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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횡단 인터넷 케이블, “2014년이면 용량 한계”
2009.06.23 17:44
날로 증가하는 인터넷 트래픽으로 인해 2000년 초 구축한 대서양 횡당 케이블이 향후 5년이면 과부하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리서치 회사인 텔레지오그래피에 따르면, 이로 인해 통신업체들은 추가 대역폭을 위해 새로운 해저 케이블에 투자해야만 할 것이으로 전망했다.
텔레지오그래피의 분석가 에릭 크라이펠트는 그동안 통신 붐으로 인해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광케이블을 통한 데이터 용량이 공급 과잉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됐다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통신업체가 새로운 케이블에 투여할 유인이 적었지만, 2014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파트의 광랜이 처음들어왔을때 몇명만 쓸때는 무지 빠르다가.. 점점 사람이 늘면서 속도가 느려졌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점점 갈수록 트래픽이 엄청 커지고는 있쬬.
[원문기사보기]
텔레지오그래피의 분석가 에릭 크라이펠트는 그동안 통신 붐으로 인해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광케이블을 통한 데이터 용량이 공급 과잉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됐다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통신업체가 새로운 케이블에 투여할 유인이 적었지만, 2014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파트의 광랜이 처음들어왔을때 몇명만 쓸때는 무지 빠르다가.. 점점 사람이 늘면서 속도가 느려졌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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