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고장이 난것 일까요..
2024.07.15 11:36
지난 토요일 아래층에 이사를 오신분이..
일정한 간격으로 알람 소리 같은것이 들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리가 나는곳을 아무리 찾아 봐도 어디에서 나는지 모르겠다가..
이사오신 분이 보일러 고장 증상을 검색 해 보더니
보일러에서 일산화 탄소 감지 센서가 고장이 나면 이런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을 하길래
보일러가 설치된 배란다에 가서 살펴 보았는대..
이 일산화 탄소 감지 센서를 못 찾겠더라고요..
보일러 위에도 그리고 아래 배관쪽에도 살펴 보았는대..
이 일산화 탄소 감지 센서르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 경동 나비엔에 전화를 해서 점검을 요청을 했는대..
상담원이 일산화 탄소 감지기는 자신들의 제품이 아니라 A/S를 못해 준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이 일산화탄소 감지라도 찾아야 하겠기에 기사님 방문을 요청 하였는대..
월요일인 지금 까지도 일정 간격으로 알람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보일러 근처에도 보이지도 않는 이 일산화탄소 감지 센서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대 이상한것은..
보일러 근처가 소리가 더 커야 하는대 보일러 하고 거리거 가장 먼곳에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라는것 입니다.
그것도 보일러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이 소리가 들리니 무엇이 고장이 난것인지 도무지 좀 잡을수가 없네요..
혹시나 옆집 보일러에 문제가 있나 하고 옆집 보일러실에도 가서 소리가 나나 확인을 해 보았지만..
옆집 보일러는 조용 하더군요..
도대체 무엇이 고장이 나서 이런 알람 소리가 계속 나는지 이제는 몇일간 계속 되니깐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댓글 [6]
-
신여름사랑 2024.07.15 12:18
-
무소유 2024.07.15 12:26
가스레인지 위쪽이 센서가 있는 아파트도 있더군요. 싱크대 주변도 확인해보세요!
-
갠지스의잔물결 2024.07.15 13:05
화재 경보기 한번 살펴 보세요.
가끔 미친척하며 삐삐삐 거릴때가 있더군요.
-
한걸음 2024.07.15 14:09
방마다 설치되어 있는 화재경보기 소음일수도 있습니다.
배터리가 다 되면 일정시간마다 알람소리가 납니다
-
복두꺼비 2024.07.15 17:36
집안의 모든 전기 제품의 전원을 전기 콘센트에서 뽑고 다시 하나씩 꽂아 보면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보는 수 밖에 없죠.
-
바람풍 2024.07.16 18:24
가스 감지기일거 같은데요. 가스렌지 같은 거 있으면 설치 됩니다.
보일러 쪽 감지기 아닐거 같은데요.
가스 감지기는 가스 쓰는 곳 가까이 있습니다. 가스렌지 있는 근처를 찾아보세요.
가스렌지 옆 찬장 아래쪽 밑에 달려 있을 수 있습니다.
감지기는 센서가 수명이 있어서 노후되서 문제가 생기면 센서를 교체해야 됩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의 배터리가 다 되면 빽빽 울고 난리가 납니다. 가스가 감지돼서 그런게 아니라 배터리 문제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