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웹브라우저에 대한 의견의 차이?!

인터넷 덧글이 다 그렇죠 뭐.. 한국 뿐 아니라 외국 애들도 다 저렇게 놀고 있음. 

한국에 비해 서양 애들이 토론 문화가 발달한 것은 사실이나

그게 웹 상에까지 적용되지는 않는 거 같음. 익명성을 이용한 언어 폭력이라고나 할까? 

요즘 최신 정보 게시판에 논쟁이 많이 벌어지더군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을 해주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강요는 그렇지 않은데, 가끔씩 강요가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누구나 느끼는 인지상정...

그러나 자신이 믿고싶은것을 사실이건 아니건 믿고있다는것을 망각...

자연히 자신이 믿는것만이 진실이다...라고하는 착각

자신의 의견은 결코 그럴수 없음에도 객관적이다 말하는 모순

스스로가 무엇을 하는지 인지하는것이 옳은순서 일거라 생각 합니다.

내가하면 비판이고 상대가하면 비난

내가하면 쓴소리고 상대가하면 악플

그건 다 "내가 알고 있는게 진실, 진리"라고 믿는 분들 덕분에 일어나는.ㅎㅎ

백신에 대해선 딱히 안티 라거나 빠 분위기는 그닥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 있기는 합니다.

압축유틸에서도 불거지는것중 하나인 알집처럼

당연히 기본스러운 그러나 결코 동의만 하기는 어려운 V3 라거나 또는 알약같은...

반면 브라우저의 경우엔 안티그룹이 거의 정착된것같은것...

사실 좀더 들어가보면 브라우저가 아닌 안티MS 스러움이 더 강한것같은 개인적 생각 입니다.

브라우저는 IE로 대변되는 MS 와 그밖의 반MS브라우저가 상호대립 또는 견제격으로 대립된다고 봐집니다.

거기에 기초적인 평가기준 이라고 할수있는 표준,속도,범용성 이겠죠

이는 딱히 브라우저만의 얘기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특정부류엔 항상 있게마련인 안티 그리고 이를 사수해야만하는 빠의 

새력대결 양상이 지배적이기에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왜 무언가의 빠처럼 굴어야만 하는것인지...

스스로가 왕(소비자)의 자세를 가지면 안되는것인지

분명한것은 모두는 소비자 임에도 스스로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하는듯한 양상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공통점 하나는 찾을수 있군요;

'인넷 뱅킹할땐 무조건 IE를 쓰는거... (IE Tab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