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제활동인구

일을 하면 생활이 나아져야 하는데 일을 해도 그렇지 못하니 좋은직장아니면 취업을 안하게 되고 

또 스펙민국에서 스펙을 쌓기위해 도서관에서 1년 2년 공부한다고 사는 사람은 늘고  에혀~

창피하지만 저도 작년에 지방대 4년제 졸업해서 지금까지 알바생으로 백수로 지내면서 여기다 싶어 지원해서  

막상 면접을 보게되면 채용공고에서는 보지도 못한 조건들이 튀어나오고 그러면 또 구직을 포기하기도 여러번 

이러다가는 또 허송세월 할꺼 같아 눈을 낮춰 지원한 회사에서 담주부터 출근하라고해서 한다고는 했는데 

취업이 되었다는 기쁨보다는 걱정 고민이 더 크네요 

지금 이게 잘하는 건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저들 처럼 하는게 잘하는건지 

글쓰다 보니 신세 한탄이 되었네요 ㅎㅎ

어느 곳이나 부익부 빈익빈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공부란게 뭔지 차라리 청동기시대가 살기 좋았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