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가상머신(VirtualBox)에서 동적하드 용량 늘리기

virtual box는 잘 모릅니다만 따로 찾아봤더니

크기 늘려도 내부에서 늘어난 크기를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거 같더군요.

정말 그게 안되는거면 vdi 파일을 새로 작성하셔서 거기에 고스트나 기타 관련프로그램으로 복사하는 정도밖엔 답이 없다고 봅니다.

1. 아예 80GB로 새 가상머신 작성

2. 같은 버전 윈도우 통상설치(기존것과 같은 구조로)

   (이걸 하는 이유는 고스트복사 등의 경우 부팅을 안잡아 줄 수 있기 때문. 부팅 잡아주라고 하는거라서, 알아서 할 수 있으면 설치 안해도 상관없는데 그냥 윈도우 재설치가 속편함. 저는 설치 시작하고 한 10초 지나면 강제종료 시켜버림. 부팅 잡아주고 나면 어차피 덮어씌울거라서)

3. 원본 vdi를 새 가상머신에 추가 연결

4. 고스트 혹은 기타 파티션 툴 가진 PE 등의 iso를 부팅우선으로 추가

5. 그걸로 부팅한 후에 고스트 기준 C드라이브에 해당되는 부분끼리 파티션 복사로 덮어씌움.

   이거할때 헷갈릴수도 있으니, 원본 vdi는 놔두고 원본의 사본vdi를 복사해서 작업하세요. 같은 방식으로 손쉽게 만들다보니 디스크가 원본 사본이 구분 안될때도 있기에, 원본/사본 헷갈리면 아차하면 다 날립니다.

XP 시절에는 이런 수법 많이 썼더랬습니다.

그건 파티션 용량 확장 같은게 없으니까요. ㅠㅠ

물론 파티션툴 쓰면 되긴 하지만 좀 찝찝해서...

그리고 요즘에는 귀찮아서 잘 안하긴 하지만

이렇게하면 고정용량이 아닌 동적용량일 경우, 사용하면서 늘어난 불필요한 용량을 더 효과적으로 잡아줌.

vmware의 경우 Magage-Clean Up Disk가 있는데, 이거보다 더 타이트하게 용량을 비우는거 같더군요.

근데 사용하면 금방 또 늘어나니까 요샌 잘 안합니다만....

포럼 내에서 검색
vhd 확장 하시면 bat 나 cmd 파일 있어요.

현재폴더에_VHD확장하기2.bat

메리아님 제안해주신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하드 하나 더 달아서 PE로 부팅하고

파티션어시스트(어시스턴트?)를 사용하여 OS카피해서 부팅했더니 부팅도 잘 되었습니다.

파티션 프로그램을 쓰니 원래는 인식 못했던 추가된 부분도 인식했습니다. 버츄얼박스에서

하드용량 늘리는 부분에 뭔가 오류가 있는 것같습니다. 제가 운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