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대처
2024.03.01 18:56
제가 2월 28일 오후2시경에
[국외전화]
국민은행 해외에서 카드가 발급되었는되,
본인이 신청하지 않았다면 1188-0000(둣자리는 기역 안남)으로 전화하라고" 나와 있어서
1188-0000으로 전화를 걸었는되, 국민은행 고객센터에서 여자직원이 핸드폰이 해킹 당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구글의 play스토어에서 helpU 원격지원 app를 설치하고
자신이 불러주는 번호 6자리를 누르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니까,
저의 핸드폰을 전체 스켄했습니다.
그때부터 스미싱이 시작되어 금융감독원 1301 그리고 서울지방법원 1331으로 돌려 가면서 가스라이팅 했습니다.(조정했습니다.)
절대로 은행직원이 여러분의 핸드폰에 APP를 설치하고 스켄할 권한이 없습니다. 아니 한국의 어느 기관에서도 여러분의 핸드폰을 스켄할 권한이 없습니다. 핸드폰을 제출하는 것은 보르지만
그리고 비밀유지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퇴근후 어디로 움직이는지 일일이 보고하라고 합니다.
부부간에도 친구에게도 동료에게도 비밀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이라는 곳에서요. 핸드폰을 좀비폰으로 만들는 것이 APP를 설치할대부터 여러분의 움직임을 감시 당하는 것이지요.
절대로 한국은 자유민주국가이므로 여러분의 움직임을 어디에도 감시할 권한이 있는곳이 없습니다. 검찰 그리고 금융감독원도
공산국가에서나 개인의 이동할 감시 권한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좀비폰이 되고 저를 감시한다는 것을 알고 경찰서로 저녁9시경에야 찾아가서 이상하다고 신고했지만
손해본것이 없어므로 빨리 은행의 계좌와 핸드폰의 소액결재를 막어라고 해서 했어
피해는 없었지만 그다음날 정지한것을
1. 동사무소에서 신분증 재발급과 이후 은행의 핸드폰의 결재를 복구하는되 하루가 걸렸습니다.
2, 핸드폰은 공장에서 출고당시의 초기화를 설치하고 모든DATA를 복구하는되 1일이 걸려서 총2일의 손해만 보았지만.
3.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고 보니 저도 순간적으로 가스라이팅을 오후2시부터 저녁9시까지 당했습니다.
4. 특히 PC업무를 많하시는 전문적 그리고 고학력을 가지신분들도 당한다고 하니
5. 경제가 어렵고 비대면 업무가 PC와 핸드폰으로 많아지므로
6. 핸드폰의 해외문자 수신등 기능을 잘이용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7. 저도 고학력이고 PC업무를 많이하고 비대면업무가 많아지다보니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8. 2일간 업부가 미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어안이 먹먹합니다.
여러분 나의 핸드폰(나의 정보)을 한국의 어느기관에서도 해킹당했는지 확인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카톡으로 회사와 정부가 거이 모든업무를 하다보니 구글과 카톡의 복구가 느리다 보니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조심하십시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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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2024.03.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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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쟁이 2024.03.01 19:37
help U가 악성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도 사기를 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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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쟁이 2024.03.01 19:53
갑자기 이생각이 나는데
1년전 정수기가 고장나서 원격지원 해준다고 문자로 링크를 보내줘(설치는 안함) 링크 클릭해서 카메라로 정수기를 보여준 기억이 있는데 이경우는 괜찮겠죠^^ 그래서 새 부속품을 택배 받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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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4.03.01 20:14
대부분의 원격관리 가능한 프로그램이 악성도 불법도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 앱(프로그램)의 용도나 무슨일을 하는툴 인지 정도는 알아야 겠죠
이미 <비밀번호> 를 알려준것 만으로 내 금고의 비밀번호 를 알려준것 입니다.
신뢰할 만 한 어떤것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말입니다.
자주들 착각하는게 있습니다.
컴퓨터 나 핸드폰 은 개인금고 와 같습니다.
대부분 개인적인 정보 대부분 이 들어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용처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의 사용방법들...상대는 알고 다가온것 이거든요
예를 들자면 내 금고를 활짝 열어서 금고털이범 앞에 내준 상황 이란거죠
그 금고털이범 이 경찰인지<신분증 확인(가짜 일지도 모를)>도 없이 대면한적도 없이 그냥 믿어버립니다.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내는 사람에게 도 금고를 열어서 보여주진 않지만...암튼 알지도 못하는 상대는 그렇게나 신뢰를 해버립니다.
원격지원툴...알고 사용하면 그렇게 편한툴 없습니다.
오고 가고 하는 많은 시간적 다른 외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유용한 툴 입니다.
거기까진 좋은데...그 문을 열고 드나들수 있는 비밀번호를 알려 줬다는거...가장큰 실수 이며
본문에도 언급된 어떤 부분까지 건드렸는지...를 경찰들도 모릅니다. 모르는 부분을 알려줄수도 없구요
아마도 상상도 못하고 있을 부분 까지 건드렸을거라 예상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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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4.03.01 21:30
난
일반 전화기로 전화를 항상 걸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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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24.03.01 23:47
금융권연락중지 청구시스템 두낫콜 하나 등록 해 놓으면 대부분 전화가 안 옵니다.
https://blog.naver.com/economic00/223345495269 참고하세요.이외에도 후후앱 깔아놓으면 웬만한 스팸은 몽조리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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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못한 이틀의 시간은 아깝지만. 요즘은 훅하면 훅가는 세상이 되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분명 편한것도 있지만 그에 반해 돌고 도는 내 정보는 ... 뭐 어찌할수가 없네요.
요즘도 폰으로 여러 홀리는 문자에 전화에 엄청나게 쓰레기 정보가 오네요.