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사기
2024.03.28 12:49
안녕 하세요 gooddew 입니다.
뉴스에서만 본 전자상거래 사기를 주변에서 보았습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제품은 삼성 갤럭시 노트북을 부서에서 구매했는데 실제 제품은 없고 쓰레기만 있네요
처음에 가져올때 박스를 덮는 비닐 포장도 안뜯은 상태였어요
납품 업자가 부서 직원에게 전달했고 직원이 개봉하니까 이렇게 되어 있네요
박스 안에는 고장난 작은 넷북이랑 죄송하다는 글의 종이와 광고 안내문같은것 찟어어 넣어 있었어요
납품 업자는 컴퓨존에서 사서 납품 한거라고 했고 다시 가져 갔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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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4.03.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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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r 2024.03.28 15:05
역시 사기, 도적, 거짓왕국 죠센 답군요...............좋지않은 항목에서만 세계 1, 2 위를 다투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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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2024.03.28 16:07
CCTV 또는 증빙자료가 없다면,
컴x존, 납품업자, 부서직원, 모두가 범인인데..
뭐 이런경우라면 서로 거래처관계라 앞쪽에 책임을 물을수가 있겠지만..
만약 관계가 온라인쇼핑몰 - 택배사 - 소비자이고
소비자가 택배 박스안에 이게 들어있었다하는 어떤 증빙자료가 없다면 꽤 혼란스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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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24.03.28 16:57
와~~
앞으로 고가의 물건 택배오면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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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PC 2024.03.28 20:56
어우... 점점 소액 사기가 많아지는거 같은 느낌이;;;
저런 경우에는 사기범을 못잡으면 누가 책임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