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무엇이 고장이 난것 일까요..

2024.07.15 11:36

테츠로 조회:1129

지난 토요일 아래층에 이사를 오신분이..

일정한 간격으로 알람 소리 같은것이 들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리가 나는곳을 아무리 찾아 봐도 어디에서 나는지 모르겠다가..

이사오신 분이 보일러 고장 증상을 검색 해 보더니

보일러에서 일산화 탄소 감지 센서가 고장이 나면 이런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을 하길래

보일러가 설치된 배란다에 가서 살펴 보았는대..

이 일산화 탄소 감지 센서를 못 찾겠더라고요..

보일러 위에도 그리고 아래 배관쪽에도 살펴 보았는대..

이 일산화 탄소 감지 센서르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 경동 나비엔에 전화를 해서 점검을 요청을 했는대..

상담원이 일산화 탄소 감지기는 자신들의 제품이 아니라 A/S를 못해 준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이 일산화탄소 감지라도 찾아야 하겠기에 기사님 방문을 요청 하였는대..

월요일인 지금 까지도 일정 간격으로 알람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보일러 근처에도 보이지도 않는 이 일산화탄소 감지 센서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대 이상한것은..

보일러 근처가 소리가 더 커야 하는대 보일러 하고 거리거 가장 먼곳에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라는것 입니다.

그것도 보일러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이 소리가 들리니 무엇이 고장이 난것인지 도무지 좀 잡을수가 없네요..

혹시나 옆집 보일러에 문제가 있나 하고 옆집 보일러실에도 가서 소리가 나나 확인을 해 보았지만..

옆집 보일러는 조용 하더군요..

도대체 무엇이 고장이 나서 이런 알람 소리가 계속 나는지 이제는 몇일간 계속 되니깐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47505 첫번째 "사랑아"를 부른 여자 가수 이름을 알 수... [4] 복두꺼비 1029 08-07
47504 열번째 네요 [253] 집앞의_큰 2082 08-07
47503 chatGPT 가 변했네요 ㅠㅠ [10] 소소생 1289 08-07
47502 [의견수렴] 아이콘 관련 [3] 빨강모자 352 08-07
47501 네트워크 허브 하나만 추천 바랍니다 [4] 복구시디 672 08-07
47500 크롬 일부 확장프로그램 지원 중단 [7] 익명7861 1601 08-06
47499 무더운 여름에는 무협지가 최고 [12] 택시기사 961 08-06
47498 벽걸이 에어컨도 괜찮네요. [6] 기억의멜로 1174 08-06
47497 사실 USB가 없어도 윈도우 설치는 [10] 오늘을사는 1924 08-06
47496 멀티부팅 BCD 에서 제일 위에 있다고 우선 순위가 있는 것... [2] 스피드 525 08-05
47495 [추가]경로 복사 컨텍스트 메뉴 비교 [13] sunshine 390 08-05
47494 diskinfo-diskpart-2.cmd 사용기 [34] 집앞의_큰 881 08-05
47493 24h2 wmic 삭제/추가 [1] GreenTea 943 08-04
47492 어느 방송국 기자의 명함 FINAL 1726 08-03
47491 LED 전등 교체 질문 드립니다 [10] b_l_a_n_k 1347 08-03
47490 UEFI 부팅 파일 생성 [52] 집앞의_큰 1954 08-02
47489 지금 엄청 더운거 맞죠 [8] 제스트- 1195 08-02
47488 222mb Internet wifi PE [45] 딸랑쇠 2699 08-02
47487 국민PE 글이 가끔씩 올라 오는대요 [7] 보[BORAM]람 1584 08-01
47486 배철수의 음악캠프 - 김민기 스폐셜 [2] asklee 605 08-01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