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값 싸서 물 소비량 많아
2011.03.23 20:24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글렌 다이거 국제물협회(IWA) 신임 회장을 비롯한 물 관련 기구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1인당 평균 물 소비량이 유럽보다 많다고 하는데 아마 물값이 싸서 그런 것 같다”며 “그렇다고 물값을 올리는 건 좀 그렇고, 일반인들이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 물이 여름철에 집중돼 홍수피해가 나는 반면, 갈수기에는 물 관리에 어려움이 크다”며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증가로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신경쓰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IWA는 청계천과 4대강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이 대통령을 ‘국제물협회 종신 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 다이거 회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물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청계천과 4대강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널리 알린 글로벌 리더”라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릴 ‘2012 IWA 세계 물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이 회의는 2년마다 대륙별로 순회 개최되고 있다.
물값이 싼지는 모르겠지만 mb가 일본 명 月山明博 (쯔끼야마 아끼히로) 라는 사실과 국민은 안중에 없다는 사실은 알지요.
잘못 뽑았다는것도 ..
다른말은 쓰면 좀 어이없어서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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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1.03.2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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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ote 2011.03.24 06:32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MB처럼 UAE 원전수주, 유전확보 사기질은 하지 않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MB처럼 국민무시하고 불법사찰하고, 언론장악하여 국민 농락하지는 않았는데..
이상하네...지금이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 아닌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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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둥 2011.03.24 07:25
저런데 가서 저딴소리나 하고있군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까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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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대통 2011.03.24 07:36
옛날 얘기도 아니고 지금이나 그때나 다 똑 같은 ㄴ 들인데 얘기하면 입만 아프죠.
어차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지도자 지금까지 몇이나 있었을 까요. 자기 주머니만 생각했죠.
현재의 우리나라 물값이 싸다고들 생각하나 보네요.
아니 우리 식구 80 노부모 둘에 저(52세) 달랑 세식구 사는데 한달 수도료 약 7만원 나왔다고 어머님이 투덜 대시는데
그게 싼건가요. 그리고 누가 물을 막쓰나요.
1월에는 전기가 모자라니까 전기 막쓴다고 하고.
잘 생각해보세요 전기료도 절대 싸지 않습니다. 누진체계가 있기 때문에 엄청비싸죠.
집에 냉장고와 에어컨 및 히터 만 끄면 전기료 얼마 안나옵니다.
에어컨이야 안켜도 되지만 냉장ㄱ 꺼놓고 살 수 있나요.
300키로 와트 정도만 사용하면 별로 안나오지만 그 이상쓰면 정말 기하 급수적으로 요금 올라갑니다.
물도 마찬가지고요. 너무나 우리 실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정말 한탄 스럽습니다.
물값과 전기료가 싸다 참들 너무하시네요.
물한방울 아끼려고 우리집은 세수물 받아 놓고 변기에 버리고 있고, 전기 아끼려고 형광등 끄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요금 무지 나오는 데
아니 싸다니요 어처구니 없네요
일이십만원이 돈이 아닌가 보군요.
아 어히하랴 대한민국호 정말 미래가 암울
개탄스럽습니다.
글쎄요 제가 너무 비약 했을까요.
좁게 보지 말고 넓게 나만 생각말고 함께와 상생을
말로만이 아닌 진실되고 국민을 위한 참다운 정책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 이제는 주머니의 주머니에 의한 주머니를 위한 나라
나라 살림하기 참 쉽죠잉.
세금 걷기 쉬운 건접세 및 유류세 걷고 부동산 투기 부추겨 부동산세 팍팍 걷고
서민 아닌 중산층도 대출 1억씩은 끼고 아파트를 사야하니 허리띠 졸라메야 하고
그러니 돈을 아끼고 아끼다 보니 가게들 장사 안되고
알바 천국 나라 전체가 임시직에 알바 자리만 있고,
어느 누가 능력을 뛰어나게 타고 나서 유명 대학 나와서 목에 힘주고 취업 할 수 있는 자제분들이 몇이나 됩니까
우리 현실 직시해야 되지 않을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넘 비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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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3.24 09:57
운수대통님 물값이 너무 많이 나오는것같은데요? 우린 보통 만 몇천원 나옵니다 물이 계량기 지나서 심하게 새고 있는것 같읍니다 수도꼭지하나를 일년내내 틀어놓고 물을 흘려보내는게 아니라면 수도세 그렇게 많이 안나옵니다 점검을 받아보세요 뭔가 문제가 있읍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물값 싸다고 말할 자격없죠 청계천 인공수로 만들어 수도로 돌리게 만들어 그부담을 국민들에게 떠넘긴 사람이 물값싸다 말을 하니 욕을 처먹는거죠 전기세는 대기업과 백화점등의 요금을 일부 부담하니 비싼것입니다 저들말로는 원가에도 못미친다고 하지만 일반가정은 원가보다 많이 냅니다 부자들이야 체감 못하지만 서민들은 죽을맛이죠 언제부터 수도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렇게 요금 많이 안나옵니다 수도계량하는 사람에게 따지거나 수도과에 문의해보시거나 아니면 업자를 부르거나 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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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2011.03.24 16:30 저희집은 4인 가족인데 11만원이 나왔습니다 -_-.;
어디 터졌는가 확인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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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2011.03.24 08:23
웃기는분 한분 있군요. 자신이 싼값에 막쓴다고 다른 국민들 역시 그렇게 쓸거라는 생각을 하는 참 안타까운 분이 한분 있네요.
그리고 MB 가 할말은 아니죠 청계천 수돗물 틀어 놓은게 누군데요. 4대강 한다고 그 엄청난 양의 물을 오염시키고 있는게 누구구요.
그저 이럴때는 이런 소리 저럴때는 저런 소리 하는 MB 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는 좀 우습지 않나요?
적어도 자신이 한말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책임은 졌던 인물과 당사자기 (부시)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부시가 하지도
않은 말도 했다고 하면서 사기 치려 들었던 인물하고 비교가 않되죠.
또한 BBK 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자랑질 하는 동영상이 존재 하는데도 그 동영상 이야기 하면 음해 세력이다 어쩐다
이야기 하는 인물입니다.
또한 일본에 대해서는 한 없이 베풀고 있죠 얼마나 베푸는 대한민국 국민 생명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저 일본을 돕는 일이라면
방사능에 쪼여 죽던 말던 일본국민 부터 구해야 하는것이 대한민국 국민인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말도 않되는 소리로 까지 말죠 깔라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까세요
저도 MB 처음 당선되었을때 싫던 좋던 잘 했으면 했습니다. 솔직히 집권 1년 지날때 까지 그래도 그래도 대통령인데
하면서 욕도 않했습니다. 이러 저러한것 좀 잘했으면 했는데 요즘에는 욕부터 먼저 나오네요.
아무튼 MB 가 할말은 아닙니다. 스스로도 지키고 있지 않으면서 누굴 보고 막쓴다 어쩐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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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03.24 09:29 우리나라에서 참 아쉬운것들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바로 정치 관심 및 참여도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게 댓글들에서 보면 알 수 있는 이런글이나 댓글은 자유게시판 가서 하라던가..보기 싫다는 등의 짜증들이죠..
물론 이런 논란이 게시판의 취지에는 맞지 않는게 맞습니다만, 댓글이라는 문화가, 또 사람이라는 존재가 이야기를 하다보면 관심 분야로 이야기를 이어나갈수도 있지 않습니까?
정치에 관심이 없는건 큰 문제입니다. 지금 나라가 왜 이꼴로 돌아가는지 왜 범법자가 대통령이 되고 장관후보자라는 사람들은 왠만한 범죄는 기본으로 달고 다니는지, 왜 국회에 범법자가 넘쳐나고 군면제자 비율이 일반 서민의 몇배가 되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의 정치 무관심입니다.
이러한 무관심의 시작은 정치인이 만들어냈습니다. 하는거라곤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거랑 싸움질밖에 없고 전시행정에 보여주기 정치, 보여주기 친서민 등등 선거때만 반짝하고 공약버리기를 밥먹듯이 하는 꼴을 보고 국민들이 진저리가 나서 정치에 무관심해진거죠. 이런건 특히 대학생층에서 심각합니다. 정치 신경도 안쓰고 사는 학생 정말 많습니다.
제발 정치에 관심좀 가집시다..국회의원 우리가 뽑았는데 잘 하고 있는지 감시도 좀 합시다. 일본 대지진에 언론이 난리치는동안 자기들 배불리는 법안들 통과시키고 민생법안은 질질끌고 있습니다. 각종 비리들 다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갔습니다. 흐지부지 끝난 장자연리스트, 상하이스캔들, BBK 에리카김, 최시중 청문회 등등.. 다 어디갔나요? 다들 바쁘지만..잠깐씩이라도 관심 가져봅시다..
아..그냥 울컥해서 헛소리를 좀 했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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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햇살 2011.03.24 09:48
최근 우리나라는 정치에 관심을 안 가질레야 안 가질 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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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24 12:05 마치...당연한것 처럼 정치얘기 하지마라 쌈난다.
얘기 합니다.
그러나 실상 따지고보면 그렇게 말한사람들이
더 정치적인 부분에 쌍심지 돋우며 열올립니다.
왜 주인이 일꾼들한테 잔소리 하는걸 못마땅하게 여기는지 당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인식이 잘못된거죠 정부일하는사람(국회의원) = 상전...이라는
그야말로 왕조시대로의 빽투더 퓨처 아닌지 말입니다.
각각은 4년 5년 시한의 임시직원 입니다.
생각이란것을 할줄 모르는 무뇌아들이
상전지키는 머슴처럼 굴죠
그러면서 정작 자기 직원들은 단체조차 형성을 못하게하는 빨겡이식의 경영을하는 모그룹은 지독하게 쳉기구요
암튼 도무지 구성원의 본모습을 파악조차 하지못하게하는 잡탕정부가 있습니다.
보수라고 하지만 입만열면 개혁...(전정권 그이유로 씹더만,..)
그러면서 정작 과거로의 휘귀작업만...개혁이라 하지말고 복귀라고나 할것이지...
첨여정부보다 더많은 개혁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거꾸로의 개혁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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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매니아 2011.03.24 15:33
저도 정치엔 그리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명박때부터 관심이 많아졌죠.
전에 잘안하던 선거도 이명박뽑히고나서 모든선거는 다합니다. 귀찮아도....
그리고, 청계천에 국민 세금을 쳐박으면서 청계천 자랑하고 싶을까 싶네요.
이런말 했다고 조사 나올려나....다들 입조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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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버스 2011.03.30 13:46
맞습니다.
자기 임기동안만 그럭저럭 때우고 다음은 어찌되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심보라고 볼수밖에 없지요.
지금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가카뿐 아니라 모든 고위관료, 정치인들이 모두 한통속으로
배터지게 먹고 튀자~~~~~~ 이런 분위기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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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그나레 2011.03.24 15:54 이런 기사가 왜 여기 올라오는지 ...
단순히 정치성향 내보여서 논쟁하려는 의도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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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조 2011.03.24 16:58
정치적인 문제때문에 올린것이 아닌데.. 문제는 저렇게 하면 아랫사람들은 어케 할지 짐작이 안가시는지
예전에 제가 살던 곳이 유진상가 생기고 첨으로 옆에 고가가 생겼습니다. 남북대화가 시작되려던 시기였습니다
박대통령이 지나가다 산에 집들이 있으니 ...... 하니 집들이 나쁜 곳도 아니였는데 철거 되었습니다.... 단지 북한 대표단이
보기에 안좋아 보여서 ... 해방촌도 그렇게 해서 철거되고 다 쫒겨났죠 거기야 예전부터 별로 건물들이 좋은곳이 아니넜는데 내가 살던곳은 그래도 좋았던곳입니다 그곳의 옆동네는 더 허름하고 그랫는데도 거긴 살아 남고 우리만 철거....
말하고 싶은것은 그것입니다 ... 저게 정치적인 것인가요 ..아랫사람은 저말 듣고 어케 할지 ...결국은 서민들의 부담이 되는
거라 퍼다 놓은것입니다 ..... 돈있는 넘들이야 부담이 안되겟지요...서민이 문제지요 어케 그것을 정치 성향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건보인상, 전기세, 국민연금인상 ... 인상 ....
있으신 분인가 봅니다 ...정치적으로 보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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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아이 2011.03.24 18:30
윈도우포럼의 최신정보는 IT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게 타당할것 같습니다. 이 글의 성격은 커뮤니티쪽이 더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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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2011.03.24 20:38
입으로는 중심을 말하면서 정작 본인이 하는 행동은 한쪽 편향이고
나라 잘되길 바란다면서 책임져야할 위치에 있는 인간이 잘되게 하기는 커녕
깽판을 쳐놓고 있는걸 옹호하는 모순적인 인간이 있다니
세상은 이래서 참 요지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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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2011.03.25 13:10
여기도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하셔야 될 분들이 많으십니다. 장관하셔야 될 분들도 보이는군요.
부디 차기 정부에선 출세하여 성공하시기길 빕니다.
수돗물값이 얼마나 싼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해외 다녀오는게 아니라 살아 보는 체험을 하시면 바로 이해가 될텐데 안타깝습니다.
수도물 요금은 너무 싸서 검침비용 아끼느라 두달에 한번 내는걸로 예전 조정했지만 우리집 성인 8명 화장실 매일쓰고 샤워하고 마시고 밥하고 국끊이고 빨래하고 나무 물주고 개도 물주고 세차도하고 온갖 발광을 해도 두달에 5만원 미만 나옵니다. 월 25,000원.
월 25,000원- 커피한잔 5천원, 코카 페트 1300원, 생수 한병 500원, 신문 한달 2만원, 버스한번 900 원 휘발류 1리터 8킬로 가는데 1800원, 담배 한갑 2500 원, 등등 한강에서 파이프로 끌어다 24시간 집까지 넣어 주는 비용 계산하면 개인은 엄두도 못냅니다.
어느 대통령 어느 정부 시절이던 수돗물은 가장 싼것이며 가격대비 가장 효용성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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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1.03.25 17:24 성인 8명이 월 2만5천원도 안나온다?
지하수 쓰십니까?
그리고 문제는 비싼걸 내려야지. 매번 싼것만 올릴라고하는게 문제죠...
물값 싼나라 물값 얼마나 더 내려주실라고 4대강 하는지..........
그리고 국회의원 출마할 사람이 많다니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대통령 국회의원만 의견내는 나라가 되었나요?
그러면서도 한마디 하는거보니 국개의원 출마하실려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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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1.03.25 17:30 외국물값 이야기 하시는데 외국에 좀 다녀보시고 외국물정 좀 아시나본데...
그럼 다른것들이 소득대비 얼마나 비싼줄도 알고계시죠?
싼 물값좀 올리고 비싼것좀 내려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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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2011.03.26 08:42
외국 얘기 하시는거 보니 좀 다녀오신 모양입니다만
저도 독일, 캐나다, 프랑스, 호주에서 각각 1년 이상 살다 왔습니다
물론 제 힘으로 돈벌어서 먹고살면서요
그런데 물가가 완전히 미쳐있는 프랑스 조차도 단순 물가가 아닌
소득 대비로 물가 따져보면 지금 한국 정도는 아니네요
거기에 추가로 프랑스에서는 어디까지나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이지만
한국에서는 사실상 필수나 다름없는 비용이 추가로 나간다는걸 고려하면 더 미친 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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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심계 2011.03.26 02:54 댓글을 거이 안달지만 댓글좀 해야겠네요.......
우리나라 물값이 비싸건 안비싸건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숙박업을 부모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골이라서 다행이도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0.1%정도의 손님정도만 거이 물을 아껴쓰시고 나뭐지 분들은 물을 거이 어마어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들어가서 갈때까지 물을 켜놓고 있는분들도있고 켜놓고 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물을 아껴쓰는건 어렸을때부터 배워야 나이 먹어 서도 아껴쓰게됐니다. 출장하시는분들중에 숙박하시로 가시면
욕탕 없는곳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욕탕 없는곳은 대부분이 일부로 욕탕을 없애겁니다.
얼마나 속이 터졌으면...... 우리나라 국민의식부터 고쳐야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잘못 집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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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2011.03.27 18:22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면책특권이 너무 많아 부정을 많이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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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IST 2011.03.28 17:37 서울의 평범한 지역에 사는 저희집의 경우
아기는 욕조에 물받아서 매일, 어른 둘은 이틀에 한번씩 목욕하고, 아기세탁기 매일돌리고 어른세탁기 3일에 한번 돌립니다.
하지만 아직 두달에 물값 2만원을 넘긴 일은 없습니다.
아기 없이 부부만 살때는 두달에 만원 조금 넘겼구요.
누수현상만 없으면 너댓식구 살아도 2011년 3월기준 두달에 3만원 나오기 힘들꺼에요.
우리나라 공공요금은 아직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자원 부족 현상을 좌시하고 모든 문제를 대통령에게 떠넘기는 국민의식이야말로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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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나라를 걱정 하기전에 진실을 받아 들일줄 아는 용기부터 가지셔야 할듯 하네요 닉네임은 탐정인데 사고가 저리도 꽉 박혀 있어서야 완전히 이메가하고 똑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