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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은 열심히일해서 버는돈으로 사야...

2011.03.26 12:08

HELLO호야 조회:1546

 

뿌듯합니다.ㅎㅎ

첫컴은 몇살인지 기억은 안나지만친척형이 물려준 펜1로 MSDOS로 시작해서..혼자 MSDOS메뉴얼을 읽고 또읽으면서

도스부터 배웟습니다. 2.25인치 큰디스켓으로 너구리를 시작한거같은..;; 그 당시 디스켓이 많앗던거같네요.

MSDOS ver2, ver3 MDIR 을 모두 책보고 공부했엇구요.

두번째컴은 고등학생때 아버지가 사주신 펜3/1G 의 두번째컴의 시작으로 윈95로 시작을 하다가 마침 윈98이 나와서..

친척형이 윈98시디를 구입햇다길래 제컴에도 설치해달라고 징징거려서 윈98설치. 뚜둥~~

윈98컴으로 부모님이 집에 안계실때 전화줄 길게끌어와 몰래 인터넷이 될까 안될까하다가 안되서 허탕친 경험이...

그러다 서점에서 책을보고 나우누리. 하이텔, 텔넷 이란것을 알게되고.. 한번시도를 해보려고 햇지만..

복잡해서 GG..

학생때는 거의 컴퓨터없이 친구랑 피시방에서 스타하러 자주가끔가고...

2년전에 제 첫번째 컴을 구입한 울프데일E7500 시스템.. 램은 6400 4G 지포스9600..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그렇게 큰 불편사항은 없네요.

컴을 사용하면서 쌓고 얻어온 노하우와 테크닉으로 저만의 셋팅으로 항상 사용중입니다.

아직까지 쌩쌩한데... 요즘에 나온 샌드브릿지i5 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램은 PC6400 2G 2개 사용중인데 느리다는 감은 아직까지 못느끼겟네요..ㅋ

컴을 바꿔야하는데.. 총알장전중입니다.ㅎㅎ

컴수리나 조립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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