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mania에 대한 유감...
2011.04.02 21:27
10년이상을 유지해온 Ibmania.com/,Tpholic 이 팔렸다고...(?)
사이트 개설하셨던 운영자님 말씀을 빌자면 그렇다고...
그래 정든 사람들 떠난다고...
여기까지는 진행되는 거구요...
한 몇달전 사이트에 대한 전면적 개편?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전 개혁편에 한표를 던졌지만 그래도 회원으로 남아 있던 이 였습니다.
개혁을 주도 했던 이 중 한분이 인수?를 했다고...
많이들 떠나시네요...
의리?들 많이 찾으시는데...
정의들 많이 찾으시고...
나이들 드심 의리가 뭔지 / 정의가 뭔지 아실거라고...
젊을땐 이런 이야기 않했는데 말입니다.
노트북 가격이 좀 높은 곳이라 높은 생각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포럼은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와서 이러구 저러구 지들끼리 싸우다가 이러니 마니...
한바탕 바람이 불은 거 같은데... 이제 좀 조용히 지냅시다.
얼마전 영자님께 사이트 매매제의가 있었던걸 잊으신건 아니신지요?
하여간 별 유감이 다 있다 생각이 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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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hcn 2011.04.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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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4.02 22:01 아직 괜찮은 곳입니다.
님과 제가 있기에...
팔렸다 너무하다 하여 호들갑 떠는게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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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2011.04.02 22:38
세상사란게 다 그렇습디다 ^^제나이 이제 겨우 사십중반인데요 얼마 살진 않았지만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달면 물고 쓰면 밷고 ㅎㅎㅎ
저 또한 그렇게 살지 않나 하고 반성도 해보지만 맨날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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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4.02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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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2011.04.03 01:03
10년 전 ibm 매니아 이던 생각이 나네요....아마 그당시 사용 기종이 A30인가 사용할때일것닙다...
저도 ibmmania회원인데 한동안 안들어갔더니...여기서 소식을 듣네요..
거기도 꽤 괜찮은 곳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