용량의 삼성제품이 추가로 두개더 있고 그것들은 정상동작

1.5테라의 시게이트 정상동작중(가장 오렛동안 동작 A/S기간 만료)

저는 무식하게 똑같은 하드 두 개에 각각 보관합니다. 하드 두 개가 동시에 망가지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중요한 자료를 날려보기 전에는 백업의 중요성을 모르죠, 저도 그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