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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제목”, 유럽은 “발신자”…이메일 인지 습관 달라
2009.06.22 17:31
이메일에 대한 반응이 아시아 지역과 북미/유럽 지역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마케팅 전문업체인 엡실론(Epsilon)은 리서치가 발표한 글로벌 컨슈머 이메일 스터디(Global Consumer Email Study)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은 절반 이상이 제목에 영향을 받고, 북미/유럽 지역 응답자 중 2/3은 발신자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것.
이번 보고서는 2009년 4월 13개국 4,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런 결과는 개인별 타깃팅, 시간별 발송, 관련 콘텐츠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는 제목에 할인률 제공, 무료 배송, 친숙한 브랜드명 및 개인화된 내용 등을 담는 것이 이메일 오픈률을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 MSN 핫메일을 읽으려면 보낸사람 이름을 눌러야 본문을 확인 할 수 있던게 왜그런지 몰랐는데...
분명 문화의 차이라는건 존재하는것 같네요...
(( 기사 보기 ))
마케팅 전문업체인 엡실론(Epsilon)은 리서치가 발표한 글로벌 컨슈머 이메일 스터디(Global Consumer Email Study)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은 절반 이상이 제목에 영향을 받고, 북미/유럽 지역 응답자 중 2/3은 발신자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것.
이번 보고서는 2009년 4월 13개국 4,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런 결과는 개인별 타깃팅, 시간별 발송, 관련 콘텐츠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는 제목에 할인률 제공, 무료 배송, 친숙한 브랜드명 및 개인화된 내용 등을 담는 것이 이메일 오픈률을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 MSN 핫메일을 읽으려면 보낸사람 이름을 눌러야 본문을 확인 할 수 있던게 왜그런지 몰랐는데...
분명 문화의 차이라는건 존재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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