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형 넷북에 윈도우 7 스타터 에디션 탑재
2009.09.04 10:32
삼성전자가 자사의 신형 넷북 N130/140 모델에 윈도우 7 스타터 에디션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윈도우 XP 홈 에디션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윈도우 7에 승부를 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은 동일한 하드웨어 사양에 프로세서만 인텔 아톰 N270과 N280으로 차이를 보인다. 10.1인치 화면에 25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 두 제품 간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 수명으로, 6셀 배터리를 사용하는 N140은 약 11시간을, N130은 7.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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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2009.09.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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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2009.09.04 19:36
얼른 Asus랑 LG의 2.1 Bin파일이 유출(?)되서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본컴과 보조캄이 MSI꺼라 개조한지 좀 되었지만;;; -
엘릭시어 2009.09.05 22:42 확실히 노트북 입장에서는 에어로를 버리면 운영시간이 느어나긴 하겠지만.... 근데 또 윈도 7에서 에어로를 빼면 팥없는 찐빵의 분위기가 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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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2009.09.08 13:12 글쵸 에어로 그거 무시못하는 계륵같은 존재죠.. 놋북에선;;; -
강주원 2009.09.10 23:44 스타터가 국내에 출시가 됬었나요...
개발국 같은데에서만 사용되는게 아니였나..^^;
드디어 넷북에 스타터가 껴서 판매되는군요...RTM버젼이 풀렸으니 이미 OEM 생산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예약판매를 들어갈 시점을 기다리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