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48개...검출....이건 뭐...

성능이 좋은것처럼 속이기 위해 일부러 검출 수량을 늘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v3는 국내에서 알려진 바이러스에 강하고

eset은 유럽쪽 바이러스에 강합니다. 즉, 바이러스 정보의 차이죠.

가끔 별것도 아닌데 오버하는 백신도 있습니다.ㅎㅎ

이셋은 세계 최강 그룹이니 유럽에 강하다든가 오버라는 말은 적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V3 가 국내 바이러스에 특별히 강한지도 의문입니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바이러스가 절대적으로 소수인

상황에서.. 모든 것이 오픈된 웹 세계에서 그런 건 통하지 않습니다. V3 가 국내 바이러스에 강했던 건

도스시절이죠. 지금의 V3 는 국내 바이러스에 강한 게 아니라 국내의 스파이웨어에 강합니다.

V3 를 안티 국내산 스파이웨어 관점에서 보면 최강이죠.

무료의 달콤함에 속아서 꾸욱 눌렀더니....바이러스가 무려 700개 ㅎㄷㄷ

얼굴이 시뻘건하게 달아올라 과거 야구동영상 때문이라고 단정지으시는 순진한 김여사!!

치료시작.......척척척 잡아주는 고마운 무료 바이러스 프로그램!!

갑자기 시뻘건창이 뜨면서===>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유료로 치료하여야하며 놔두면 컴터가 뽀개진다는 멧세지 뜸

유료결재..하~~ 금액도 착하네 ...\3,500원(1회용) \9,900(영구사용) 과감하게 영구사용으로하고 휴대폰 소액결제함!!

휴~~~ 이제 야구동영상 본거 안들키겠군..다행이다~~~(김여사 느긋하게 커피믹스 한잔~~~)

치료완료~~~

....

....

....

재부팅하니 공연히 컴터가 빨리진듯한 느낌~~

어라~~~

비스무리한 창이 또 뜨면서~~~ 또 바이러스 검출~~~ 뜨아악!!!

핏대가 오른 김여사!! 전화기를 가져옴==> 띠용띠용띠용~~ 띠띠띠띠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돈만원에 재판걸수도 없고..그냥 마음속에 상처로 담아둡니다..

v3 라이트 때문에 엄청 황당햇다는  전에 컴을 설치해주고 인터넷이 무지 잘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마치 기어 가듯이 안되더군요... 이유을 몰라서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v3라이트가 눈에 띠어서

지웠더니 ..인터넷이 갑자기 날라 다니기 시작 ...v3라이트가 ....엔진에....설탕을 쳐 넣어서......

그 이후로는 어쩔수 없이 쓰는 거아니면 절대 비추. 비추 그런데  생각보다 지인중에 브이3라이트만 쓴느사람이 머 그리 많은지

그리고 저만의 의견입니다만... 악성코드는 돈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악성코드의 특성상..패턴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잡는다고 해서 다음에 그것이 안들어 온다는 보장도 없고 잡아봐야 데이터베이스하에서 잡는것이라

어떤 항목을 서비스업체에서 넣어 놧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냥 무료 찾아서 하는것이 제일 인듯 합니다.

그 종류에 비해서 잡을수 있는 확률이 10퍼센트다 될까요? 사실 그것도 의문입니다...

ESET EAV 추천. V3 이건 뭐 백신계의 산송장도 아니고

제가 v3관련해서 말씀드린건 글쓴분이 v3사용하셨다기에 그런것뿐이구요.

v3가 국내 최강이다라는 뜻은 아니였습니다.ㅎㅎ

누구든 자기자신만의 백신 조합이 있겠지만 전 kaspersky 나 v3가 제일 편하더군요.

가장중요한건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해봐야 소용없구요.

자기자신이 쓰기에 편하고 충분히 활용할수 있는것이 곧 좋은 백신이다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v3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철수형님이 슬퍼할꺼에요..ㅜ)

노트북 2대에 v3 365와 노턴 깔았는데 365 설치후 좀 느려지고 노턴은 별달리 느려진건 없고 단지 이것 저것 많이 잡고 물어 보는 통에 옵션에서 몇가지 아예 끄고 씁니다.

테스크탑 몇대도 365 사용하는데 느려진 느낌은 별로 없는 걸로 보아 저전력 노트북에서 느려지지 않으면 좋은 것이라 봅니다.

머라해도 테스크탑은 365 쓰겠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자기가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면 되는겁니다.하하

저도 ESET EAV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