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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ㆍ셀런, 한컴 520억원에 인수
2009.06.16 16:23
삼보컴퓨터는 16일 모회사인 셀런 및 계열사 셀런에스엔과 함께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분인수 총액은 520억원으로 한컴의 최대주주인 프라임 그룹의 지분 28%를 취득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9일 셀런, 셀런에스엔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컴과 인수 합의서를 체결했었다.
삼보컴퓨터 컨소시엄은 내달까지 한컴에 대한 실사를 8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보는 한컴 인수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삼보와 한컴 왠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 기사 보기 ))
지분인수 총액은 520억원으로 한컴의 최대주주인 프라임 그룹의 지분 28%를 취득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9일 셀런, 셀런에스엔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컴과 인수 합의서를 체결했었다.
삼보컴퓨터 컨소시엄은 내달까지 한컴에 대한 실사를 8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보는 한컴 인수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삼보와 한컴 왠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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