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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이통사... 카카오톡 제한조치?

2011.03.24 15:19

수호천사 조회:5554

ㆍ카카오톡 너 때문이야

스마트폰 확대 보급으로 망에 과부하가 걸린 이통사들이 이번에는 카카오톡에 ‘딴죽’을 걸고 있다. 급증하는 카카오톡 사용자들 때문에 데이터양을 감당할 수 없다며 사용 제한도 검토 중이다. 카카오톡은 그러나 “망 투자는 게을리한 채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23일 현재 카카오톡 가입자는 94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톡은 무선 데이터망을 통해 무료 문자나 채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오가는 문자메시지는 하루 평균 1억8000만건에 달한다. 유료 문자메시지가 건당 20원인 점을 감안하면 36억원어치의 문자메시지가 매일 무료로 이용되는 셈이다. 카카오톡 문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SK텔레콤 3G망 전체 데이터 용량의 2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사정이 이쯤 되자 이통사들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카카오톡에서 쏟아져들어오는 데이터양 때문에 망 전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도 “카카오톡 때문에 데이터망에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가입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현재 같은 방식의 서비스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그러나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사용자 증가 추세에 따라 꾸준히 서버 용량을 늘이고 있다”며 “데이터양이 부담되면 그만큼 수용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게 이통사의 당연한 의무”라고 밝혔다. 또 “카카오톡은 이미 각 이통사에 데이터사용 요금을 지불한 고객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라며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양을 가지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든 뭘하든 이통사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통사들은 어떤 형태로든 결국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톡 때문에 유료 문자메시지 수익이 줄어드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또 카카오톡 사용자가 계속 급증할 경우 물리적으로 데이터양을 감당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2&aid=00021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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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테더링등 지네들한테 손해가는거 다 막을라면 데이타 무한요금제는 뭐하러 시행하는지?

이런거 저런거 다 못쓰게 한다면 뭐하러 스마트 데이타 무제한 요금제를 써야하는지?

 

매일 망이 어쩌구 저쩌구만하지...

처음엔 가입비 받는것도 기간망까는데 돈많이 들기 때문이라고했다...

지금 가입비 계속 받는것도 망확충에 다 쓸어박으면서 그런소리좀해라...

 

SK 3G 사람좀 있는곳에서는 접속이 안된다.

더군다나 음성통화 회선잡기도 힘들때도 있고..

지네들이 데이타 무제한 만들어놓고 이제는 자기의 권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탓하는...

 

이런식이면...

웹하드 업체 하드 1테라 정도가지고 무제한 사용가능으로 사업시작해도 될듯...

그리고 "그림파일 동영상파일등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니...자료는 텍스트 아니면 안됨"하는 논리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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