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림니다.
2011.03.21 23:04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밤 고요한 시간에 인사드림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던 찬바람이 지나고
부드러운 햇살과 봄날 오르는 기운에 노곤해지는 기분이.. 마냥 싫지않은 때가 요즘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겨울을 지내며 윈도우 및 PC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그동안 sd_kim님 블로그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으며 하나둘 알아가던차에 게시글 중 이곳 윈도우 포럼에 대한 글이 있어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아는것이 별로 없기에 포럼 이곳 저곳 둘러보며 많은 정보와 세세한 설명에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차에 구름 지나듯 들리는것이 아쉬워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깨칠것에 대해 미리 포럼 내 계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아무쪼록, 살랑이는 바람이 좋고 내리는 햇살이 좋은 봄날
미소짓는 시간 되시길 바라며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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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1.03.21 23:07 -
오직너 2011.03.21 23:20
글 감사합니다.
글 보며 따라해보기도 제대로 안돼고 이해하기에도 급급하네요;; 그래도, 하나 둘 알아감에 기분이 좋네요. ^^ 해주신 말씀 잊지 않고 점차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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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1.03.21 23:1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주는 다시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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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너 2011.03.21 23:28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감기에 걸려 한동안 고생했었습니다. ^^; 나을듯 나을듯.. 하면서 오래가더군요.
joomba님께서도 감기와 함께 황사나 가려움증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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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1.03.22 00:11
댓글 감사합니다..
빨리 추위가 모두 풀려야 할텐데 좀더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정말 추워서인지 빨리 봄이 오면 좋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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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theSky 2011.03.21 23:56 워~ 한편의 시를 쓰셨는데요..ㅎㅎ
아무튼 웰컴투 윈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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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1.03.22 06:55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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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2011.03.22 09:09 기품있고 점잖은 문체 배우고 싶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제가 그런 사람이 되면 저절로 그렇게 되겠지만
글을 보는사람을 즐겁게 쓰시네요.. 깨치기만 할게 아니라 저같은 초보들에게 지도를 할정도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1년간 있으면서 성장은 커녕 깨우치지도 못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