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설치시 하드 드라이브 문자명이 이상하게 잡히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바이오스상에서 하드 순서위치를 바꿔줘야만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D 드라이브(삼성 하드)가 파티션을 나눌 때  "주파티션"이 아니고 "논리파티션"으로 되어서 그런게 아닌지 한번 보세요.  참고로  주파티션은 4개만 만들 수 있는데, 만일 5개의 파티션을 만들 경우 마지막 하나는 논리파티션이 되어 버려서 (하드가 2개 이상일 경우에도) 이게 맨 마지막 드라이브로 잡히는걸로 압니다만...이럴 경우 윈도우에서 제어판->관리->디스크관리에서 드라이브명을 바꿔주면 되지만, 그러나 PE부팅시엔 드라이브가 헷갈리는 경우에 처하게 되지요...

정상입니다. 바꾸려면 윈도우에서 드라이브 문자 변경하면 됩니다.

삼성하드의 앞부분은 주파티션 뒷부분은 논리드라이브로, 왠디와 시게이트는 전체를 논리드라이브로 포맷하고

사용하시면 디스크의 순서대로 드라이브명을 정할 겁니다.

그런데 XP와 WIN7의 x86과 x64의 디스크 읽어 오는 순서가 모두 다 동일하진 않더군요. 즉 왠디가 x86에서

E로 정했으나 x64에서는 F로 될 수도 있다입니다.

PE계열로 오면서 첫번째 하드디스크의 첫번째 파티션다음에 바로 두번째하드디스크로 건너뛰는데,

그래서 첫째하드의 나머지 파티션이 뒤로 밀려요. 버그인지 의미없어서 신경안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VHD를 쓰기때문에 PE부팅을 자주하는데 SATA인터페이스는 하드순서라는 개념이 없어서 어쩌다가 1번이 0번앞에서 잡히기도 하고 또 이렇게 파티션 건너뛰기도하고해서 드라이브명이 매번 같지 않아서 배치파일 만들기 좀 번거롭더군요.

물리적으로 나뉜 디스크 순서대로 알파벳팅 순서가 정해 집니다.

BIOS에서 정해진 순서

A Disk 의 첫 번째 파티션 : C

B Disk 의 첫 번째 파티션 : D

C Disk 의 첫 번째 파티션 : E

A Disk 의 두 번째 파티션 : F

B Disk 의 두 번째 파티션 : G

C Disk 의 두 번째 파티션 : H

이것의 반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