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4.07.07 15:22
1년전 즈음...
저희집 윗층에 사시던분이 계약기간이 종료가 돼어서 재게약 없이 이사를 하시겠다고 하면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가면서...
자신이 인터넷 약정을 3년을 했는대..
2년은 사용을 했고 1년 정도 남았는대..
그 동안 사용 요금은 자신이 낼 테 이니 이곳에 이사온 사람이 남은 기간 동안 사용을 하다가..
계약기간이 끝 나서 해지가 돼면 인터넷 기사님에게 사용하던 장비를 대신 넘겨 주면 고맙겠다고 해서..
저는 알겠다고 했고..
약 3개월후 윗층에 새로 이사가 와서 남은기간 동안 사용 하시다가 먼저 살다 이사 가신분이 해지를 하면..
그때 이 기기를 기사님에게 넘겨 주시면서..
다른 인터넷으로 가입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다시 계약을 하시던가 아니면 인터넷 없이 지내시던가..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그분이 알았다고 하고 사용을 하시다가..
이분도 올해 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회사가 먼곳으로 이직을 하는 바람에
방을 내 놓고 2달이 넘도록 지금 까지 들어 오지도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에 살던 사람이 이사를 간지 1년 지났습니다..
그런대..
어찌 된 일인지 인터넷 장비를 받으러 기사님이 오질 않네요..
먼저 이사 가신분이 잊어 먹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제 기억으로는 지난 6월이 약정이 끝 나는 달 인대 7월이 시작 하고 벌써 일주일 정도가 지나 갔는대도..
기사님이 오질 않고 있어서 제가 나서야 하는건지..
아니면 모른척 하고 있어야 하는건지 애매 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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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랑 2024.07.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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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4.07.07 17:00
인터넷 회사에 세입자 이사 갔다고 단말기 가져가라 전화하니 가져가던데요.
귀찮다고 남 주면 나중에 골 아파 질까 봐 전화하는 게 맘 편합니다.
(말 안 하면 안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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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2024.07.07 18:12
본인이 계약한 거 아니면 신경 쓰지 마세요. 염려하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그거 그냥 귀찮아서 수거하러 잘 안와요. KT 전화하면 사무실 위치 알려주고 가서 돌려주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사가는분이 이전 설치하시면 되는 걸 귀찮게 떠안으신 것이...
그렇다고 그 장비를 버리거나 폐기하면 재물손괴인지 뭔지 암튼 법적으로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 있는거라 ... 그렇게까지 하진 않겠지만... 처치곤란이고 귀찮져... 사실상 무료로 나눔하는 공유기처럼 거의 실물 가치 0원에 수렴하는 물건이지만...
그래서 통신사에서도 수거하러 잘 안옵니다. 방문할 일 있으면 수거해가고 그거 아님 집안에서 굴러다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