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폰이 투표함?

이미 치매환자나 입원환자, 거동불가 노인들의 표는 대리투표로 악용된다고 생각됩니다.

부재자투표가 존재하는 한 이것을 악용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 하자는건 아니죠.

할수도 없습니다.

투표 할 수 있는 기기가 없는이들도 있을것이고

완전하지 못한 인증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멀리 내다 보고 조금씩  준비는  해야 합니다.

이 모든게 해결되고 국민들이 동의할 때 비로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좋은 방법도 완전한건 아닙니다.

술도 정담 나누며 같이 먹어야 제맛입니다.

마치 혼술하는 기분이라 할까요?

그럼 같이 모여서 투표?

세상은 변합니다.

모기불 피워 놓고 밤 새워 얘기 나누던 시절은 가고 지금은 TV나 폰만 보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변해갈지도 궁금해집니다.

공감합니다.

핵 에너지만 봐도  이용에만 주력하지 핵자체의 경고는 소홀합니다.

앞으로 이온까지  가서 핵처럼 다루다가는  인류는  차치하고 지구자체도 소멸될지  모릅니다.

조그만 바늘도 숨어버리므로써 자기 존재를 주장합니다.

숨을수 없을정도로 크다면 고장으로 반항합니다.

인간!!!!

자연에 겸손해져야 합니다.

공무원 사회도 변해야 합니다.

Boss님 지적대로 각성해야 합니다.

우리 주인들이 감시하고 격려하면서 주인 중심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불과 몇년짜리 인사권 해바라기들이 문제입니다.

해법도 주인이면서 꼭 해야 하는 딱 한가지.

바로 투표입니다.

그런 우려는 하지않아도 될듯합니다.

공휴일의 의미는여전합니다. 

이날은 새로운 형태의 축제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국 여행중에도 투표할 수 있고 지금과는 다른날이 될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