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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서 멜론ㆍ도시락ㆍ벅스 못듣는다
2009.06.30 09:59
NHN은 29일 음원 공급사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 운영사), KT뮤직(도시락 운영사), 네오위즈벅스(벅스 운영사) 등 3사와의 계약 종료로 이들 업체의 음원을 내달부터 네이버 뮤직에서 서비스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이용자들은 이들 업체의 음원을 네이버 뮤직에서 재생하거나 새로 구입할 수 없다. 기존에 구입한 음원에 대한 이용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며, NHN은 유료 결제 이용자에 대해 이용 내역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다.
그럼 이제 완전히 서비스를 접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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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달부터 이용자들은 이들 업체의 음원을 네이버 뮤직에서 재생하거나 새로 구입할 수 없다. 기존에 구입한 음원에 대한 이용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며, NHN은 유료 결제 이용자에 대해 이용 내역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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