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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윈도우 7, “미국보다 두 배 비싸다”
2009.06.29 14:25
유럽 사용자는 미국 사용자와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비싼 윈도우 7을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22일 윈도우 7 정식 출시되면,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의 가격은 EU 국가에서는 119.99유로, 영국에서는 79.99파운드가 된다. 이를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168.66달러와 132.14달러가 된다.
미국에서는 7월 11일로 끝나는 2주간의 사전주문 할인 이후의 정식 가격이 119달러로 책정돼 있기 때문에 유럽 사용자들은 41%, 영국 사용자는 10%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다.
IE도 빠지는데 가격도 높다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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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2일 윈도우 7 정식 출시되면,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의 가격은 EU 국가에서는 119.99유로, 영국에서는 79.99파운드가 된다. 이를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168.66달러와 132.14달러가 된다.
미국에서는 7월 11일로 끝나는 2주간의 사전주문 할인 이후의 정식 가격이 119달러로 책정돼 있기 때문에 유럽 사용자들은 41%, 영국 사용자는 10%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다.
IE도 빠지는데 가격도 높다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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