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코로나 기승…"실내 마스크 강력 권고 - 연합뉴스TV
2024.08.16 20:05
질병청,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권고 (8.15.목)
- 코로나19 유행 대응방안 논의 위해 학계·의료계 전문가 참여 민관협의체 구성
○ (감염 예방 수칙) 민관협의체 논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마련
- (일상생활) 손씻기, 환기 및 기침예절 등 기본 예방 수칙 준수,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
- (코로나19 감염시)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만남 자제, 발열,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 등도 병가 등을 제공
- (고위험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서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 자제
-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종사자·보호자·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
○ (유행현황 및 분석) 6월 말부터 코로나19 입원환자 지속 증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단, 현재 변이 비중이 높은 KP.3는 이전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하여 중증도와 치명률에 큰 차이가 없다고 평가
○ (치료제 공급 및 처방) 금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확보 치료제 공급 예정
- 의료진에게는 고위험군 위주로 치료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60세 미만 처방기준 준수 협조 당부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기준 : 보도참고자료 6p 참고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25881&act=view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6008300641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53856.html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816/126550576/1
각자도생의 시대
어떻게 나라가 순식간에 망해가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