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2부터 시작해서 중3까지 사용하였던 컴의 사양입니다
2011.03.26 10:41
CPU : 셀러론 333Mhz
RAM : 64MB
그래픽카드 : 모름
HDD : 4GB
ODD : CD-ROM 40x
OS : Windows 95 -> Windows 98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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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추억이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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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2011.03.26 10:46 -
스트러글러 2011.03.26 10:49 저는 커다란 디스켓 넣고 슬램덩크를 하던 생각이 나네요...
M방 이란것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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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아이들 2011.03.26 11:09
저는 SE가 아닌 오리지날 윈도우 98때부터 시작해서
XP
현재는 노트북으로 7을 쓰고 있지요 (XP때는 프로페셔널, 7은 홈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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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1.03.26 11:09 ....컴 사양이란걸 확인하는걸 막연하게나마 안 나이대가 중학교때였고 기억조차 못하니 모르겠군요; 대단하시네요;;;
도스 시절부터 컴퓨터를 썼으나 그냥 오락용이었고 인터넷이 가능하던 때에도 딱히 채팅이라는것에 흥미붙인 기억은 없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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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왕자 2011.03.26 11:26 전 펜디엄133 램16 하드1.6기가 CD롬 8배속에 오리지날95 그전에사용하던컴은 286 그전에는 테임이라서 사실상 장식용이엇죠
펜티엄 최고엿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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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1.03.26 11:31 지금이야 cpu-z란걸 이용해서 확인한다지만 예전엔 직접 컴퓨터 뜯어서들 확인하셨나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저로선 당시엔 컴퓨터란 사치제품에 가까워서 드라이버를 댈 용기따윈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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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 2011.03.26 12:27
그래픽 카드는 그때 당시 불운의 인텔 i740을 많이 사용했을것입니다. 그 이후 인텔이 외장그래픽 카드 하나 더내고 그후에
장사 접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PU만 펜티엄2-333이고 나머진 비슷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펜티엄이냐 셀로론 가격차이가 가격차이가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다닐무렵 직접 부품사서 조립을 했기에 아마도 기억이 맞을것입니다. 하드는 4.3기였던것 같고, 그전엔 쓰던것이
2.1기-+4.3이렇게 업했던 같고-+그후 6.4기가? 하여튼 크게만 느껴지던 용량이었습니다
그 전에 쓰던것에 비해서 제 돈주고 산 컴퓨터였으니(가격이 후덜덜해서 물론 부모님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군대가서(95년도 학번-+96년도 군입대) 행정실에 286,386,486DX2, 제대말에 펜티엄&윈95을 보고 와 했고 제대후에 바로 조립컴으로 새로 장만한 제품같네요. 군대선 바깥세계와 달리 시간이 다르게 돌아가니... 컴자체가 행정실에 한대? 보기 힘들었다는...
정말 그립네요. 제가 군입대전에 형님들(위로 두분) 전용 컴한대 만지기도 참 힘들었어요 얼마나 부러웠는지 ㅋ
나그네 켄신님 ...대기업제품(그땐 삼보가 유명)에서 그때부터 조립컴으로 많이 넘어가던 시대였던것 같네요. 직접 전자상가 돌면서 부품 구해서 직접 조립하는 것이 유행했던 것 같아서 뜯어서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상있으면 부품들고 전자상가로
귀동냥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쓰던 제품도 대기업제품(가격후덜덜)2대 쓰다가 그후 조립컴으로만 갔습니다.
이건 제 경우인데, 오래된 기억이라서 맞을련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워낙 후덜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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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1.03.26 13:01 하긴 제 친구들도 그래픽카드 뭐쓰냐? 라거나 저쪽 업체에서 스타 CD 구워준다 라는둥 당시 PC쪽에 거의 무지한 저였지만 또래 애들중 몇명은 조립에 대해 알던 것 같긴 합니다. 뭐 늦게 알았다고 후회할건 없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찍 조립에 눈을 떴었군요... 말씀 듣고나서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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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1.03.26 14:07
전 국민학교 6학년때 애플컴퓨터로 시작 했습니다
플로피 5.25인치 초록색 흑백 모니터 하드 없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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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2011.03.26 16:15 삼보 트라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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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4u 2011.03.26 16:32
그야말로 추억이군요..
처음 컴을 보고 만졌을때 그게 8086이었나..
카셋데크에 5.25인치 커다란 플로피가 달렸던...
집에 있던 안듣는 노래테잎들 겜카피한다고 많이 작살냈었던...
ㅎㅎ..기억이 새롭군요..
전 대학 3년때 처음 98se 썼는데.. 98se 나올때는 군대에 있었고.. 그 때 악몽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