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착각
2024.12.17 18:48
중력 얽힘
예를 들자면 달의 중력이 작용하면 바닷물이 달 쪽으로 끌려가는 동시에 반대 쪽으로도 작용한다.
태양과도 마찬가지로 작용하고 모든 물질들과도 같은 작용을 한다.
이 얽힘은 동시에 이루어 진다.
힘의 작용은 물질이 작용하는 시간이 소요된다.
지구와 태양 사이의 중력이 동시에 작용하지 않고 빛의 속도로 작용한다면 지구는 공전 궤도를 벗어날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크게 착각을 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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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00 2024.12.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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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4.12.17 19:37
늘상 좋은 공기가 많으니 고마움을 모르는....
아... 제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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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4.12.17 21:04
이미지의 문장이 잘못되있네요.
'내부 관찰자는 빛의 속도가 느리게 보인다'
열차내에서 쏘아진 빛의 속도는 열차내 관찰자에게 약 30만km/s 이기 때문에 느려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의 속도는 불변이 아니며 빛이 쏘아진 곳의 자체 속도가 더해져서 밖의 관찰자에겐 열차내 빛이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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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호박 2024.12.17 21:32
아... 저것이 열차 였나요... 저는 미사일로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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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4.12.17 21:33
저 그림은 로켓이지만 보통 열차로 비유하기 때문에 그렇게 썼네요.
착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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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ul 2024.12.17 22:12
빛은 관성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로켓이 전진하는 방향으로 비스듬히 보내어 밖에서 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갖는다.
내부의 관찰자는 직각으로 움직이게 보이며 실제로 움직이는 거리는 밖에서 보이는 것과 같다.
상대 적으로 내부의 관찰자는 짧은 거리를 움직인 것으로 보여 빛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
이렇게 정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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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4.12.18 00:16
저 문장의 오류는 아인슈타인의 오류가 아니라 만든 사람의 잘못된 도플러 효과의 이해에서 온 단순 오류같아요.
아인슈타인의 오류라는 것은 가쉽적인 용어일 뿐, 관성계에서만 적용되는 특수상대성이론 발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면서 완성되어가는 과정이라 이해해야 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일반상대성이론 모두 고려해야만 모든 상황에서 빛의 속도변화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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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 2024.12.17 21:51
천재들의 생각은 보통사람이 따라가기 빡세군요
뭔가 깊은 뜻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