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램 하드웨어 예약에 대하여 의견 구합니다.
2024.09.29 15:03
이번에 새로 구매한 미니 컴퓨터가 램 하드웨어 예약 용량이 내장 그래픽만큼 강제로 설정돼 있어
물론 이 설정된 부분을 조정해 보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조정이 안 돼 판매한 회사에 문의하니
하드웨어 용량 만큼 예약된 게 시스템 안정에 더 도움되는 거니 기계적 결함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대응하더군요?
이 말이 맞다면 그동안 사용한 내장그래픽을 사용한 컴퓨더들의 램 하드웨어 예약 용량을 적게 설정하도록 한 건
램 용량을 높이기 위한 꼼수였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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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2024.09.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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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4.09.29 15:52
OEM용 보드인 이상 스팩 범위내에서 어떤 수치를 설정하던말던 제조사맘대로입니다
거기다 BIOS 옵션의 유무도 제조사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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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2024.09.29 16:11
내장 그래픽 램 용량이 3G 설정되어 있고 하드웨어 예약 용량 3G 추가로 강제 설정되어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 램 용량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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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2024.09.29 22:19
답변 감사합니다.
램의 하드웨어 예약 부분 질문이었는데.. 구글링해 이 증상 없애려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의미없다는 건지..
그저 정상이란 의견인가 봅니다. 시스템 안정에 도움된다는 의견이 틀린 건 아닌거지요?
하드웨어 예약 안 잡은 여러 컴퓨터들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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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4.09.30 08:26
애초에 저걸 0으로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래픽만이 아니라 다른걸로도 예약되는지라 결국 일정치는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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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2024.09.29 22:19
답변 감사합니다.
램의 하드웨어 예약 부분 질문이었는데.. 다른 내장그래픽 사용하는 컴퓨터들은 예약 양이 극히 적게 잡혀 있습니다.
당연히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이 컴퓨터는 너무 크게 할당해서 문의한 겁니다.
내장 그래픽 램 할당량 만큼 하드웨어 예약이 정상인가 하는....
다른 내장그래픽 사용하는 컴퓨터들은 하드웨어 예약 양이 극히 적게 잡혀 있는 것은 안정성을 무시한 일종의 꼼수인거군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질문 같네요.
일반적인 PC와 달리 베어본 또는 미니 피씨들은 상세설정이 꽤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안된다라기 보다 애초에 막아둔 경우가 많죠.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알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할테니 내장 그래픽에 할당할 메모리 예약용량을 조정할 수 있다면 좋은데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현 시점을 기준으로 통계적으로 전체적인 운용추세를 보고 아예 내장 그래픽에 할당될 메모리를 고정할 수 있기 때문인데 여기서의 안전성이라함은 단순히 동작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비디오 가동을 위한 메모리가 부족하면 아예 시스템 자체가 죽는일도 생기기 때문이죠.
즉 메모리 용량을 높이기 위해 또는 온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과거에 별도의 비디오 메모리가 없는 환경에서 비디오 메모리 사용을 위한 예약용량이 작은건 그 당시의 웹, 앱의 대중적인 환경이 반영된것이고 현재는 그보다는 훨씬 더 높게 설정되어있을 겁니다. 즉 최소한으로 필요한 비디오 표현 메모리 용량이 내가 원하든 아니든 증가했다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