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봉도 여행
2024.07.31 18:43
안녕 하세요 gooddew 입니다.
승봉도에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선착창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 타고 들어갔습니다.
승봉도 선착창입니다.
바닷가 주변으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데크길이 걸으며
에메랃드 빛 바다를 보고 ( 데크길 중간 중간에 바다로 들어가는 계단도 있어요)
기암 괴석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돌로 이루어진 해변도 있고
모래로 된 해변도 있습니다. 섬 전체 주변이 모두 해변입니다.
그 전에 이일레 해수욕장과 부두치 해변이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촛대 바위 입니다.
또 다른 촛대 바위 입니다.
이건 부채 바위라고하네요
이것은 남대문 바위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코끼리 같습니다
서해인데도 물이 맑었고 사람이 없어서 한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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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 2024.07.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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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4.07.31 19:12
구경 잘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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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24.07.31 19:58
여행사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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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2024.07.31 20:33
와~ 승봉도 다녀 오셨군요.
저도 예전에 갔다 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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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로 2024.07.31 22:48
승봉도,장봉도,덕적도,대이작,소이작 기타 타이니(tiny)한 섬들
수도권에서 당일 치기로 낚시하기 좋은 최적의 섬들이죠.
올 여름휴가땐 영흥도를 베이스캠프로 잡고 주변섬들에 릴대를 쭈욱 펼쳐 볼 계획입니다 ㅎㅎ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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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퍼 2024.08.01 08:12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승봉도 구경을 만끽했습니다.
여행기 잘 봤어요 ^^ -
mansek 2024.08.01 11:43 15년전에 가본적 있습니다. 물도 맑고 그때는 민박집도 몇개 없었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함번 가보고 싶습니다. 많이 달라 졌겠지요.
즐거운 여름휴가 잘 보내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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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기분 2024.08.01 16:28
가본 적이 없네요^^
와우.~~ 승봉도, 이작도 !! 인천살때는 여름마다 갔는데 지금은 지방에 있으니 .....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