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동생 납골당 가서 닌텐도 하는 친오빠
2024.08.11 18: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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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4.08.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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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4.08.12 11:43
동생을 생각하는 오빠의 마음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갈 수도 있는데..........
글에 'ㅋㅋㅋ' 이렇게 쓰는 건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글 내용이 킥킥거리고 웃을 내용이 아닌데 'ㅋㅋㅋㅋ'표시를 했기에 그점을 말 했더니 오히려 핀잔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요.
이후론 글에 ㅋㅋ 들어간 걸 봐도 그냥 지나가는데, 아직도 수긍이 안 가는 표현입니다.
다들 생각이 다르기에.....
짧은 글 한 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는 속담이 새삼 생각나는군요.
6하원칙(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중 하나만 달라도 보는이의 해석은 180도 달라질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