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대신에 윈도우11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로 추가해둔 기능 제외하곤 없어요

CPU 코어 더 잘 나눠 쓴다고 하는데 모르겠어유... 저는 그렇게 풀가동을 해야할 작업도 게임도 안해서....  시작버튼은 설정에서 왼쪽으로 옮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윈11 튜닝이 위젯은 날려놓고 시작버튼은 왼쪽으로 옮겨놓으셨을 거예요.

코파일럿이 chatGPT만큼 뛰어난 기능이 탑재될 게 아니라면 검색엔진의 빅데이터는 어디서 싸바싸바해서 탑재 못하더라도 다른 분야 인공지능이라도 어케든 얹혀놔야 먹고살건데 MS도 참 걱정입니다. 그보단 제가 더 걱정이지만요...;;

시작버튼은 설정에서 좌측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새로움을 경험해 보고 싶어 버전업된 S/W를 사용합니다.

기능 차이는 모르고 그냥 사용합니다.

Windows11 Pro 23H2 를

탐색기와 새로 추가된 메모장의 멀티탭 기능. (토커같은 외부툴 사용은 제한된 사용자들 방식이라 제외) 

오픈 월드 게임을 주로하는편인데 수년동안 동일한 스펙 여러대에서 비벼본결과

튜닝안한 원본기준 10보다 인풋랙 감소등 퍼포먼스가 조금 더 나오고 부드러움. 

다른 기능은 체감이 안되 잘 모르겠고 11에 적응한후 10으로 빠꾸못하는 절대적 이유입니다.

특히 멀티탭 기능에 맛들이고(?) 나선 다른 하위 OS들은 불편해서 오래붙잡고 있지 못합니다 ㅎㅎ

이 기능이 누락된 윈11로 빌드된 PE들이 그래서 아쉽고요..

그리고,윈7 이전에도,이후에 8건너띄고 10나올때도 몇년동안 너무 불편하고,무거워요류의

비스무리한 이슈들이 어김없이 웹상에 돌아다녔었죠.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는 OS 듀얼 부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OS 는 매번 불편함을 넘어야 되서 이전 OS 서비스 끝나기 직전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아직은 계속 윈도우10 사용합니다.

호불호 영역도 있지만 보편적으론...

1) 원래라면 Windows 10 RS5 1809 시절에 도입되어야 할
탐색기 다중 탭 기능인 Sets 가 22H2 부터 본격 도입된 부분.

2) 드라이버 제한 이슈도 있지만 Wi-Fi 6E 이상 규격에 대한 지원 부분.

3) HDR 기능 향상 부분.

4) 블루투스 오디오 향상 부분.

을 꼽아 볼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저 항목들 모두가

『이것 때문에 Windows 11 을 포기 못해!』 라는

유입 효과를 크게 내지는 못한다는 점이 있죠.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설정에서 시작버튼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걸 알았습니다.

왼쪽으로 바꿀수도 있는데 가운데도 쓰다보면 적응됩니다.

처음부터 가운데로 놓고 쓰면 당연히 불편한게 맞지만

편하게 왼쪽으로 놓고 쓰다가 한달정도 지나서 가운데로 놓고 써보면 왼쪽이나 가운데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게 그거에요

가운데가 보기에는 더 세련되보여서 가운데로 놓고 쭉 쓰고 있습니다.

굳이 윈11 장점이라면 어두운 테마가 상당히 좋은편이고 지저분한 트레이 아이콘들이 기본적으로 다 숨겨진 형태라 확실히 보기에 깔끔합니다

이상하게 윈도우11 만족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뭐 새로운 OS 나올때 마다 그러지만...저는 윈도우11 아주 만족하게 쓰고 았습니다.

처음에 윈도우11을 고집한 이유가 인텔 12세대 이상 CPU의 E코어 때문이었는데 딱히 뭐가 좋은진 체감은 안되지만

새로운 CPU에 맞게 나왔다니 그게 체감이 미미 하더라도 굳이 윈도우 10을 쓸 이유도 없더군요. 

무엇보다 윈도우10 UI가 맘에 안들던 차에 윈도우11은 개인적으로 UI가 윈도우10 보단 휠씬 세련된게 맘에 들어서

윈도우11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