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디펜더 괜찬네요

디펜더 괜찮습니다.

이셋은 난위도 조절이 가능해서 가볍게 넘어갈수 있지만

디펜더는 수위 조절이 적어 무겁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또 CPU사용량이 많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써드파티 제품보다

관련된 항목이 더 많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1순)ESET 사용하고,  다른 컴은 2순)디펜더 사용 하고 있습니다.

랜섬 방지용 Appcheck 정도만 병행하면...

디팬더는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마소가 문제입니다

멀쩡한 감지능과 멀쩡한 보호능과 멀쩡한 리소스 사용량인데 마소가 개념이 없어서 UI같은걸 제대로 안 만들고, 너무 자기 욕심만 채울려고 하는등 엉망으로 망쳐버렸죠

디펜더에 대한 고수님들의 분석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디펜더 단점이.

1. 스케줄러를 아무리 지워도 자동 검사.

2. 1번과 더불어 포터블등에 바이러스 있다는 오진, 매번 복원하거나 폴더를 아예 제외시켜야하는점.

3. 가끔 자기자신을 검사한다고 버벅임.

포터블이나 해외 툴들을 사용안한다면 상용백신과 큰 차이점은 없죠.

전에 외국산 백신만 쓰다가 10년 전 즈음부터 설정이 간편한 것을 찾다보니 외산->V3->알약으로 바꾸었습니다.

광고 끄고,스마트 업데이트 끄고, 테라+비트디펜더 앤진 설정하고 쓰는데 만족합니다.

외국 다운로드 사이트,토렌트 무수히 다니며 다운로드 받는데 랜섬이 극성일 때도 악성코드 한번 걸린 적이 없네요.

악성코드 감염된 파일을 다운받았어도 내 컴퓨터 파일들은 안전했습니다.

요즘은 백신 엔진들이 거기서 거기이고 내가 사용하는 지역 네트워크에 악성코드가 유행하면 얼마나 빠르게 백신 엔진이 업데이트 되느냐가 중요하죠.

그래서 내 지역 네트워크에 유행하는 악성코드에 빠르게 대처해주는 국산 백신을 사용합니다.

백신은 익숙한걸 쓰셔도 되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용자 스스로 보안 기본 수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