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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아웃룩 동기화 소프트웨어 공개
2009.06.10 16:41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방법의 일환으로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동기화 소프트웨어(Google Apps Synch for Microsoft Outlook)를 9일 공개했다.
아웃룩 동기화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사용자들이 아웃룩의 데이터를 구글 앱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저장해 이메일, 일정표, 주소록 등을 동기화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동료들이 구글 캘린더를 쓰던지 아웃룩을 쓰던지 상관없이 회의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구글 앱스 고객 중 하나인 아바고(Avago)의 CIO 밥 루디는 “익스체인지(Exchange)를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마지막 장애물을 넘었다”라며, “싱크 포 아웃룩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익스체인지와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구글에 이익이 될 지 MS에 이익이 될지 지켜보게 되네요
(( 기사 보기 ))
아웃룩 동기화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사용자들이 아웃룩의 데이터를 구글 앱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저장해 이메일, 일정표, 주소록 등을 동기화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동료들이 구글 캘린더를 쓰던지 아웃룩을 쓰던지 상관없이 회의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구글 앱스 고객 중 하나인 아바고(Avago)의 CIO 밥 루디는 “익스체인지(Exchange)를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마지막 장애물을 넘었다”라며, “싱크 포 아웃룩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익스체인지와 똑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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